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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촌 아파트 이야기: 역사서 4- 사무엘 상하(Bible Village Apartment Story - Samuel 1.2)
할렐루야! 역사를 주관하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건설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사무엘 상하를 한꺼번에 같이 온 세상의 사람과 함께 배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다윗과 이스라엘이 건설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이스라엘을 보면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고자 하는 우리도 지혜를 배우고 힘을 내게 하소서!
샬롬! 성경촌 아파트 이야기로 이제는 사무엘 상하입니다. 사사 시대가 끝나고 왕정이 시작이 되는 때입니다. 사무엘 선지, 사울 왕, 그리고 다윗 왕이 중심 인물이며, 상하가 각각 31장, 24장으로 합쳐서 55장입니다. 사무엘이 삼일 이사를 간다로 외면 잘 외울 수가 있습니다. 사무엘에 대한 이야기가 사무엘 상 1-7장, 그리고 사울 왕에 대한 이야기는 사무엘 상 8-15장, 그리고 나머지 16-30장까지 다윗 왕의 이야기이며 사무엘 하 24장은 전체가 다윗 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55장 중에 39장이 다윗 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무엘 상 31장은 사울 왕에 대한 기록입니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사무엘 상하의 구성을 살펴보았습니다. 아울러서 시편 중에서 73개의 장은 다윗 왕의 저작으로 볼 수가 있는데 여기에다가 역대기의 다윗 왕의 이야기를 더하면 구약 전체 929장 중에 다윗 왕만큼 많이 언급된 사람은 모세 외에는 없을 것입니다.
모세는 율법을 온 이스라엘에 그리고 온 인류에 하나님께 받아서 주신 분이고, 그 율법대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가장 이상적으로 건설하신 분이 다윗 왕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인류의 구원과 하나님 나라의 건설입니다. 인류를 구원해서 우리나라와 같이 부자가 되려고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이 구원받은 사람과 함께 이 땅에 건설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이에 대한 이해도 속히 모든 교인이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나라의 건설의 두 모델이 구약의 모세와 다윗 왕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는 나라입니다. 이 나라는 우리가 예수님만 믿으면 모든 것이 다 해결이 되고 의롭게 되고 또 천국도 보장이 되는 나라가 절대로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대부분 그렇게 알고 예수를 믿고 이 세상에서 부자가 되는 것이 축복을 받은 것이고 예수를 잘 믿는 것이라 착각을 하고 믿고 있지만 이런 부자가 되는 나라는 결코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요, 예수를 믿지 않아도 얼마든지 부자가 될 수 있으니 굳이 부자가 되고자 예수를 믿을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부자가 되는 것보다 너무나 좋은 일들이 예수님을 믿으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물질의 축복은 역사적으로 볼 때 모든 나라와 민족에 따라서 왔습니다. 우리는 더 좋은 더 가치 있는 그리고 반드시 해야 되는 일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모세에게 율법을 주신 분이 예수님이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신 분도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이 땅에 오시기 전에도 여전히 천지의 창조주시요, 주재로서 이 세상과 이스라엘을 다스리시던 분이셨습니다. 성경을 그대로 믿지 않고 역사적으로 혹은 비평적으로 분해를 해서 연구를 하는 사람들에겐 예수님이 창조주로 혹은 온 역사의 주관자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예수님을 세상의 창조주요, 하늘과 땅의 권세를 모두 지니신 이 세상의 진정한 통치자로 믿고, 그리고 재림하셔서 이 세상을 심판하실 심판주로 믿으며 성경도 그대로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굳게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성경은 믿음의 대상이 먼저이지 연구나 혹은 분석의 대상이 절대로 아님을 굳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수천 년 전의 사실을 인간의 짧은 지혜로 파 보았자 겨우 자신의 작은 뇌의 이해에 불과할 것입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모든 성경을 믿으면 믿어야 하는데 맹목이 아니라 성경을 주야로 묵상하며 읽고 그 내용도 알고 그 의미도 알면서 믿는 것입니다.
