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캠프에 참여하느라 갈무리글이 조금 늦었습니다.
밝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어 풍성한 경험이었습니다.
4박 5일, 우리 인생에서 어쩌면 짧고, 어쩌면 긴 시간이지만 제 인생에 빛나는 경험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처음이라 어색한 것이 많던 모둠샘을 많이 도와준 1모둠 친구들,
아이들을 믿고 저희에게 맡겨주신 학부모님들,
같이 봉사했던 자원봉사 샘들과 유진샘, 달기샘 모두들 감사합니다.
다음에 좋은 기회로 다시 뵙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류옥하다 올림. 총총
첫댓글 선생님도 정말 애쓰셨습니다.
다음에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된다면, 더욱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