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깁스로 강도의 칼 막아, 택시에 출연한 김진표 윤주련 부부
최근 보이스코리아에서 재치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던
가수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씨가 택시에 출연하였는데요
김진표 윤주련 부부의 알콩달콩한 이야기와
쇼킹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김진표와 결혼한 윤주련이 남편 김진표가
평소에도 위험한 일을 너무 좋아한다고 털어놨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윤주련은
최근 ‘탑기어 코리아’에서 지상 1만4000피트 상공에서 뛰어내린
남편 김진표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요.
당시 장면을 봤다는 MC 이영자는
“총각이라도 걱정될 판에 아내가 있고
아이도 둘 있는데 미쳤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놀라워했습니다.
윤주련도 “스카이다이빙 하는 줄도 몰랐고 뛰기 직전 사진을 먼저 봤다.
다음 사진은 날고 있는 사진이었다.
그걸 1200원 주고 다시보기 했다”고 속상해했습니다.
윤주련은 이날 위험한 걸 너무 좋아하는 김진표에 대해 토로했습니다.
윤주련은 “결혼 전 강도가 자동차 안에 들어와 ‘차 두고 나가!’라고 위협한 적이 있었다.
정상적인 사람은 일단 내리고 강도 인상착의를 기억했다가 나중에 차를 찾지 않느냐고
근데 그 당시 팔에 석고 깁스를 하고 있던 김진표는
강도의 칼을 석고붕대로 막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윤주련은 “이분이(남편 김진표) 영화를 너무 많이 봤다”고 덧붙였다.
출처. MTN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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