율법과 하나님의 나라는 절대로 땔 수가 없습니다. 법이 없이 마음대로 하고픈 나라를 믿고 싶은 분은 이미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헛된 무엇을 믿는 것입니다. 법을 없애고 법을 무시하고 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가르치는 모든 가르침은 성경의 올바른 가르침이 절대로 아니며 이런 가르침으로 수백 년 수천 년이 가도 절대로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에 건설이 되지 않습니다. 먹고 마시는 삶을 추구하며 즉 이 땅에서 형통하고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되고자 예수를 믿는 것은 예수님께서 건설하시고자 하셨던 의와 평강과 희락의 나라완 완전히 다른 마귀가 지배하는 악의 나라일 뿐입니다. 오해를 절대로 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우리는 구약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가지고 다루고 있는 다윗 왕에 대해서 그리고 다윗 왕이 통치하던 당시의 이스라엘에 대해서 올바로 이해할 필요가 꼭 있으니 이 나라와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 땅에 건설하고자 했던 하나님의 나라와 너무나 큰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상 즉 마귀가 꿈꾸는 세상에 빌붙어서 먹고 마시며 그 주의와 주장을 따라서 믿는 일은 부수적으로 하는 나라가 아닙니다.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기준으로 모든 일에 있어서 우선시 되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그리고 그다음에 하나님께서 더하여 주시는 것으로 살아야 하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 나라의 구체적이 모형이 다윗 왕이 통치하던 시기의 이스라엘입니다. 우리는 이를 함께 배우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구체적인 나라를 이 땅에 건설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는 온 세상을 대상으로 모든 구원받은 인류가 서로 형제로 사랑하며 세우는 나라입니다. 국경도, 인종도, 민족도 그리고 관습도 문화도 초월해서 서로 하나가 되는 나라이며, 이 나라의 오직 유일한 통치자는 예수님뿐입니다. 모두가 형제와 자매로 서로 사랑하는 나라입니다. 그 지도자의 모습을 우리는 모세를 통해서 율법을 통해서 그리고 다윗을 통해서 그 통치를 통해서 그 나라의 모습을 통해서 배우고자 하는데 사무엘서를 배우는 핵심이 여기에 있다고 믿습니다. 몇 장으로 구성이 되고 그 구체적인 내용과 역사적인 연대에 대해서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겠지만 우리가 함께 주님과 같이 건설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배운다는 자세가 꼭 필요하고 이런 자세는 우리의 관심과 흥미를 자극할 것입니다. 그리고 열심을 줄 것이고 주님께서 이런 우리 모두와 함께 하시고 축복하시고 하나가 되게 해 주실 줄로 굳게 믿습니다. 모든 사무엘서를 배우고자 하시는 분이 이런 맥락에서 흥미와 기대를 가지시고 스스로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글은 이런 공부로 인도하는 작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먼저 동영상을 몇 편 보실 것입니다. 이곳에 앉아서 이스라엘을 여행하고 그리고 다윗 왕에 대해서 새로운 이해와 함께 세상을 향해서 영적인 전쟁을 힘차게 주와 함께 해 내실 줄로 믿습니다. 다윗 왕의 무덤과 그리고 이스라엘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다윗 왕이 쌓았던 성의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윗 왕에 대한 애니메이션인데 약 1시간 30분 동안 영어로 진행이 되는데 우리가 이미 사무엘 상하를 통해서 다윗 왕에 대해서 알고 있기에 영어가 조금 부족해도 어느 정도 들립니다. 자녀들의 성경공부와 영어 공부에 큰 도움이 될 줄로 믿습니다.
다윗 왕의 무덤입니다.
예루살렘 시가지 풍경입니다.
두 사진의 다윗 성의 현재 모습입니다.
다윗 왕에 대한 에니메이션입니다. 시간이 되면 끝까지 보실 필요가 있고 자녀들에게 보게 하면 좋습니다.
