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4/6)민우회와 영화보기~~!!제목: 12인의 성난 사람들감독: 시드니루멧주연: 헨리폰다, 리J.콥 ,에드 비글리, E.G 마셜,잭 워든장소: 소양정보 도서관 2층남쪽의 꽃소식에 화들짝 놀라 앞 다투어 꽃을 피우는 춘천의 4월 꽃보듯 반가운 얼굴로 뵈어요~~^^
첫댓글 첫 주엔 흘러간 명화를 봅니다.이 영화는 1957년개봉된 영화이니 거의 60년전 영화!헨리 폰다가 어떻게 보일까, 어릴 때 보던 그 이미지일까 새삼 궁금해요...
지난 주에 본 우리나라 흑백영화 <삼등과장>도 그렇듯이 흘러간 것이라 해도 삶은 반복 되는 것이고 인간들이 갈망하는 진리는 그때나 지금이나 한 길로 통해서 잘 만들어진 영화가 주는 메세지의 여운은 늘 긴 듯 합니다오늘 오후도 기대하며~~
12명의 연기자가 방안에서 대화로만 이루어지는 영화.그럼에도 지루하거나 느슨함 없이 유죄에서 무죄로 전개 되는 스토리의 힘이 57년 전 흑백영화라고는 믿기지 을 정도로 탄탄했습니다. 또한,편견이 진실을 가릴 수 있다는 영화가 주는 메세지는 지금도 유효한 것이라 울림이 있었습니다.역시나 믿고 보는 민우영화 짱!!
첫댓글 첫 주엔 흘러간 명화를 봅니다.
이 영화는 1957년개봉된 영화이니 거의 60년전 영화!
헨리 폰다가 어떻게 보일까, 어릴 때 보던 그 이미지일까 새삼 궁금해요...
지난 주에 본 우리나라 흑백영화 <삼등과장>도 그렇듯이 흘러간 것이라 해도 삶은 반복 되는 것이고 인간들이 갈망하는 진리는 그때나 지금이나 한 길로 통해서 잘 만들어진 영화가 주는 메세지의 여운은 늘 긴 듯 합니다
오늘 오후도 기대하며~~
12명의 연기자가 방안에서 대화로만 이루어지는 영화.
그럼에도 지루하거나 느슨함 없이 유죄에서 무죄로 전개 되는 스토리의 힘이 57년 전 흑백영화라고는 믿기지 을 정도로 탄탄했습니다. 또한,편견이 진실을 가릴 수 있다는 영화가 주는 메세지는 지금도 유효한 것이라 울림이 있었습니다.
역시나 믿고 보는 민우영화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