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다시 한번 아니 이제야 확인한 마지막 법화경 방송분이었습니다.
덕일스님을 보면서 저 자신을 찾아다녔다는 것을 느끼는 마지막 방송분 이었습니다.
내가 멋지면 정말 멋진 것을 찾고 내가 멋지지 못하면 멋진 것을 찾을 수 없다는 말씀........
내가 보는 그대로가 정답이기에 그 무엇도 원망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
부처님 말씀.
내 마음을 다하고 정신을 다해서 일이 되고 짐이 되는 기도를 하지 말라고 하는 부처님 말씀.
항상 즐겁고 기쁘라는 말씀, 그래야 그것이 축복이 되고 길이 되는 것,
억지로 일해도 살 만하면 죽게 된다는 말씀.
이 네온사인밑에서 사는 생활이 종교여야 하며 도야 한다는 것
토굴은 실제 토굴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토굴이라는 말씀..
오늘 깨닫고 오늘 끝내고 오늘 부자되서 오늘 부자되라는 말,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
지금 용서해서 해탈하는 것, 항상 오늘 뿐 이라는 것.
묘법연화경.....
연꽃은 바로 연못에서 핍니다.
연꽃의 삶은 내 생각을 여는 삶입니다. 연꽃이 피는 연꽃은 항상 청정하지 않고 흐릿합니다.
나와 내 주변의 사람들은 나와 거슬린다는 것이 바로 연못의 비유...........
지금 생각해보면 심지어 제 부모도 저와 거슬리고, 제가 아무리 지금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뵐 수 없는 사홍선원과
덕일스님까지도 저를 망하게 하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님을 못보고 사홍선원 절집에 못가는 것만으로도 제 가슴이 찢어지는 것같고 너무 괴로웠으니까요.
내 앞에 계시는 분이 이미 부처인데 왜 나를 알아주지 않는지 특히 내 부모 형제가 왜 알아주지 않는지도 너무 괴로웠습니다..
부처님 말씀 이 법화경 말씀을 여기까지 다시 보기 전에는 그 부처님이 나를 깨닫게 하는 부처님이지 깨달은 부처님이
아니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 전에는 안다고 생각만 했죠. 수용할 생각은 추호도 안했습니다.
오직 나를 받아줘야 한다고 착각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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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시어.. 진정한 나 자신 자성이시어
저는 저 자신이 완전히 무한하고 위대한 존재임을 완전히 믿겠습니다.
그 누가 나를 괴롭혀도 내가 영원한 생명력이며 내가 무한한 부처님과 하나라는 것을 믿고 깨닫겠습니다.
깨달은 부처가 되겠습니다. 진정한 연꽃이 되겠습니다.
부처님은 우리의 영원한 생명력이십니다. 이것을 지키면 내가(내몸) 바로 대웅전(위대한 영웅이 계시는 곳)이다.
그 부처님은 인드리아(절대지존의 왕) 그 어떤 존재에게나 있다. 그러나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것을 모르는 분도 나를 깨닫게 하시는 분이시다.
바로 이 말씀을 듣는 지금 내가 사는 여기서 뿌리를 내려야 한다.!!!
내가 이 마음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연꽃은 이 진흙탕을 뚫고 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부모님을 통해서 내 꽃을 피우고 사홍선원 덕일스님, 그리고 그 밖의 내 원수를 통해서 나는 꽃을 피웁니다.
내 생명력을 몽땅 발휘하고 가고 말겠습니다. 이 세상을 내 꽃의 향기로 채우고 다른 꽃들을 모두 피우고 말겠습니다.
내게는 영원한 힘과 생명력이 있습니다.
부처님 던졌다 던졌다 던졌다 했는데 저는 하나도 못던졌어요.
던졌다는 그 마음까지 던져버릴께요. 내 생명을 이 진흙탕 바닥속에 심어서 거기서 이 물위로 아름다운 백련을 피워올리겠습니다.
내 부모를 꼭 귀의하려고 마음속으로 기도하지도 않을께요.
오직 무한한 생명력, 부처님만 지키겠습니다.
그래서 꽃을 꼭 피우겠어요. 더 이상 절망하지 않겠어요... 더 이상 포기하지 않을래요.