우리는 이제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를 지나서 왕정시대 기원전 약 1050년부터 약 931년 대의 역사를 중심으로 공부를 하는데 사무엘 선지의 활동을 기록한 사무엘상 1-7장까지는 약 기원전 1100년경입니다. 이미 오천만의 로마서 역사서편 사무엘 상하의 성경 정리를 통해서 자료를 올려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역사서는 이미 여러 번 말씀을 드린 바와 같이 그냥 이스라엘의 역사를 기록한 것이 절대로 아니며 이미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준 율법과 그리고 광야 40년의 훈련을 통해서 율법을 지니고 말씀대로 사는 법을 배운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율법만 주시고 알아서 하라고 잠잠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며 명령을 내리시고 일들을 민족과 함께 하십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시대별로 어떤 때는 하나님께 순종하고 어떤 때는 불순종합니다. 그리고 율법에 기록된 대로 복과 저주를 받습니다. 그냥 한국의 역사나 혹은 세상의 역사와 같이 어떤 역사적인 인물과 사건 중심의 기록이 절대로 아니라 엄격하게 주어진 법과 그법으로 하나님과 계약을 맺은 백성의 삶을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의 역사서를 읽을 때 어떤 사건과 그 사건의 결과에 대해서 반드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명령과 그리고 주어진 율법을 잘 살펴보면서 그 사건들을 이해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냥 역사적인 기록인 사무엘 상하의 어떤 일에 대한 내용만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넘어서 그 중심이 되는 하나님을 보고 그리고 율법도 반드시 찾아서 확인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절대로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개인이 함부로 살고, 기준도 없이 믿음 하나만으로 당시의 주류 사상에 함몰되어서 허둥지둥 살아가는 나라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미 이런 맥락에서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를 보았습니다. 여호수아를 통해서 실패와 성공을 보았고 그리고 사사기를 통해서 율법을 잘 배우지도 지키지도 않는 이스라엘의 수난을 보았고 룻기를 통해서 어두운 시대에도 모든 율법을 잘 지키는 신사 보아스와 룻을 보았고 이들이 누린 말로 다할 수 없는 영광도 보았습니다. 이제 사무엘서도 상하를 이렇게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기준 즉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명령과 이미 계약을 맺고 주어진 이스라엘의 국법이자 모든 믿는 이들의 역시 천국 백성의 법인 율법을 늘 어떤 상황과 사건과 그리고 사람에 적용을 시키면서 역사서를 배우고자 하는 것입니다.
사무엘 상하는 성경촌 아파트에서는 황금색인 노란색으로 표시를 했습니다. 제가 그림에 전혀 소질이 없지만 나름대로 그 성경의 성격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여호수아의 경우에는 땅을 마련하는 책이니 고동색으로 표시를 했고 출애굽기는 물의 색을, 민수기도 역시 광야이니깐 광야의 색으로 표현을 하고자 했는데 많이 모든 면에서 부족합니다. 사무엘서를 상하를 한 권으로 보고자 55장으로 표현한 그림입니다. 그리고 늘 율법과 그리고 순종과 불순종에 따른 복과 저주를 또 율법을 통해서 보고자 위와 같이 그렸습니다.
이제 사무엘 상하의 내용을 좀 더 세부적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사무엘서 정리 상하에 있으니(오천만의 로마서 역사서 부분) 참고를 하시기 바라고 그리고 성경 본문은 다번역 성경 찬송에서 혹은 직접 성경책으로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제 성경 정리를 통한 성경공부법은 성경을 읽고 정리를 해서 위와 같이 그 자료를 바탕으로 그림으로 정리를 할 수가 있지만 늘 성경 본문을 쉬지 않고 읽어야 하는 부분이 또 있습니다. 성경만 정리를 않고 읽는 분은 위와 같이 제가 하는 방법으로 반드시 정리를 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늘 성경을 읽는 자세도 변치 않고 가지셔야 할 것입니다. 저도 이렇게 성경을 매일 쉬지 않고 수십독 하시고 수백독 하시는 분들께 많은 배울 것이 있고 그분들이 누리는 즐거움을 저는 누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저의 부족한 부분입니다.
이제 우리는 본론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다윗 왕 때의 국가의 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우선 국가의 경계를 보겠습니다. 다윗 왕도 블레셋을 비롯해서 주변의 정복하지 못한 족속을 정복하고 서울 왕과 그의 아들 요나단도 역시 그렇습니다.
다윗 왕 때 이스라엘의 영토, 아브라함에 약속한 땅이 대부분 확보가 되다.
