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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천국 해방시대
2003.05.11 (일)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경배) (가정맹세) (보고기도)
앉아요. 양창식은 신학자대회를 중심삼고 보고해요. 보고하고 훈독회 하자구요. 잘 들으라구요. (‘십자가 신학’에 대한 재고찰을 중심하고 조지타운 대학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에 대한 양창식 회장 보고)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문제되는 모든 것을 평준화시켜야
어제를 천주통일 지상·천상천국 본연의 대전환 기념일로 세웠기 때문에 오늘이 새로운 출발의 날이에요. 내가 오늘 두 시 반에 일어나서 네 시 반까지 한국 일본 미국에 전화하고…. 이번 한·미정상회담이 중요한 회담이에요. 북한 대표인 박상권, 한국 대표, 일본 대표, 양창식! 양창식에게도 전화 걸었지?「예.」
이래 가지고 오늘 여기를 중심삼고 새로이 출발하는 신학적 대혁명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조지타운 대학 대회, 십자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일이 설정되어서…. 제1이스라엘이 제2, 제3이스라엘이 없게끔 그냥 그대로 발전했으면 예수가 죽지 않고 유대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돌아와서 12지파가 분배받은 지역, 중동 지역이 유대 나라를 중심삼고 볼 때 살과 마찬가지예요. 뼈와 살이 하나된 그 기준에서 메시아를 모셔서 하나됐더라면 이 세계는 이스라엘 나라의 연장, 선민국가의 연장이 되는 거예요.
그랬더라면 예수는 죽지 않고 이 땅 위에서 비로소 혈통복귀를 하는 거예요. 결혼을 잘못해 가지고 핏줄을 더럽혔기 때문에 이것을 맑혀 가지고 주권을 중심삼고 국가 기준을 넘어서 로마를 합해서, 화합해서 세계적 기반에서 출발했으면,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중동 지역에 기원 6백년 전부터 하나님이 영적 이스라엘 선민권을 만들기 위해서 조로아스터교라든가 유프라테스강을 중심삼고…. 이 두 세계가 구약시대 조상의 곳이에요.
그래서 조로아스터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의 구약과 신약이 연결되는 거라구요. 유대 나라에서 구약이 연결된 것이 아니에요. 그 지역에서부터 에덴동산이 시작해서 역사적 시대에 발전해 나온 주변국가가 구약의 근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조로아스터교로부터 그 다음에 유대교에 기독교, 그 다음에 인도 힌두교, 그 다음에 불교, 그 다음에 유교, 이런 포위적 환경에서 예수님이 유대 나라를 중심삼고 비로소 국가 전체와 하나되어 가지고 왕권을 세우면서 축복을 완료했더라면, 국가적 참감람나무가 완전히 성립되는 거라구요.
돌감람나무를 완전히 잘라 버리고 접붙여서 하나되었더라면 그것이 그냥 연장되어 가지고 이슬람교도 안 생겨나요. 가인 아벨 문제, 좌익 우익의 문제도 끝나는 거예요. 좌익 우익이 통일됐으니까! 그 다음에 바라바권을 중심삼고, 예수 대신 몸뚱이를 살려 줘 복을 받은 이런 것을 중심삼고 영적 육적 부활된 이 사실이 세계의 투쟁역사와 더불어 발전해 나온 거예요. 이것이 지금 현재까지 이런 거예요.
지금 문제는 뭐냐? 이스라엘 나라와 팔레스타인이 문제라구요. 그 다음에 남북한이 문제예요. 사상권과 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다음에 하늘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문제되는 이 모든 것을 평준화시켜야 돼요.
재림주가 좌익과 우익, 아랍권을 수습해 하나 만들어
섭리적 역사노정, 하나님의 구원섭리라는 것은 역사적 재탕감을 해야 돼요. 역사를 탕감하기 위해서는 섭리적 무슨 시대?「대전환시대입니다.」섭리역사의 전환시대를 통해 가지고 오늘날 예수의 부활로 말미암아 4대 원수권이 생겨났던 것이 수습되는 거예요. 예수가 옴으로 말미암아 좌·우익,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하나되고 바라바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 자체가 죽더라도 그냥 그대로 부활하는 거예요. 희생하더라도 영계에 가지 않고 지상에서부터 끝을 맺는 거예요.
