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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0년 8월 31일(화) 오전 11시(브런치타임 10시~10시50분)
장소 : 문화신포니에타 홀(광주 북구 매곡동 북부경찰서에서 광주박물관쪽 200m 우측 샤론웨딩문화원 2층)
출연 : 문화신포니에타 중창단 - 소프라노 이환희, 노연선 / 메조소프라노 신은정 / 테너 김백호 / 바리톤 황성철
문화신포니에타 앙상블 - 바이올린 권경락, 강명진 / 비올라 송민주 / 첼로 김동규 / 플륫 변성호 / 피아노 김은아
해설 정병열 단장
후원 : 광주광역시, KCTV 광주방송
예매 : 샤론웨딩문화원 접수실(전화 573-2003) 15,000원(브런치 포함)
자료 : http://cafe.daum.net/morning-concert
문의 : 062-573-2003 010-3645-1140
‘문화신포니에타와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
주부들에게 낮 11시는 더 이상 집안에서 소일하는 시간이 아니라, 교양을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 되고 있다. 클래식과 함께 상쾌한 아침을 열어보세요.
문화신포니에타가 '아침을 여는 싱그러운 만남'을 주제로 오는 8월 31일 오전 11시에 아름답고 매혹적인 선율과 함께 광주시민을 위한 브런치 콘서트(Brunch Concert)를 선보인다.
문화신포니에타에서는 저녁 시간대에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주부들을 위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문화신포니에타 홀에서 오전11시에 하는 브런치 콘서트를 정기 무대에 올리기로 했다. 이 공연은 낮 시간대에 저렴한 입장료로 관람 할 수 있어서 기존의 저녁공연에 비하여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부들이 주 관객층인 어머니를 위한 음악회로 소문이 나면서 관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문화신포니에타 클래식 팬들의 마음을 채워주는 낭만을 기대해 본다.
클래식 문화를 선도해 온 문화신포니에타는 550석 전용 연주홀(동시주차 700대) 개관과 함께 수년간 준비해온 풍성해진 프로그램, 해설이 있는 클래식 브런치 콘서트를 통해 정통 예술 무대에서만 볼 수 있던 품격 있는 문화 산책을 제안 합니다.
부드러운 빵이 생각나는 오전에 보고 싶은 이웃과 친구를 만나 품위 있는 클래식과 함께 풍요로운 삶의 여유를 만들어 줄, 정상급 연주자와 솔리스트들과 함께하는 연주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브런치 콘서트란 breakfast(아침식사)와 lunch(점심식사)의 합성어로 주부들이 아이와 남편을 학교, 회사에 보내고 난 뒤, 공연장에서 관객들에게 제공하는 차와 간단한 식사와 함께 대화를 즐기고, 오전 11시쯤 열리는 공연을 말 합니다.
‘해설이 있는 어머니를 위한 모닝 콘서트'라는 타이틀 아래 2004년 6월부터 연주해온 모닝콘서트는, 문화신포니에타에서 시작하여 서울 예술의 전당 등 전국적으로 유행이 되다시피 한 히트상품이다. 사랑과 이야기가 있는 브런치 콘서트의 해설은 지금까지 100여회의 연주회를 진행해 온 정병열 단장과 특별 초대 손님이 맡기로 했다.
자녀와 남편을 출근시킨 주부들이 가장 한가한 시간은 오전 11시다. 여유로운 오전 시간, 분위기 좋은 공간에서 정겨운 이웃과 차 한 잔을 즐기는 문화신포니에타의 ‘모닝 콘서트’의 주 관객인 주부들, 가족을 챙기느라 정작 자신의 시간을 갖는 데 인색했던 여성들에게 11시 콘서트가 ‘해방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매월 여는 ‘11시 콘서트’는 표를 구하기 힘들 정도로 인기여서 공연마다 만원사례다. 지금까지 다녀간 관객은 모두 10만명을 훌쩍 넘었다. 소문이 나면서 최근에는 태교를 위한 임산부, 계모임을 위한 여성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어떤 이들은 고등학교 동창모임을 브런치 콘서트로 하고 있다며, 어려운 클래식을 쉽게 접하게 되어 자기계발에 유익한 프로그램이면서 콘서트를 시작하기 전에 가벼운 점심을 할 수 있어서 주부들에게 참신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브런치 콘서트의 특징은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문화서비스차원에서 여는 공연이라 가격도 저렴한 것이 특징이며, 여유 있는 시간대에 자신만을 위하여 또는 지인들과 함께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회에 참여 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 아닐 수 없다.
문화신포니에타 앙상블과 함께 하는 ‘모닝콘서트’는 국내 정상의 기량을 인정받고 있는 정통 클래식 음악회로서, 문화신포니에타 앙상블(바이올린 김금아, 권경락, 강명진, 비올라 신정문, 송민주, 첼로 이승희, 김동규, 플륫 변성호, 피아노 김은아)과 함께 특별초대 성악가로 여인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바리톤 황성철, 듣는 이의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는 테너 김백호, 문화신포니에타와 함께하는 최고의 성악가 메조소프라노 신은정, 소프라노 노연선, 이환희 등이 함께 클래식 음악의 풍요로움을 선사하는 화려한 무대로 펼치게 된다.
이번 무대는 일상에 지쳐 있는 주부들의 시간을 달콤한 휴식으로 바꾸어 줄 아름답고 다채로운 음악들로 가득하다. 작열하는 여름의 낭만과 가슴 뭉클하게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특별한 만남을 함께 하며, 삶의 여유와 문화의 향기에 흠뻑 빠지게 하는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D장조 K.136, 이바노비치의 다뉴브강의 잔물결 등과 바리톤 황성철의 러시아민요 백학, 메조소프라노 신은정의 비제 하바네라와 귀에 익은 오페라 아리아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상쾌한 아침에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클래식 음악회 ‘아침에 듣는 클래식, 모닝 콘서트’ 는 많은 고정 관객들을 확보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문화신포니에타가 여는 문화수도 광주의 새로운 공연문화로 정착되고 있다.