창 15:18.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민 34: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에 그 땅은 너희의 기업이 되리니 곧 가나안 사방 지경이라
3. 너희 남쪽은 에돔 곁에 접근한 신 광야니 너희의 남쪽 경계는 동쪽으로 염해 끝에서 시작하여
4. 돌아서 아그랍빔 언덕 남쪽에 이르고 신을 지나 가데스바네아 남쪽에 이르고 또 하살아달을 지나 아스몬에 이르고
5. 아스몬에서 돌아서 애굽 시내를 지나 바다까지 이르느니라
6. ○서쪽 경계는 대해가 경계가 되나니 이는 너희의 서쪽 경계니라
7. ○북쪽 경계는 이러하니 대해에서부터 호르 산까지 그어라
8. 호르 산에서 그어 하맛 어귀에 이르러 스닷에 이르고
9. 그 경계가 또 시브론을 지나 하살에난에 이르나니 이는 너희의 북쪽 경계니라
10. ○너희의 동쪽 경계는 하살에난에서 그어 스밤에 이르고
11. 그 경계가 또 스밤에서 리블라로 내려가서 아인 동쪽에 이르고 또 내려가서 긴네렛 동쪽 해변에 이르고
12. 그 경계가 또 요단으로 내려가서 염해에 이르나니 너희 땅의 사방 경계가 이러하니라
땅과 집은 인간이 사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집과 땅이 없이 인간은 어디서도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집과 땅이 없는 삶의 가장 큰 예는 이스라엘의 방랑 2000년 일 것입니다.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이동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국가의 영토가 다른 나라의 지배에 들어갈 때 역시 그 고통을 말로 다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동족 간에서 역시 이렇게 다른 나라가 괴롭히는 것 못지않게 힘들게 하는 경우가 있으니 지금의 한국의 집 없는 사람 48%, 땅이 한평도 없는 사람 70%의 현실입니다. 동족이 동족을 집도 땅도 없이 세를 들어서 살게 했습니다. 주인이 나가라면 나가야 하고 모든 땅의 사용을 임대료를 내야 합니다. 국가의 헌법에 보장된 자유권, 행복추구권 등 기본권의 내용을 다 헛소리가 되었습니다. 두 눈을 뜨고 사는 우리나라에 이런 망국적인 일이 생겼습니다. 천만의 기독교인이 이런 세상을 방관했습니다.
율법에서 국가나 민족에게 하나님께서 위의 이스라엘과 같이 그 경계를 정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정해진 경계 내에서 반드시 살아야 하고 또 경계가 줄어드는 것을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12지파로 그 땅을 골고루 나누고 땅을 사고팔고 집을 사고파는 것을 근본적으로 막았습니다. 정해진 곳에서 모두가 집을 가지고 살도록 땅을 가지고 살도록 하셨으니 이 분께서 하나님이시고 우리가 만난 예수님이십니다. 이스라엘만 그렇게 한 것이 아니고 모든 세상의 국가와 민족은 그 경계를 정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그 경계를 지키면서 살아야 했습니다. 이를 어기는 사람을 세상은 영웅이라 칭하지만 성경적인 관점에서 보면 침략자요, 살인자요 광포를 행하는 큰 죄인에 불과합니다. 그렇게 세상과 하나님은 달라도 너무나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당연히 한반도와 부속도서로 그 국토를 헌법에 규정하고 있지만 저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정해 주셨음을 믿으니 북쪽은 두만강과 압록강이 될 것이고 서쪽은 서해와 도서를 포함하고 동해도 역시 그렇고 남해는 제주도와 섬들을 포함하는 바다가 그 경계가 될 것이므로 일본이나 중국이나 혹은 러시아 혹은 미국이 우리나라를 침범하면 절대로 영토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해야 되고, 그리고 우리가 지금과 같이 국력이 올라가도 이 경계를 넘어서 침략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울러서 우리는 과거에 우리나라를 팔도로 나누어서 별로 이동도 하지 않고 일제를 거치면서 왕토를 모두 빼앗아서 국민 개개인에게 나누었는데 이렇게 대부분의 국민이 자신의 집과 땅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좋았던 모습이 이제는 집이 없고 땅이 없는 국민이 50%가 넘게 되어 살 수 없게 된 사람들이 너무나 많고 정도 사랑도 없는 냉랭한 세상이 된 것입니다.
