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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 보는 명산. 스크랩 청산도 고성산에서 매봉산까지 2011. 04. 01
여백 추천 0 조회 21 12.02.08 23:2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약 10명 정도 태우고 목포를 출발한 버스는 들리는 정류장마다 타는 승객은 하나도 없다.

집에서 출발하기 전 몇 시간 잤지만 어찌된 일인지 눈만 무겁고 잠은 오질 않는다.

다행스럽게 안개는 끼질 않아 조망을 망치는 일은 없겠다.

 

001. 완도대교를 지나 원동을 지나면서 해안길을 가면서 본 풍경.

 

 

002. 버스가 예정시간보다 5분 정도 빠른 9시 50분에 완도에 도착했다. 

 

 

003. 택시로 완도여객선터미날로 오면서 4월 3일 아침에 불목리까지 간다고 택시기사님의

명함을 받았는데 나중에 쓰려고 찾으니 행방불명이 되어 실없는 말만 한 꼴이 되었다.

 

 

004. 제주로 가는 여행객이 많았다. 그런데 우리가 갈 청산도 매표창구는 매표원이 어델

갔는지 보이질 않다 출발 30분전 정도에 자리를 찾아왔다.

 

 

005.

 

 

006. 아시아슬로시티1호 11시 20분 발 청산도행 배.

 

 

007. 청산도를 거쳐 여서도까지 운행하는 섬사랑 7호. 4월 2일 청산도를 나올 때 증편되어

타고 나온 배를 우연히 미리 만났다.

 

 

008. 완도항에 있는 주도.

 

 

009. 목포의 갓바위같이 바닷물에 씻겨 오묘한 모습이 되었다.

 

 

010. 완도와 신지도를 잇는 신지대교.

 

 

011. 완도항.

 

 

012.

 

 

013.

 

 

014.

 

 

015. 완도타워도 보인다.

 

 

016. 이름모를 섬.

 

 

017.

 

 

018.

 

 

019.

 

 

020.

 

 

021.

 

 

022.

 

 

023.

 

 

024.

 

 

025.

 

 

026.

 

 

027. 청산도가 보인다.

 

 

028. 청산도에 도착.

 

 

029.

 

 

030. 오늘 하룻밤을 지낼 민박집,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상당히 깨끗하다.

 

 

031. 민박집에 짐을 맡기고 간단한 차림으로 택시를 이용, 읍리고개에 도착.

 

 

032. 보적산으로 가는 곳.

 

 

033. 우리는 반대쪽 고성산을 향하여 12시 50분 출발.

 

 

034.

 

 

035.

 

 

036. 신흥리 해수욕장 쪽. 바로 아래 다랭이 논이 있는 곳이 신풍리, 왼쪽 능선 넘어 부흥리

- 지도를 보고 나 혼자 생각한 것임.

 

 

037. 뒤돌아 본 풍경(뒷쪽이 보적산).

 

 

038. 매봉산(뒷 봉우리)쪽.

 

 

039.

 

 

040. 첫 봉우리 고성산에 13시 5분에 도착.

 

 

041. 보이지는 않지만 지리방향.

 

 

042. 곧 도착할 대선산.

 

 

043. 전망터에서 본 부흥리 쪽.

 

 

044. 당겨 본 풍경.

 

 

045.

 

 

046. 인공적으로 돌을 쌓은 것처럼 되었다.

 

 

047. 전망터에서 본 부흥리에서 상서리 쪽.

 

 

048. 여객선 터미널이 있는 도청리방향.

 

 

049. 왼쪽이 가야할 능선과 대봉산에서 오른쪽 매봉산까지 파노라마.

 

 

050. 보적산에서 도청리 옆 도락리까지 파노라마.

 

 

051. 전망터 부근의 노랗게 피는 오리나무 숲.

 

 

052. 봉우리를 향해 가는데 잠시 뒤 갈림길이 나온다. 왼쪽 표지기가 없는 길로 올라야

대선산으로 가는 길이다.

 

 

053. 남산제비꽃.

 

 

054. 대선산분기점에 13시 42분 지난다.

 

 

055.

 

 

056. 대선산 13시 45분 도착.

 

 

057. 조망이라고는 앞으로 보이는 보적산 뿐이다.

 

 

058. 별로 좋지 못한 길을 내려와 이정표가 있는 읍리재를 지나 오름길에 만난 돌담.  아무

것도 없는데 담을 쌓은 이유를 모르겠다.

 

 

059. 솜나물같은데 확실하지는 않음.

 

 

060. 나무사이로 터진 신흥리쪽의 조망. 마눌은 힘들다고 소나기 맞은 0처럼 궁시렁거린다.

 

 

061. 대성산에 14시 17분 도착, 정상석이 없다.

 

 

062. 이곳에서 보이는 매봉산과 지나온 능선.

 

 

063. 상수도 수원지같은데 가뭄 탓인지 수위가 많이 줄어있다.

 

 

064. 구들장논이 있다는 부흥리갈림길에 14시 37분 지난다.

 

 

065. 청산도에서 두번째 대봉산에 14시 48분 도착.

 

 

066. 대봉산에서 조망, 왼쪽이 국화리쪽 ~ 돌담장이 있는 동촌리와 상서리까지 파노라마.