완전히 마음과 몸이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예수를 중심삼고 새로운 영적 기독교 나라를 이루어 나온 거예요. 기독교는 나라가 없어요. 실체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까지 실체를 잃어버려 가지고 주님이 올 때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기독교 자체가 가인 아벨적 기반을 중심삼고 어머니를 모실 수 있는, 어린양 잔치 때에 오시는 왕 앞에 신부를 모셔 드려야 되는 거예요. 주류적 국민이 될 수 있는 선발적 국민을 만들어 가지고, 국가 형태와 대제사장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국민 대표와 연결되어 가지고 가인 아벨 기준을 중심삼고 국가 기준에서 어머니를 모셔야 돼요. 아버지가 와서 어머니를 모셔 가지고 가인 아벨 국가 형태를 하나 만들어서 아벨적 국가 이스라엘이 로마를 흡수했다면 그것으로 통일천하가 되는 거예요.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재림시대에 와 가지고, 세계에 제일 어려운 혼란시대에 와 가지고 세계적 난세를 맞아 가지고…. 이라크를 중심삼은 대전쟁, 이것은 세계적이에요. 그 누구도 결정 못 하는 거예요. 유엔도 결정 못 하고, 미국 자체도 결정할 수 없고, 또 지금 모든 나라도 결정할 수 없어요. 할 수 없이 여기에서 선도적인 역사를 한 것이 더블유(W) 부시예요. 이건 개인 주장이에요. 미국 권한을 중심삼고 유엔이라든가 아랍권을 무시해 가지고 순식간에 전쟁을 끝냈다는 사실!
전쟁이 끝났으니 이제는 어떻게 되느냐?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은 입장에서 통일천하를 이루어야 할 것인데, 몸 마음의 싸움이 시작된 것이 가정 역사, 종족·민족·국가·세계적 싸움을 중심삼고 하늘땅의 싸움까지, 하나님과 사탄이 정면 대결할 수 있게 된 거예요. 이런 시대에 있어서 이것을 정비하고 나섬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문제를 정비했으니 국가적 정비시대예요. 이제 국가 국가가 문제예요.
국가 국가의 문제인데, 국가 국가가 뭐냐 하면 종교권이 달라요. 이스라엘권이 다르고 모슬렘권이 달라요. 모슬렘권은 회회교가 되어 있어요. 그 다음에 주변 국가들은 인도교라든가 불교라든가 유교라든가 전부 다 달라요. 다른 이 모든 전부가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됐으니 오시는 재림주를 중심삼고 좌익 우익을 수습해야 돼요. 예수가 죽지 않고 수습해 가지고 바라바권, 아랍권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국가적 기준이 아니라 세계, 천상지옥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이때에 그 과정에서 책임을 선생님이 홀로 지고 하늘의 비밀, 땅의 비밀을 알아 가지고 그것을 프로그램대로 맞춰 가지고 지금 넘어서는 거예요. 지금까지 별의별 역사를 거쳐왔지만 이제 5월 10일로서…. 5월 10일 하면 쌍쌍이에요. 10수를 맞추는 동시에 이것이 양력으로나 음력으로나 맞아요. 그리고 현진 군의 새로이 34세를 맞는 생일로 예수가 죽었던 한을 대표할 수 있는, 이런 가정적 새로운 기준을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전부 다 맞아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날을 중심삼고 천지 이상적 창조이상 본연의 기준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축복받아 가지고 그냥 그대로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천국화되기를 바라던 것을…. 아담 해와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쫓아냈어요. 하나님의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정착해 가지고 결혼식을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가정이 이루어지면 이 가정에서부터 천국이 벌어질 텐데, 하늘의 창조이상을 뒤집어 박아 놨고, 하나님의 결혼 날짜를 부정하고, 하나님의 가정적 출생을 부정한 거예요.