거듭 말하지만 땅은 개인의 소유도 국가의 소유도 아닌 창조주 하나님의 소유이며, 한국에 사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 세를 들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도 무시하고 하나님도 제쳐두고 자신의 땅으로 믿고서 집도 땅도 없는 사람들에게 세를 주고 살고 오늘도 땅값과 집값이 쉬지 않고 오르니 일도 않고 아무런 노력도 없이 자신의 주머니가 채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절대로 이런 한국을 승낙도 하지 않으실 것이 분명하고 기뻐하시지도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역시 똑같은 생각이실 것이 분명한데 이런 현실을 고칠 목자와 성도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율법에 기록된 통치의 모습입니다. 먼저 왕정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던 정체가 아닙니다. 왕 제도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원해서 마지 못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제도입니다. 이 제도를 지녔다고 절대로 왕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윗은 왕이 되고 수십만 대군을 거느리고 모든 전투에서 승리했고 그리고 주변을 정복했지만 늘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고 그리고 율법을 어기는 일이 없었습니다. 오직 두 가지 죄가 있는데 밧세바 사건과 인구조사입니다. 이 일에 대해서 깊이 그리고 일생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을 받들면서 살았습니다. 우상을 섬기지 않았고 멸하라는 종족을 멸했으며, 부하를 아꼈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울을 존중했습니다. 자신의 정적을 수도 없이 용서하고 존중했습니다. 지금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는 한 민족의 대통령을 뽑지 일부 정당의 대표자를 뽑는 것이 아닙니다. 다윗과 같이 상대를 존중하고 아끼는 후보를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사장을 존중했고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했으며 율법을 조문 조문 잘 지켰습니다. 성령을 받고 성령의 인도를 잘 받았습니다. 용감했고, 부하와 민족과 백성을 사랑했고 하나님과 율법을 또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고 어떤 역경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믿는 이 천만의 시대에 이런 위대한 다윗과 같은 정치 지도자를 우리는 간절히 원하고 하나님께서도 그런 지도자가 자신의 마음에 합당하게 이 나라를 통치하길 바라실 것입니다.
그리고 통치 조직입니다. 다윗 왕은 뛰어난 신하가 주변이 많이 있었습니다. 국방에 있어서 용맹한 장수와 수십만의 군대가 있어서 싸우면 백전백승을 했습니다. 우리 주변의 강대국이 있습니다. 이들이 우리를 범할 때 용감하게 싸워서 이들을 격퇴시킬 군대와 장군이 필요합니다. 일본이면 일본, 중국이면 중국, 그리고 러시아와 미국도 우리의 자존을 건들 때 단호하게 맞서서 싸워야 할 것이고, 동족 북한은 속히 복음화로 일인 독재와 우상의 손아귀에서 구원을 해 내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담대하게 민족을 통일 시킬 수 있는 위대한 지도자, 국민을 하나로 결속할 수 있는 개인과 정파에 연연하지 않고 모든 국민을 품고 사랑할 지도자가 우리는 필요합니다. 집이 없고 땅이 없는 이 땅의 소망이 없는 국민 2천5백만과 그리고 북쪽의 또 소망이 없는 동족 2천만을 구원할 지도자가 우리는 극도로 필요합니다. 어떤 작은 정파의 지도자, 정파를 대변하는 어떤 사람도 대통령이 되지 말아야 하고 그 어떤 대통령도 집이 없는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는데 우리는 너무나 간절히 모든 국민이 최소한 자신의 집을 가지고 사는 나라에서 살고 싶은 것입니다. 모든 이 땅의 목사는 이런 나라를 놓고 목을 놓고 통곡하며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당연히 내가 더 가지고 있으므로 가난한 형제가 집이 없는 상황을 직시하고 속히 자신의 소유를 가난한 믿음의 형제와 교회와 나누어야 할 것입니다. 잴 여유도 필요 없이 신속하게 소유를 나누어야 합니다. 아래의 글은 여의도 침례교회 제7구역의 글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다윗 왕의 통치 체계에 대한 글입니다.
다윗 왕의 통치 체제
1) 군대 조직
다윗 왕의 군대 조직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첫째로는 왕궁을 호위하며 다윗을 보좌하는 시위대, 둘째로는 소수 정예 상비군, 셋째로는 준정규 민병대가 그것이다. 여기서 소수 정예 상비군은 준 정규 민병대를 지휘하는 장교들로 구성된 다윗의 망명 시절부터 함께한 용사들이었다. 그리고 준정규 민병대는 총 28만 8천 명의 정예 군사들로서 1반 차에 2만 4천 명씩, 모두 12반 차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각 부대는 1년에 한 달씩 돌아가면서 국방 임무를 수행하고 다른 11달은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하였다.
