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23:50-54)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51)(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찬성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52)그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53)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54)이 날은 준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아리마대는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청한 산헤드린 의원 요셉의 고향이다 아리마대는 라마의 헬라어 이름이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장사한 아리마대 사람 요셉의 돌 무덤……이 어디일까? 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계11:8)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은 예루살렘의 골고다 언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곳을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고 애굽이라고 한다. 이 말은 무슨 말인가? 주(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 소돔이요 하고 애굽이라는 말이다. 문제는 이곳이 어디인가? 만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죽으신다고 믿는다면 내가 소돔이요, 애굽이고 큰 성 바벨론이라는 말이 된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어서 장사되는 아리마대 사람 요셉의 돌 무덤도 당신이 아닌가?
이렇게 보아야 성경이 풀린다. 왜냐하면 그래야 비로소 이 말씀이 해석되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롬6:8) 어디에서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죽고 장사 되었다가 살아나는가? 바로 나 자신이다. 이를 믿으라. 그래서 내가 구원 받는 것이다. 2000년전에 예루살렘의 골고다에서 죽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안에서 그리스도가 죽고 살아남으로……이래야 모든 성경이 해석이 되고 풀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짓말하는 선생들에게 속아서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믿다가 불못에 가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된다는 것이 성경의 경고이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18:4) 그런 가르침 그런 교회에서 나오라고 하는 것이 계18:4의 말씀이다.
고난 주간의 절기상 오늘은 무덤에 장사된 안식일(토요일)이다. 당신은 아리마대 사람의 돌 무덤인 것이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5:25)돌은 사람이 영을 말한다. 그러므로 돌무덤에 장사 되었다는 말은 사람의 영(사상, 생각 말)안에 장사 되었다는 말이다.
이쯤에서 염려가 된다. 왜냐하면 예수를 부인하는 이단 아니야? 라고 하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파 교회에서 배웠던 선 지식을 초림으로 본다면 그리스도의 인도함으로 새롭게 깨달은 지금은 재림이 아닌가?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 말이 되는가?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가? 여러분은 지금까지 말도 안 되는 말에 속고 있다. 죽은 자란 영이 죽은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을 “귀머거리”라고도 성경은 말한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눅7:22) 2000년 전이나 지금도 같은 하나님이라면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야 하지 않는가? 그런 일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5:25) 이 때가 지금이다. 뿐만 아니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는 때이다(살전4:16)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나 자신이다. 그러므로 아리마대 사람 요셉의 돌 무덤에 장사 되었다 함도 나의 생가 사상 안에 장사 되었다는 말이다. 이제 주의 음성을 들으라, 천사장의 나팔 소리를 들으라. 그러면 살아(부활)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