5월 10일 중심삼고 본연의 이상적 기준을 중심한 세계화시대
재림주가 끝날에 와 가지고 갈라진 이 모든 것, 개인적 분별, 가정적 분별, 종족적 분별… 8단계의 분별된 모든 것을 탕감시켜 가지고 영계 육계의 결속, 하나의 원칙적 기준을 넘어서 타락하지 않았던 아담을 중심삼고 완성할 수 있는, 타락이 없었던 핏줄이 더럽혀지지 않은 본연의 세계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나라와 결혼식과 출생신고를 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 창조주인 동시에 피조세계의 주인이요, 인간의 주인의 자리를 결정하는 거예요. 이 모든 것을 잃어버린 거예요.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이것은 누구도 몰라요. 하나님 자신도 이것을 누구에게 가르쳐 줄 수 없어요. 하나님과 천사장과 아담이 갈라진 거예요. 아담이 잘못했기 때문에, 모름으로 말미암아 타락했기 때문에 아담이 하늘의 비밀을 알고 사탄의 비밀을 알아 가지고 갈라졌던 모든 것을 연합시킬 수 있어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계의 조직을 재편성할 수 있어 가지고 지상세계의 축복권 3억6천만쌍, 천상세계의 축복권 몇백억을 하는 거예요. 두 세계의 축복권이 갈라져 있다구요.
본래는 타락이 없었으면 하나님이 나라를 갖고 하나님이 결혼식을 하고 출생신고를 해 가지고, 하나의 가정에서 종족·민족·국가·세계를 이루었을 거예요. 그러나 사탄의 핏줄로 말미암아 갈라졌으니 이것을 되잡아 가지고, 선생님이 지금까지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민족·국가·세계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지부모 통일을 선포한 기반 위에 천지부모의 정착 해방식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다음에 총해원 해방식을 중심삼고 천지부모 부활권까지 선포해서 천지부모 안착 선언을 한 거예요. 우리 선문대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합적인 이런 선포를 한 거라구요.
그것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메워 나온 것이 부모님의 생일을 중심삼고 비로소 넘어가야 될 때가 왔어요. 그것을 정한 날이 어제 다섯 시라구요. 첫째 주일 3일을 중심삼고 일곱 시를 맞춰 가지고 비로소 선생님 몸에 대한 모든 조사도 한 거예요.
지금까지 여기에 맞추기 위해서 얼마나 복잡했는지 몰라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영계에 대혼란이 벌어졌어요. 지상·천상의 이 혼란 과정을 거쳐 가지고 정리해서 5월 10일을 중심삼고 본연의 이상적 기준을 중심삼은 세계화시대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축복받던 시대가 아니라구요. 부모님이 전부 다 뒤집어 박아 가지고 하나님의 조국을 대신한 천일국 나라를 만들고, 나라가 생겨났으니 하나님이 결혼식을 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라에 비로소 정착할 수 있는 결혼식을 할 수 있고, 결혼식을 했으니 출생신고 해 가지고 제3아담권이 나오는 거예요.
하나님이 1대, 선생님이 2대라면 여러분이 제3아담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완성과 아담 해와의 완성, 하나님의 영계 육계의 가정, 그 다음에 참부모의 영계 육계의 가정이 일체가 되어 가지고 제3세대의 있어서 천지본연 창조이상 위에서 비로소 축복받은 것이 개인 가정이 아니라구요. 영계와 육계를 중심삼은 쌍태와 같이 한꺼번에 출산하는 거예요.
중생식·부활식, 그 다음에 뭐예요?「영생식!」영생식을 갖춘 입장에 서 가지고 천상세계의 가정과 지상 가정, 참부모가 천상세계에 연결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천상세계 지상세계를, 여러분 자신들이 하나님을 다시 창조해 가지고 주인 만들어 놓은 거와 같은 그런 가치를 가져야 돼요. 그것이 얼마나 굉장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런 가치의 내용을 중심삼고 그릇되게 되면 여러분이 영영 무저갱에, 큰 통에다가 집어넣고 문 닫는 거예요. 지금 그런 때가 왔어요.