2) 사법 조직
사법 조직은 크게 중앙과 지방으로 구분되었다. 먼저 중앙 사법조직은 중앙에 유사와 재판관을 두어 국제적인 법적 문제 해결을 담당토록 하였다. 그리고 중앙의 제반사 민생 문제를 담당하였다. 지방 사법조직은 각 지파와 성읍의 장로들 중심으로 처리되었으며, 이런 점에서 모세 시대, 사사 시대와 비슷하였다. 대신 요단 동편과 서편에 각각 하나씩 사법관을 설치하고 율법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레위인들은 두어서 각 지파와 성읍의 장로들의 자문 역할을 담당토록 한 것이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3) 행정조직
행정 조직도 크게 중앙과 지방으로 나누어졌는데, 중앙 행정조직은 모두 다윗의 측근에 유능한 관료들이 배치됨으로써 그들이 학문, 군사, 종교, 외교의 자문 역할을 하도록 함으로써 이루어졌으며 지방 행정조직은 12지파 체제를 수용하여 각 지파의 자율성을 인정하면서 중앙 정부와 지방간의 원활한 교류가 가능토록 했다. 그러나 관장 제도를 통하여 서서히 지방 분권 체제에서 중앙집권 체제로 바뀌어져 갔다.
이를 성경을 통해서 보면 사무엘하 8장 13-18절에 있습니다.
13. ○다윗이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팔천 명을 쳐죽이고 돌아와서 명성을 떨치니라
14.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되 온 에돔에 수비대를 두니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15.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다윗이 모든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할새
16.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사령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 되고
17.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스라야는 서기관이 되고
18.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관할하고 다윗의 아들들은 대신들이 되니라
다윗이 정의와 공의를 행한다는 말은 어떤 기준 없이 왕의 마음대로 한다는 것이 절대로 아니고 공의와 정의를 이루게 하며 온 세상의 모든 법보다 공의롭고 정의로운 율법을 그대로 잘 실천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 내용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다윗 왕국 때의 공의로운 세상은 율법이 잘 지켜졌다는 것입니다. 왕이 솔선해서 10계명을 비롯해서 모든 율법을 잘 지키고 그 신하가 왕을 본받아서 또 그렇게 하고 이를 백성들도 잘 따랐기에 다윗이 다스리는 이스라엘에 정의가 하수같이 공의가 정오의 해 같이 빛나게 되었으니 이런 세상이 우리가 꿈꾸는 이 땅의 하나님의 나라인 의와 평강과 희락의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성경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먼저 세상에서 지금까지 가장 정의롭고 공의로운 법이 율법임을 직접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겠습니다. 이 말씀은 곧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신 4: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예수님을 믿는 이 땅의 모든 백성은 이런 나라를 이 땅에 건설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이 바로 다윗이 통치하던 그런 정의로운 나라를 이 땅에 건설하고자 함입니다. 믿는다고 하면서 잘 먹고 잘 살고 많이 가진 사람이 되는 나라가 절대로 아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그렇게 가도 우리는 절대로 그렇게 가면 아니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흐름에 잽싸게 동참해서 나도 세상 사람과 같이 물질을 두손에 가득 움켜쥐고서 또 더 가지려고 하면서 주변의 가난한 믿음의 형제를 집도 땅도 없는 형제를 외면하고 그들에게 세를 챙기고 또 세상이 임대료를 올린다고 코로나로 모든 면에서 버티기에 힘든 형제에게 더 부담을 가중하는 목사, 장로, 권사, 성도가 어떻게 예수님을 믿는다고 어디에 가서 이야기 할 수가 있습니까? 그러나 이 모습이 지금 한국의 대부분의 믿는 부자들의 모습이니 누가 이들을 이렇게 무정하고 냉랭하게 만들었습니까? 이들이 벌을 받는 것은 절대로 피할 수가 없을 것이고, 이런 세상과 똑 같은 신자를 키운 목자는 더욱 큰 벌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이제 이 모든 것을 명백하게 밝혀주신 예수님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예수와 율법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율법에 대해서 단호하게 분명하게 그리고 절대로 타협 없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교회에 가고 성경을 읽고 목사가 되고 장로가 되어서 어떻게 가르치고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자본주의를 신봉하고 불질을 숭상하고 국가의 헌법을 모든 성경의 가르침보다 우위에 두고서 세상의 사람과 같이 조금도 구별됨이 없이 오늘도 돈을 쫓아서 살 것입니까? 우리가 모두가 정신을 놓고 그렇게 살면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과 똑같이 됩니다. 집도 땅도 없는 소망이 없는 국민이 절반인 나라를 우리를 건설하게 되는 것입니다. 누가 이런 나라를 만들었습니까? 이 세상을 우리의 자녀에게 물려주고자 그렇게 새벽 기도하고 그렇게 일하고 그렇게 헌금하고 그렇게 선교했습니까? 왜 천만의 성도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이렇게 소망이 없는 나라가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정의가 없는 나라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는 믿고 복을 받고 부자가 되면 되었고 그것을 최상의 믿음의 최상의 가치로 알고 살았습니다. 이렇게 구원받은 성도가 해야 되는 거룩하고 위대한 일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누가 이런 성도를 키워내었습니다. 입만 열면 예수 믿고 복받자! 믿으면 구원! 천국 보장! 의롭게 되었다! 이제 세상에 나가서 돈을 벌자 부자가 되자! 그렇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이렇게 가르친 분들은 누구입니까?
