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조 짱구쌤입니다 🩷
캠프 4일차엔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케이크 만들기 생생베이커리 시간으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맛있게 마지막 점심을 먹은 후에는 모둠교실에서 마지막 발표 준비를 했답니다
그림을 정말 멋지게 그려주는 모습이 흐뭇했고 장기자랑까지 열심히 연습해준 4조 친구들이 너무 대견했어요
발표가 끝난 뒤에는 운동장에서 스파클라로 반짝이는 추억을 남기고 마지막 날을 맞아 원으로 모여 서로에게 고마웠던 점, 재밌었던 순간, 잊지 못할 기억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친구들이 눈물을 보이는 모습에 저도 마음이 울컥했고 모두가 따뜻하게 포옹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눴어요
마지막으로 모둠교실에 돌아와 함께 만든 케이크를 먹으며 너무 맛있어 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이번 캠프의 마지막 밤을 기분 좋게 그리고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
첫댓글 직접 만든 케이크라 달콤함이 두 배였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