역사적 동시성을 중심삼고 탕감할 때가 왔다
천상세계와 지상세계, 하늘나라와 지상의 나라가 지금 혼란되어 있는 것을 갈라 세워서, 하늘나라의 기준도 수평선이에요. 천국, 그 다음에 낙원, 지옥도 수평이 되는 거예요. 여기에 상대적으로 천사장 누시엘이 반대하던 모든 상대를 왼쪽에 딱 갈라 세워 놓고 여기에 국경이 벌어지는 거예요.
분별 국경이라는 것, 본래는 국경이 없는 거예요.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지상의 참부모는 영계의 지옥을 붙들고 영계의 참부모는 지상지옥의 밑창을 붙들고 교체하는 거예요. 상하가 교체된 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비로소 평지화될 수 있게끔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양심을 중심삼고 교체되었던 것이 담이 되었으니 담을 허물어 가지고 평지화시키는 거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8단계 평지화된 본연의 기준! 창조한 하나님의 입장이 뭐냐?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예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계시기 때문에 하늘땅 자체가 타락해 가지고 탕감복귀노정을 거쳐 수많은 역사를 거쳐왔지만,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만들어 놓기 전에 창조하겠다는 그와 같은 자리에 서는 거예요.
이 온 세계가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같은 자리에 올라가서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안 되면 중화적 관계가 되게 해 가지고, 여기에서 남성격 주체, 무형의 하나님이, 몸뚱이를 안 가진 하나님이 비로소 참부모의 실체를 써 가지고 실체세계의 부모가 되기 위한 모든 과정이 다 끝난 거예요.
이것이 비로소 창조이상 본연의 기준에 있어서 아담 해와 가정의 축복이 아니라, 하늘과 땅의 저끄러진 모든 것을 수습해 참부모의 승리의 패권적인 기준을 갖춰 가지고 참부모가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 드리고 결혼을 해줬고 출생신고를 한 거예요. 제3대까지 부활시켜 가지고 나라를 창건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그 모든 전권을 상속받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맹세문이 천일국 뭐라구요? 주인! 천일국 주인이라는 뜻이 여기서 나오는 거예요. 천일국 주인이 누구예요? 본래는 하나님이요, 본래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예요. 타락했지만 타락한 아담 해와가 저끄러 놓은 것을 전부 다 찾아 가지고 천일국 주인의 자리에서 모든 것을 커버해서 하늘나라를 접붙여 가지고 하나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담의 아들딸, 3대권이 천일국 주인의 자리에 서 가지고 앞으로 여러분 일족의 조상들을 중심삼은…. 여러분 조상의 나라가 없다구요. 하늘나라가 없어요. 그러니 선생님이 탕감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생사지권을 넘어가서 어떤 희생이 있더라도 여러분 자신도 형제를 출생시켜 가지고 부모를 결혼시켜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천일국에 입적되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완전히 이론적인 견지에서 일체권을 이루어 가지고 대전환 표적의 날이 된 것이 어제였고, 오늘날 이때까지는 신학계가 문제예요. 십자가 문제라든가 근본문제에 문제가 걸려 있으니 이것을 풀어 가지고 예수님이 죽지 않고 이루어야 할…. 유대 나라와 팔레스타인이 생길 필요 없어요. 가인과 아벨,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통일됐다구요. 바라바하고 예수가 원수가 아니에요.
그 기대를 중심삼고 비로소 역사적 탕감! 동시성을 중심삼고 탕감할 때가 왔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님의 승리적 로마 지상천국 평정한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도 축복받은 아들딸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 자신들이 부모님을 대신해서…. 하나님이 1대라면 참부모가 2대, 여러분은 3대권에 재까닥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나? 「예.」 똑똑히 알라구요. 이게 구상적인 계획이 아니에요. 원리원칙이 그래야 모든 것이 정리돼요.
자주적 절대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 것을 자각해야
그렇기 때문에 복중시대, 그 다음에 중생시대, 부활시대, 청산시대예요. 이래 가지고 영원한 축복의 세계로서 연결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늘땅의 사탄이 잡을 수 없어요. 비로소 영계 육계가 갈라지고 부모님과 여러분을 중심삼아 가지고 몸 마음이 갈라져서 담이 이렇게 높아졌던 것이 이제부터 수평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수직으로 되어서 평면이 되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서 하나님이 재창조하던 아담격을 중심삼아 가지고 잃어버렸던 사탄세계를 잘라 버려 가지고 통일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창조이상 본연의 이상권이에요.