다윗이 이렇게 나라를 다스리며 하나님의 전을 지을 준비를 했습니다. 솔로몬이 완공하는 성전에 들어갈 물질을 지금의 돈으로 계산하면 그 금과 은만 해도 약 400조가 넘습니다. 역사상 이렇게 하나님께 아름다운 성전을 지어서 봉헌한 왕이 있습니까? 우리는 수출 1조 달러 시대에 성전을 어떤 교회가 짓는다면 타 교인이 몰려가서 그렇게 하면 아니 된다고 말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집에 가면 금이 넘치고 은이 넘치는데, 서울의 아파트 평균 시대 12억은 금으로 환산하면 약 18킬로 정도 되는데 100억이면 100킬로 넘으니 이렇게 말을 해도 절대로 틀리지 않는데 이렇게 금을 수십수백 킬로 쌓아두고 더 가지기를 바라면서 성전 건축에 금을 헌물하고 은을 헌물 하는 사람을 하지 말라고 막으니 이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온 세상에서 한국만큼 물질의 축복을 순식간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나라가 없는데 성전을 보면 온 국가에서 가장 초라한 모습을 보입니다.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하나님의 전을 멋있게 짓겠다는데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무례한 자들이 많습니다. 어디 100조를 들어서 민족의 성전을 짓자 하는 대통령과 재벌이 속히 나와야 할 것입니다. 천주교는 100년 성전을 짓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 모든 연구가 이렇게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쪽으로 이동하고 그 나라의 본은 다윗이 통치하던 이스라엘이 될 것입니다.
이제 다시 우리는 역사서를 배우면서 논의하고자 했던 중요한 인물의 순종과 불순종의 저주와 축복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을 중심으로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먼저 사무엘은 율법을 잘 배우고 잘 가르치고 그리고 늘 기도합니다. 별로 흠이 없어 보입니다. 아들들에 대한 교육은 문제가 보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도 잘 듣고 순종합니다. 사울 왕은 처음에는 겸손하고 순종하나 점점 더 율법도 어기고 하나님의 명령도 어기며 사무엘 선지자의 충고도 듣지 않고 이스라엘을 승리로 이끄는 용감한 장군인 다윗을 심히 시기하고 죽이려고 합니다. 결국은 벌을 받았습니다. 다윗 왕은 대부분의 면에서 율법의 내용을 그대로 실천하고 또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순종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종인 사무엘 선지와 나단의 말을 잘 듣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아는 바와 같이 밧세바와 간음하며 살인죄를 짓습니다. 이에 대한 벌을 받고 또 회개합니다. 그리고 인구조사를 행하다가 징계를 받습니다. 왕이나 제사장 그리고 지도자의 죄는 개인의 죄와 달라서 민족적인 형벌이 있는 것을 봅니다. 지금도 역시 지도자의 죄로 민족 전체가 벌을 받는 일은 그대로 일어납니다. 지도자가 우상을 섬기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 아니 되며 특히 목사나 장로나 혹은 교계의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법을 먼저 잘 지켜야 합니다. 제사장에 대한 규정은 대부분 예수님께서 성취하신 내용 외에는 그대로 목사들에게 적용이 될 것입니다. 왕이 범죄하고 제사장이 범죄하면 민족적인 불행이 옵니다. 우리가 사는 시대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고 그런 분을 뽑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목사들은 누구보다도 더욱 정결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들이 그렇게 살면서 대통령께 직언도 하고 그리고 성도들을 올바로 가게 해야 합니다. 한국의 경우는 이런 성경의 가르침에는 주의를 별로 기울이지 않고 먼저 목자가 부를 가득 취하고 성도를 그렇게 살아라하고 부추기는 모습입니다. 얼마나 큰 벌이 자신과 민족에게 올 수가 있습니까? 이들이 못하면 성도가 정신을 차려서 막아야 하는데 성도가 배우지 않으면 그대로 따라서 모든 민족이 분열후의 이스라엘과 같이 또 멸망의 길로 가게 될 것입니다. 