포기안해요, 못해요, 포기안해요, 못해요, 포기안해요, 못해요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오직 자기 자신안에 있는 위대한 참 나인 부처님을 지키라고 하셨고
그것을 끝까지 지킬 때 일체 모든 것은 완성된다는 말씀을 올바로 받아지닐때 모든 괴로움과 슬픔과 아픔을 자비로 받아 먹고
오로지 자비로 받아들여야 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 이 기쁨은 말로써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절대 괴로움을 피하지 않겠어요. 아무도 나를 사랑해주지 않아도 나는 세상을 사랑하겠습니다.
나는 아무도 나를 격려해주지 않아도 나는 격려하겠습니다. 나 자신을
아무도 나를 따르지 않아도 나는 이끌어가겠습니다. 나 자신을
포기안해요 못해요 포기안해요 못해요 포기안해요 못해요. 나를 완성시키기 위해 오신 부처님을 절대로 나는 버릴 수 없습니다.
내가 기쁘게 받아드릴 때까지 내가 감사할 때까지 내 부모 형제 사홍선원 덕일스님 그외에 내가 아직도 잊지 못하는 원수놈들
가끔 나를 눈물 흘리게 할 정도로 잘해준 인연들 그 모든 것을 감사하게 받아들일 때까지 그 누구도 포기하지 않을텐데
제가 어떻게 포기하겠습니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꽃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울 뿐입니다. 나도 이 나도 세상에 필요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 필요없는 존재는 없습니다. 훌륭한 사람도 필요하지만 버러지도 필요합니다. 나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 그들은
버러지처럼 삽니다. 그들은 모두 나를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그렇게 우리를 괴롭힙니다.
깨닫지 못한 부처님, 내 부모와 형제와 내가 아직도 기억하는 원수들이야 말로 내 생명력을 꽃피우게 합니다.
썩은마음, 죽은마음, 어두운 마음..... 이 세계 지구는 연못,이 어둠까지 모두 받아마시고 광명으로 밝히는 것
우리는 사랑못합니다. 뜻에 맞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도 맞지 않아도 모든 것을 받아마시는 것
영원한 부처님의 생명력을 지켜서 아름다운 꽃 연꽃을 피우기 위해 나는 왔다. 나는 나를 부처라고 믿는다.
나는 포기안해 못해, 나를 부처로 만들어 주신 분들이 몇인데?. 세상에 괴로움은 없다. 세상에 생로병사는 없다.
세상에는 상락아정 밖에 없다고 하신 부처님의 말씀
이 어두운 세상일지라도 내 생명만 썩지 않는다면 나는 아름다운 꽃이 되어 나는 완성된다.
이 세상에 모든 흙탕물은 나를 불편하게 하고 괴롭히는 것이지만 그것이야 말로 나를 완성시키고 법화로 거듭나게 한다.
모든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즐겁게 하고 행복하게 하라. 나의 연꽃으로....
다른 사람들을 내 앞에 가게 하라 다른 사람들을 나보다 건강하게 하라 다른 사람들을 나보다 더 풍요롭게 하라.
짜증나고 괴로울 때마다 내 생명을 지키고 절대 긍정 절대 수용 절대 감사하며 영원히 한 송이 꽃이 완성될 때까지
살아라. 이것이 바로 연꽃이다.
이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의 전부이며 내 사명이다.
내 성공을 위해서 살지 않으리, 오직 파사헌정 무한 광명을 따라가리. 어둠에 사로잡히지 않겠다!
포기안한다, 포기안한다, 포기안한다,
왜냐하면 나는 이미 연꽃의 길을 가고 있고. 법화로써 살아가고 있으니까.
첫댓글 미워하지 않게 해 주세요
분별하지 않게해 주세요
사랑하게 해 주세요
긍정 적일수 있게 해 주세요
내 안의 모든 분별 다 가져
가주세요
이 기도법도 참 효과가 있더이다.
감사합니다.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이 다 부자되고 상락아정에 이르게 된후 제게 모든 것을 다 주십시오.
부처님이시어 제 모든 것을 맡깁니다_()_ 나무 불 나무 법 나무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