아담가정을 축복해 가지고 나라와 세계까지 해방하던 이상권 상에서 통합할 수 있는 대전환시기니, 이제 인류에게는 시련과 고통이 없는, 십자가의 탕감노정이 없는 해방권으로 넘어서는 거예요. 그런 천지의 대해방시대에 진입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상천국에 살던 여러분의 부모를 모시고, 천일국을 이루어 부모님을 모시고 출생신고를 시켜 준 그들과 더불어 천상세계의 모든 것을 상속받아 직접 지상에서 살다가 천국으로 입성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창조이상 최고의 이상권 기준을 갖춤으로 말미암아, 하늘땅이 전부 다 막힘 없이 승리와 천년 만년 태평성대로 들어가는 지상천국 해방시대가 됐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이 생각이 아니에요. 실제가 그래요.
하늘땅이 통일된 하늘나라의 헌법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구상적 이상권의 창조이상 앞에 잘못됨으로 말미암아 지옥 갔지만, 이제는 통일된 기준에 있어서 자기들이 잘못되면 그 책임을 져야 되기 때문에 어디 갈 데가 없어요. 거기에는 지옥도 없고 천국도 없어요. 그것은 완전히 제거하는 거예요. 그런 패들은 앞으로, 지상에서 암만 ‘하 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해 주소!’ 하는 원성을 지르더라도 그 소리를 듣기 싫어해 가지고 무저갱(無底坑)에 묻어 버리고 뚜껑을 닫아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신학적인 모든 것도 입증하기 위해서 미국에 와서 기독교의 장래, 미국의 장래, 앞으로 세계의 장래, 3대 조건을 가지고 대부흥회를 했던 거예요. 그것이 선언이에요. 그 선언한 모든 것을 다 이루어 가지고 깨끗이, 기독교가 있든 무슨 종교가 있든 통일교회 자체가 누가 말을 하더라도 독단적으로 하늘땅을 끌고 나가야 할 시대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자주적인 절대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을 자각해야 돼요.
그런 자각한 주인의 자리에 서고, 창조주 이상, 참부모의 이상의 심정을 가져야 돼요. 참부모가 지금까지 하나님이 하지 못하던 것을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지금까지 여러분의 가정에 대한 전부는 왕권 수립이 안 되어 있지요? 이것을 거꾸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안 하면 안 돼요. 자기 재산과 모든 것을 불살라 버리더라도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시대가 공개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말하는 입, 숨쉬는 코, 보고 있는 눈을…. 복중시대, 지상시대, 하나님의 시대예요. 복중시대, 그 다음에 호흡시대 인간세계, 그 다음에 이상세계 눈의 세계까지 검사한 거예요. 눈도 어제 조사해 보니까 왼눈은 깨끗해요. 바른 눈, 하나님 편에 백내장이 생겼는데 걷어치우는 거예요. 수술이 21일이야?「예.」21일 몇 시야? 세 시?「시간은 아직….」며칠 걸려서 눈까지도 하게 되면….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끝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한국에 가서 이런 내용을 깨끗이 가르쳐 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이미 선포는 했다구요. 요전에 한국에 연락했지?「예.」일본도 연락했지?「예.」양창식도 다 알지?「예.」그렇게 한다고 선포했던 것, 말씀대로 국경선에 말뚝을 박아 가지고 이정표, 천상 지상 통일적 해방 이정표를 세웠기 때문에, 이것을 따라가면 어디든지 해방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대신해 가지고 책임지고 완성해야 돼요.