 

 

067. 앞 봉우리가 잠시 뒤 지나야 할 오산, 가운데 높은 곳 매봉산, 오른쪽 봉우리는 보적산.

 

 

068. 왼쪽 골자기는 장기미해변, 바로 옆 봉은 보적산, 가운데 길게나온 반도는 화랑포가

있는 곳, 그 옆 봉은 처음 지나온 고성산, 그 옆 능선은 오른쪽에서 부터 대선산과 정상석이

없는 대성산을 지나 내가 서있는 곳까지 연결된다.

 

 

069. 대선산에서 처음 시작한 국화리 방향까지 파노라마.

 

 

070. 매봉산.

 

 

071. 잠시 뒤 만날 오산.

 

 

072. 신흥리해수욕장 앞의 항도.

 

 

073. 진산리방향.

 

 

074. 대봉산의 돌담을 보고 미리 내려가는 아내 뒤를 따른다.

 

 

075. 하산길에 보이는 신흥리의 상산포.

 

 

076.

 

 

077. 왼쪽이 매봉산, 오른쪽이 보적산. 전망이 너무나 좋다.

 

 

078. 국화리방향의 이름모를 봉우리.

 

 

079. 조금 가깝게 당겼다.

 

 

080. 산자고.

 

 

081. 양지리 분기점에 15시 16분에 지난다, 본래 계획은 오산까지 갔다 이곳으로 다시 와

부흥리 구들장논을 본 다음에 청계리 다락논을 보고 매봉산으로 가려고 했는데 이정표의

거리를 보고 자기를 힘들게 한다고 마눌의 핀잔에 없던걸로 했다.

 

 

082. 오산 같은데 정상석은 없고 케언이 정상석을 대신하고 있다(15시 17분)

 

 

083. 하산길에 보이는 바로 앞의 중흥리와 건너 편의 동촌리.

 

 

084. 가운데에서 오른쪽으로 오늘 지나온 능선.

 

 

085. 신흥리 도로에 15시 37분 도착.

 

 

086.

 

 

087. 신흥리와 항도.

 

 

088. 항도와 신흥리해수욕장.

 

 

089.

 

 

090.

 

 

091. 청보리밭.

 

 

092. 갈대.

 

 

093.

 

 

094. 동촌리의 옛담장.

 

 

095.

 

 

096.

 

 

097. 이곳은 상서리.

 

 

098.

 

 

099. 상서리 마을표석, 이곳에 16시 19분에 도착하여 카메라 배터리를 바꾸고 삼각대를

놓고 가는바람에 알바 도중 다시 숨이 넘어가게 뛰어왔다.

 

 

100.

 

 

101. 매봉산들머리를 못찾아 나머지 공부를 쬐매하고 마을 할머니에게 물어 찾았다.

 

 

102.

 

 

103.

 

 

104.

 

 

105.

 

 

106. 마을을 떠나면서 계속되는 핀잔을 먹으며 힘들게 올라 능선에 17시 19분 도착,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107.

 

 

108. 올라선 고개방향.

 

 

109. 뒤돌아서니 신흥리해수욕장이 보인다.

 

 

110. 지나온 길.

 

 

111. 아내한테 온갖 핀진을 먹으며 도착한 청산도 최고봉 매봉산에 17시 40분 도착.

 

 

112. 신흥리 방향과 큰기미 쪽.

 

 

113. 매봉산 정상의 케언. 돌탑을 지나가 본다.

 

 

114. 범바위와 보적산이 손에 잡힐듯 보인다. 내림길이 좀 가파르지만 보적산까지 간다고

하면 불벼락이 떨어질것이 분명하여 오던길로 그냥 내려가지고 한고 17시 46분 출발.

 

 

115. 이름모르는 돌섬.

 

 

116. 보적산.

 

 

117. 조금 전에 지났던 상서리와 매봉산 갈림길 이정표, 표시가 없는 길로 내려선다.

 

 

118. 길이 상당히 편하고 고저가 완만하다. 매봉산오르기 전에 지났던 동촌과 상서마을이

 보인다.

 

 

119. 당겨본 신흥리 해수욕장.

 

 

120. 원동리와 청걔리 갈림길에 17시 53분 도착, 청계리 쪽으로 간다.

 

 

121. 청계마을을 지나면서 택시를 부른다.

 

 

122. 청계리 표석 18시 27분 도착하여 오른쪽으로 포장길을 따라 학교방향으로 간다.

 

 

123.

 

 

124. 노송이 있는 곳에 18시 32분 도착하여 사진을 찍고 가려하니 택시가 도착했다.

우리는 도청리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었다고 기사님이 말씀하신다.

 

 

125. 민박집에 도착하여 땀을 씻고 저녁을 먹은 자연식당, 주인 아주머니 혼자하여 시간이

좀 걸렸지만 전복과 매운탕 맛은 일품이었다.  떠나는 날 점심도 이곳에서 회와 매운탕으로

하였다. 우리 내외가 시킨 회가 남을 것이라고 걱정하여 내가 말끔히 해소해 줬다.

 

 

126. 내일 일찍 보적산으로 가려면 아침을 할 수 없어 미리 빵을 준비했다. 청산도에 빵을

굽는 곳이 이곳 한곳뿐이란다.

 

 

127. 빵집은 큰길에서 한전을 끼고 도는 길로 가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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