내 아파트가 몇억이니 혹은 내 땅이 얼마니 하는 소리는 참으로 헛된 소리가 되는 날이 올 수가 있습니다. 70년 전의 모습을 속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제의 압제를 약 36년 받아서 모든 땅이 일본의 소유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6.25동란으로 수백만의 동족이 외세에 의해서 그리고 동족에 의해서 죽었습니다. 우리에게 있었던 일입니다.지금과 같이 상황이 더욱 악화가 되면 우리에게 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장하실 분 있습니까?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먼저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의 가르침대로 10계명을 그대로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구체적으로 표시한 율법의 규정들을 잘 배우고 그대로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을 받으면 성령의 인도가 또 순간순간 있으니 성령의 음성에 늘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죄를 멀리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해야 됩니다. 이웃 사랑의 가장 큰 행위가 전도이며 이는 성령께서 임하시고 권능을 주시며 예수님의 증인의 삶을 살게 하십니다.
전도는 말씀만으로 큰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이 살아서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은 말로만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내가 가진 것을 나누면서 해야 합니다. 어려운 이웃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럴때 도우면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세상도 우리를 보면서 나누게 되고 부동산의 광풍도 사라지고 모든 한국민이 집을 가지고 땅도 가지고 결혼도 하고 직장도 얻고 그리고 노후도 자녀와 손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평안하게 될 것입니다. 이 나라를 건설하는 일이 모든 일에 우선시 됩니다. 내가 잘 먹고 사는 것은 이렇게 하는 모든 사람을 하나님께서 책임을 져 주십니다. 적어도 우리가 건설할 나라가 어떠 나라인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아직은 모든 공부가 부족하지만 이렇게 감히 모든 믿는 분께 외칩니다. 우리가 해야 하고 해야 될 일이며 우리 모두의 사명입니다.
정부는 선거를 앞두고 재난 지원금을 더 준다고 하고 그리고 2년의 코로나가 어렵다고 지금까지 절제하던 부분을 풀고 있습니다. 하루만에 너무나 많은 확진자가 나옵니다. 죽어가고 있기에 살고자 하는 정책이 더 많은 사람을 죽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극한 상황입니다. 스스로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남편이나 내가 60이 넘어서 연금이 나오고 내가 집이 내 소유로 있다면 모든 그외 수입은 어려운 분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모든 크리스천이 이 나라를 위기에서 살려야 할 때입니다. 내 집값이 이 정부에서 두배로 늘었다면 속히 모든 임대료를 감면하고 모든 세를 감해서 어렵게 된 이웃, 그리고 내 믿음의 형제, 그리고 내 동족을 살려야 합니다. 이 땅에서 3천년 이상을 모두가 형제와 자매로 살아온 우리입니다. 지금 희망은 예수를 믿는 우리 한 명, 한 명입니다. 정부도 종교의 지도자도 어떻게 믿습니까? 부자 목사 장로가 자신의 재산을 팔아서 나누면 우리는 믿을 수가 있습니다. 먼저 주변의 어려운 믿음의 형제를 살려야 합니다. 저도 집도 없이 월세로 살고 모든 공과금도 밀렸지만 올해 600평 농사를 지어서 지금까지 주변에 다 나누었습니다. 고구마도 약 500킬로 수확을 했는데 역시 다 나누어야 하겠습니다. 힘을 내어서 함께 이 민족을 코로나에서 그리고 망국적인 빈부의 격차에서 구해냅시다. 내가 조금 힘을 내면 우리 모두를 살릴 수가 있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