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모둠 다섯째날🤍 | (준용, 태윤(6학년), 형우, 찬일, 지음, 시윤)🫶🏻

[정하영]

다섯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게 학교로 향하는 아이들입니다

역시나 아침밥을 빨리 먹고
어디론가 사라진 형우, 찬일, 준용이..ㅠㅠㅠ

시윤이는 아침밥도 두 그릇이나 먹었네요

아침 먹고 연습 시작 전에 쉬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오전 연습도 파이팅 넘치게 했답니다!!

그림 실력 뽐내는 준용이..
절 그린 거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잘그렸어 준용아🤍

더운데도 신나게 연습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죠ㅠㅠ

대망의 리허설 시간!!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잘해주어서
눈물이 쪼금 흘렀답니다..💧

오전 연습 끝나고 점심도 맛있게 먹었어요~

오후에도 연습 또 연습!!!

더울텐데 다들 신나게 연습해줘서
얼마나 고맙던지ㅠㅠ

다들 얼씨구 지화자였어요~~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고!

다들 공연도 신나게 봤고요!!

무대도…!!!!

정말 실전파인 우리 아이들
너무 잘해주었어요 ㅎㅎ
쌤 눈엔 2모둠이 짱이었어 얘들아!!!🤍🤍

가시지 않은 여운을 삼키며
저녁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저녁 먹고 나서는
모함(모두 함께 인사)과 송편(보내는 편지)
프로그램을 진행했어요!

아이들 손을 잡고 한명 한명 인사를 하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구요ㅠ
같이 울어준 우리 아이들.. 너무 애틋한 시간이었답니다

다같이 시그니처 포즈와 함께 셀카도 찍으며
하루 나누기까지 끝냈습니다!!

피~~스~~~~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마지막에 함께한 무대는
그 어떤 무대와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가장 멋진 무대였어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 공연이 그런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네요..ㅎㅎ

함께 연습한 시간동안 희노애락을 함께 나누며
성장한 우리 아이들!
멋진 공연 하느라 고생 많았어요~~🤍🤍🤍

[용용파파]

우리 준용이 이제 완전 적응된 표정이던데요 아쉽게도 마지막날이네요. 이 무더운 여름 아이들 돌보고 지도해주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한뼘 성장한 준용이 모습이 그려지네요. 감사합니다~!

[정하영]

준용이 만나서 함께 시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제 눈에도 “적응완료!” 인것 같아 보이는 준용이를 떠나보내야 해서 속상한 마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한뼘 성장한 준용이를 보낼 수 있어 영광입니다 ㅎㅎ

[신지음]

하영쌤! 캠프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에 또 봬요!!

[정하영]

지음아 고마워~ 기회가 되면 꼭 다시 보자!!!

[벼락이엄마]

선생님, 캠프 내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하영]

아이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