정병열 단장은 ‘광주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브런치 콘서트에 시민들을 초청한다’며 ‘야심작으로 준비한 이번 음악회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아름다운 무대가 될 것이며, 향후 클래식을 사랑하는 관객들의 호응에 따라 매주 공연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문화신포니에타 브런치 콘서트’를 기다리며.... (시민들의 반응)
✓ 문화를 통해 삶을 풍요롭게 가꾸기를 원하는 주부 : 남편과 아이들에게서 벗어난 오전 11시, 매일 같은 일상 속에서 가족만을 위해 헌신하는 주부들의 따뜻한 문화공간이다. 서구스타일의 브런치와 함께 하는 정겨운 대화와 깊이 있는 음악은 품위와 함께 보다 풍요로운 내일을 위한 활력이 될 것이다.
✓ 동호인과 관련 기업 : 함께 마음을 나누는 동호인, 동창회, 계모임 회원들이 공연 1시간 전에 브런치 카페에서 제공되는 가벼운 식사와 함께 대화를 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로서 친목 도모는 물론 공연과 함께 품격있는 새로운 만남이 기대된다. 아울러 관련 기업의 홍보와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은 주부 : 나만의 여유로운 11시가 기다려진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 음악, 편안한 해설은 클래식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만들어진 공연이다.
✓ 수준 높은 공연, 저렴한 비용 : 공인된 아티스트의 정통 예술 무대, 고품격 공연과 명사와의 만남을 저렴한 비용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이다.
이 연주회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모닝콘서트를 이 지역에서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식사를 곁들인 차와 클래식을 접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삶의 여유와 문화의 향기에 흠뻑 빠지게 될 이번 공연은 클래식 애호가 뿐 아니라 분주한 일상을 벗어나 사색하고 꿈을 꿀 수 있는 모든 일반인들에게 열려있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클래식을 오전 시간에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 아닐 수 없다. 향후, 오디션을 통하여 선발된 신인 및 중견 성악가들의 공연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 및 초·중등학교 현장학습 프로그램으로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본다.
공연 1시간 전에 시작되는 브런치 카페는 최고의 예술가와 함께 현장의 감동을 전하는 클래식 모임, 생활의 품격을 높이고자 하는 일반 회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통한 새로운 교류의 장이다. 정다운 이웃과 소박한 이야기, 새로운 만남으로 교류의 장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서 주부들과 특별함을 찾는 광주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 전에 분위기 좋은 공간에서 간단한 식사와 진한 커피향 속에서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옛 친구들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며 다시 내일을 위한 삶의 에너지를 충전해 갈 수 있는 곳이다.
전문 사회자의 진행으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음악은 물론 인기 연주자와 지역의 저명인사들을 초대 손님으로 모셔서 생활 속에서 느꼈던 삶의 이야기나 곡에 대한 감동·느낌과 인생철학 등을 소개하는 아름다운 음악이야기가 있는 음악회가 될 것이다.
낮 시간에는 주부들이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으나 일반 공연이 없었는데, 저렴한 입장료로 공연을 관람 할 수 있어서 저녁공연에 비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이번 콘서트도 아름답고 매혹적인 여름의 선율과 함께 서구 스타일의 브런치가 함께 제공되어 지역 주부님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신포니에타 소개
2004년 창단된 문화신포니에타는 2004년 6월부터 ‘해설이 있는 어머니를 위한 모닝콘서트’로 오전 시간대에 하는 공연을 우리나라에 최초로 소개했으며, 심야 연주회와 다양한 테마 음악회 등 현재까지 100여회의 연주회를 해왔다. 2006년부터 광주국제음악제를 주최해오고 있으며, 현실에 만족하지 않는 도전적인 아이디어와 전략적 기획으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2010년에 민간 연주단체 최초로 관람석 550석, 동시 주차 700대의 ‘문화신포니에타 홀’을 마련하였으며 시민들에게 해설이 있는 친근한 음악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지역 최고의 연주자들이 함께 하고 있는 문화신포니에타는 2004년 창단 연주회와 함께 어머니를 위한 모닝콘서트, 찾아가는 음악회, 외국 오케스트라와 연주자 초청 연주회, KBS 송년음악회와 신년음악회 등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선한 발상으로 늘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문화신포니에타는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우리의 친근한 이웃으로, 최고의 공연, 새로운 무대와 관객을 위하여 힘 있는 활동을 계속 펼쳐가고 있다.
기업과 예술의 만남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수 있는 예술경영으로 대기업의 후원을 받으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광주광역시와 KCTV 광주방송의 후원으로 음악회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문화수도 광주를 무대로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2006년부터 진행해 온 광주국제음악제는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와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기획자와 예술인의 만남을 국제음악축제로 승격시키며 매해 질적 양적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기획을 마친 ‘광주국제음악제’와 ‘국제지휘자 마스터클래스’는 국내 최초의 지휘자 마스터클래스와 음악회가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음악축제로 세계 여러나라의 젊고 유망한 지휘자를 육성, 발굴하는 명실공이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 마스터클래스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신선한 발상으로 늘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정병열 단장은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의지의 메신저로서 새로운 무대와 청중을 찾아 정력적인 활동을 계속 펼쳐가고 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미있는 프로그램이지만 관객의 격려없이는 자리잡기 힘들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