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72+(오션힐스)영천 골프 클럽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방목길 34-2
OH72+ 영천 골프 클럽 (구. 레이포드)
Oh72+Yeong Cheon Golf Club
Oh72+Golf & Resort
Oh 영천 CC / Oh 영천 골프장
오션힐스 영천 CC / 오션힐스 영천 골프장
" 반지 모양의 클럽 하우스가 있는 골프 클럽 "
“ 국내 최초의 비제이싱이 설계한 골프 코스”
" 난이도가 어렵다고 소문이 난 골프 코스 "

2012년 개장 / 27홀 / Par 108 / 10,068M
해 코스(9홀)Out, 별 코스(9홀)In, 달 코스(9홀)In
Designed by : Vijay Singh(비제이싱)

경북 영천시 임고면 방목길 운주산 자락의 136만m2 부지위에 국내 유일의
“피지의 흑진주”라 불리우는 현 PGA Tour 선수인 비제이싱(Vijay Singh)이
설계하여 주목을 끌었던 골프 클럽으로서 낮은 구릉이 대부분인 영천CC는
영천시내에서 보현산 천문대로 향하는 길목인 임고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대구, 포항간 고속도로 북영천 IC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대구, 포항, 경주에서 약45분 정도 소요되어 편리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는
국내에서는 보기드문 스코틀랜드형의 27홀 챔피언십 골프 클럽이다.

OH72+(오션힐스 영천) 골프 클럽은 2012년 개장 당시에는 레이포드 컨트리
클럽 으로 임고개발(주)에서 운영하였던 컨트리 클럽이었는데 2013년에
오션힐스 골프&리조트로 인수되어 현재 OH72+영천 컨트리 클럽으로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애초 골프장 조성 때부터 화제를 모은 것은 설계를 맡은
사람이 세계적인 선수 출신인 비제이 싱이라는 사실 때문이며 국내 최초의
설계를 하기 때문이다. 이런 까닭에서인지 영천 CC는 지금도 고난이도의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트러블 샷이 약한 골퍼의 경우에는 평균 타수
보다 5~8타 정도 스코어가 더 나오는 곳으로 유명세를 하는 곳이다.,

OH72+영천 컨트리 클럽은 ‘피지의 흑진주’로 불리는 현역 PGA 골프선수인
비제이싱이 조성한 코스인데 비제이싱은 “내 이름을 걸고 한국에서 최초로
디자인한, 가장 도전적인 골프장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한 뒤 코스 설계 및
감리에 열정을 바쳤다고 한다. 비제이싱은 조성 현장을 방문해 코스 하나하나를
둘러보며 디자인을 직접 하고 오픈 하는 날 까지 심형을 기울였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지기도 한다.

영천 CC는 티박스에서 그린까지 27홀 모두 양잔디를 심어 기존 골프장과는
확연히 다른 경관을 제공하는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인데 연못과 인접한
그린의 경우 히팅시스템을 도입해 겨울에도 공이 튀어 해저드에 빠지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특히 산악지형이 많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스코틀랜드형
코스를 도입하엿고 벙커가 196개로 알려진 코스는 느긋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당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던 골프 코스이다.

페어웨이가 양잔디로 조성돼있는 영천 컨트리 클럽은 뒷땅과 톱핑성 볼이 빈발할
소지가 많다고 한다. 따라서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어야만 기록을 갱신할 수 있다.
이곳의 트러블 샷 중 백미는 홀마다 벙커가 그린 주변을 에워싸고 있거나 페어웨이에도
탄착 지점에 벙커가 조성돼 있다는 사실이다. 골퍼들의 공략을 어렵게 하고 있는 것.
벙커 개수 면에서도 여타 골프장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부지기수다. 또한 그린 주변의
서브그린은 일반적 인 골프장의 잔디와 많은 차이가 있다. “대구·경북에 서브그린을
그린과 마찬가지로 벤트그래스로 만든 케이스는 이곳이 유일하다”며 “그린의 잔디와
서브그린의 잔디가 동일하며, 단지 잔디 길이가 다를 뿐”이라고 한다. 한국에 이 같은
특성을 살린 골프장은 거의 없다고 평가하는데 골퍼들이 이색적인 조건 탓에 어려움을
더 크게 느끼는 것 같다고 전문가들이 애기들 하는 곳이다.

클럽하우스도 고객과의 약속을 지킨다는 의미로 반지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내부에는 해, 별, 달 3개 코스를 비롯 골프장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이국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는 곳으로서 '스코틀랜드형 코스' Oh 영천컨트리클럽에서 자연과 힐링, 건강까지
도 골퍼들을 위한 모든 여건이 갖추어진 곳이라 할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 로비,
레스토랑, 연회장, 프로샵, 휘트니스, 스파, Resort 가 준비 되어있으며 골프장 주변에는
운주산 승마 자연림과 임고서원, 보현산 천문대, 은혜사 등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하여
골프이외에 주말 여가생활의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여 주는 곳이기도 하다.

[ 코스 개요 ]

영천cc 코스는 국제경기가 가능한 정규홀 27홀로 해, 별, 달 3개 코스로 되어
있으며 영남권 최초로 전홀 칩샷구간을 그린과 같은 벤타그라스로 조성하여
좀 더 부드러운 샷감각과 더 다양한 그린 공략법을 제시해야 할 정도로 난이도가
있는 코스이다. 난이도가 있어 전국에서 많은 골퍼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는
영천cc는 3개 코스 모두 첫 홀을 파5로 시작해 출발부터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날릴 수 있는 라운딩의 묘미를 더 해준다. 그린 주변의 난이도는 높은 편인데 이는
에이프런에서 정교한 어프로치를 구사하지 않으면 볼이 홀을 넘어 굴러가기 때문이다.

또 영천CC는 헤저드의 난이도를 특이하게 조성해 골퍼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달코스의 5번 홀은 아일랜드홀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데 파3 홀인 5번홀은 평지에서 섬 같은 그린을 향해 공격을 해야 한다. 모든 그린을
공략할 때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핀의 위치를 염두에 두지 말고 그린 중앙을 겨냥해야
성공적인 파온이 가능하다. 평소 쇼트 아이언의 실력이 이곳에서 평가된다고 해도
무방하다. 쇼트 아이언의 특성은 볼의 탄도가 높다. 그리고 그린에서 많이 구르지 않는
다운블로 샷을 시도해야 한다. 볼이 오른발 쪽에 치우쳐 위치하도록 자세를 잡고,
높고 정확하게 가격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자칫 어퍼스윙으로 볼이 얇게 맞았을
경우 그린에서 많이 굴러 헤저드에 빠질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 이용 요금 안내 ]
정 회원 : 주중 및 주말 30,000원
비 회원 : 주중 150,000원 / 주말 19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