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N]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소감나누기
▶ 일 시 : 2023. 12. 8.(금)10:00 ▶ 장 소 : 신내1동 주민센터 3층 ▶ 내 용 :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소감나누기 ▶ 참여인원 : 11명 |
1. 만나서 반갑습니다!
[여는 인사]
12월 신내1동 동네n 모임 이음지기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한겨울인데도 날씨가 봄날같아 너무 좋습니다.
▶ 한 분씩 돌아가면서 자기소개하고 인사 나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반갑습니다. / 오늘 나오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 좋았습니다. / 오늘이 올해 동네n 마지막 모임이라고 생각하니 많이 아쉽습니다. / 웃는 얼굴로 만나게 되어 너무 기뻐요. / 행복한 모습들 보기 좋아요.
2. 이런 활동을 함께 나누었어요!
[한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소감나누기]
▶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소감나누기
- 올 한 해 우리가 했던 활동을 자료로 나눠드렸습니다.
- 자료를 보니 우리가 그동안 많은 활동을 하엿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했고, 즐거웠고, 행복 했 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매달 활동을 하면서 마을을 다시 한 번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동네n 모임을 잘 이 끌어 주신 이음지기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우드버닝(그립톡 만들기)이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 올해 8월부터 동네n을 알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모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는데 재능을 밖으로 끌어 내 고, 여러 사람들과 봉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우드버닝(그립톡 만들기)을 타동에서도 공방에 오셔서 진행한 바 있는 데, 우리동 이음지기님이 순조롭고 원활하게 잘 진행하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봉화산 동행길 산책과 도장만들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 거의 모든 활동에 참여를 하였는데, 우드버닝(그립톡 만들기)이 가장 흥미롭고 좋았습 니다. 신분이 목사이어서 신분의 약점이 우물 안 개구리라고 생각하는데, 동네n 모임 이 있어서 교회 신도가 아닌 주민들과의 매개체가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모임 때마다 정겹고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조았습니다. 내년에도 꼭 동네n 모임에 함 께 참여하고 싶습니다. 재능 기부해 주신 분 들이 많아서 좋고 많이 알게 되어 더욱 좋 았습니다.
- 다양한 프로그램이 좋았고, 한 달 한 달 하다 보니 동네n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지나다니다 보면 마을에서 동네n 모임이 있 다고 소문도 나 있는걸 알게 되었고, 1년 동안 많이 행복했습니다. 여름에 도시농업센터 방문했을 때에는 너무 더워서 견학도 제대로 못했는데, 직원 분들께서는 이런 동네 모임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고 하시 면서 부러워하기도 하셨습니다.
- 적십자봉사단과 주미자치회 등에서 많은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네n 모임이 있다고 하여 와보니 주민들과 편안한 만 남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동네n ‘이음기가’ 라는 단어가 어색하기만 했는데, 어느 날 부터는 동네n 단체 톡방에 글이 올라오면 빠르게 보게 되었 습니다. 특히 목사님께서 ‘참석합니다’ 라고 댓글을 올리시면, 모임이 가득 채워진 것 같아서 감사 했습니다. 우드버닝(그립톡 반들기)을 부득이하게 불참했는데, 너무 하고 싶어서, 강사님께 부탁하여 조그마한 작품을 선물 받았습니다. 너무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 처음 참여 할 때는 어색했는데, 하다 보니 분위기가 너무 좋고, 특히 동장님과의 간담 회가 좋았습니다. 평소 생각하고 있었던 민원도 제기했고, 동 주민센터를 조금 더 알 게 되고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에 동네n 이 무엇인지~설명은 들었지만 많이 궁금했습니다. 성 평등 주간에 관람한 영화상영도 좋았고, 봉화산 동행길 산책 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처음해본 우드버닝(그립톡 만들기)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소감나누기를 하게 된 이유
- 올해 마지막 동네n 모임을 하면서 지금까지 해왔던 자료를 나눠드리며 동네n 모임에 대 한 소감을 듣고, 좋은점과 개선할 점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 선생님들께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다음연도에 하고 싶은 활동이 있나요?
- 봄이나 가을에 야외로 나가서 예쁜 사진을 찍어보고, 서로 이야기 나누기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무엇보다 환경이 이슈인 만큼 환경에 대한 주제가 많이 다뤄졌으면 좋겠습니다.
- 식다과비(8천원/4천원)에 대해 현 추세에 맞게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올 한해 동네n 모임이 어떠했는지에 대해 링크를 공유하고 설문조사를 하였습니다.
한 분 한 분 열심히 설문조사에 응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마을지원센터에서 올 한 해 재능기부 해부신 분들에게 특별히 감사한 마음으로 식사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마을지원센터에 감사드립니다.
▶ 맛있는 점심식사와 따뜻한 찬 한잔까지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차는 함께하신 선생님 한 분이 대접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몇단전에 민원을 제기한 바 있는데, 지금까지 해결이 안되어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고, 일반인들이 민원 제기하면 잘 처리 가 안되나~하는 씁쓸함이 남았습니다.
=> 120번 또는 구청 홈페이지 ‘구청장에게 바란다’에 다시 민원 제기하기로 하심
3. 다음엔 어떤 모임을 할까요?
[다음 일정]
-날짜 : 미정
-장소 : 미정
-활동 : 미정
궁금한 것은 중랑마을지원센터로!
메일
jnmaeul@daum.net
전화
02-43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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