홀로 하늘의 비밀을 맞추어 가지고 해결했다
여러분의 일족을 중심삼고 김형태면 김형태의 일가도 나라가 없고 다 그래요. 부모도 없고 형제도 없다구요. 없지요? 부모님이 찾은 탕감, 영계 육계의 통일적인 것을 비로소 상속, 해방된 입장, 모든 원수, 천사장이라든가 인류가 전부 다 바라는 소망적 입장에서 중생, 복중부활, 그 다음에 난 사람들 부활, 접붙여 주는 거예요. 부활이 접붙여 주는 거예요. 어린아이들에게도 성주를 마시게 하라고 했지요? 했나, 안 했나? 다 했지요?「예.」
길가에서도 하고 다 이래 가지고 그 문을 열었기 때문에, 그 다음에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영생 문을 열고 천국에 갈 수 있는 거예요. 국가 기준과 비준을 맞추어 가지고 세계가 유엔을 중심삼고 정상의 자리에서 부모님이 왕권 출발을 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완결되느니라! 아멘!「아멘!」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확실히 여러분이 자나깨나 그것이 쫙, 세상의 무엇을 다 잊어버려도 이것은 착착 착착착 연결될 수 있는 자신 있는 실적, 실체가 싸워 가지고 생사지권을 넘어서 왔기 때문에 그 누가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자신 있는 이런 생애의 기준 위에 이런 승리적인 패권, 중생 패권, 부활 패권, 영생 패권을 완성시켜 가지고 지상에서 천상세계에 갈 때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가 아니에요. 세상에나 천상에나 가면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고, 조상이 들어와 가지고도 살 수 있는 거예요. 또 조상들이 사는 영계에도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전부 다 통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알겠나?
그것이 소원이지요? 양창식도 그렇고, 박상권도 그렇고, 윤태근도 그렇고, 김형태도 그렇고, 어느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예요. 여자가 지금까지 괴물로 취급받았지만 흔적이 없는 여자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뜻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잡아다가 기르기에 얼마나, 이것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얼마나…. 사탄세계는 별의별 요사스러운 놀음을 다한 거예요, 어머니를 매장하기 위해서. 나중에는 죽일 것까지 생각해요. 그래요. 그런 거예요. 사랑이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약을 먹여 가지고 죽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년간 외방살이해서 병에 걸린 거예요. 그건 누구도 모르지요.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냐? 어머니를 택하기 전에 희진이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하려고 했어요. 최 씨하고 김 씨예요. 장로교의 선교사 언더우드의 양딸이 김명희였어요. 연세대학을 중심삼고 완전히 잡아 쥐어 가지고 박마리아가정을 중심삼고 이화대학…. 그때를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할 수 있는 때를 놓쳤기 때문에 (김명희가) 일본에 간 거예요. 임신해 가지고 국가에서 낳아야 할 텐 데 말이에요.
그랬으면 통일적인 일을 하는 거예요.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연장해 가지고 소생․장성․완성 3단계의 계수를 거쳐야 했던 거예요. 가정을 잃어버리고 나라를 잃어버리고 세계를 잃어버려 가지고 유리고객 할 수 있는 추방의 자리를 안 선생님이 얼마나 비통했겠나?
그것을 아무도 몰라요. 부모에게 얘기할 수도 없고 누구에게 얘기할 수도 없어요. 나 홀로 하늘의 비밀을 맞추어 가지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누구도 모르는 가운데, 첫번 해결할 것이 선생님의 일이니 하나님도 그렇고 사탄도…. 첫번에 잘못한 것을 정리해 놓으니까 원본이에요. 원본을 취소시키니 사탄도 하늘도 여기에 복종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전개해 나온 것이 선생님의 재탕감노정이에요. 재탕감 노정에서 광물을 사랑하고, 식물을 사랑하고, 동물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는 거예요. 그래서 남미에까지 간 거예요. 파라과이의 차코 지방이 얼마나 위험한 곳이에요?
거기를 중심삼고 기반을 닦아 가지고 4대국을 중심삼고 자르딘을 새로운 에덴이라고 해서 남미 천주교 기반을 연결시킨 거예요. 북미에서 아벨적 승리를 접붙여 가지고 거두어 올라가서 한국에 갖다가 부식시켜서 밀링고 축복으로 이전해서 끌고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양 서양의 축복으로 연결하고, 지상 천상 축복을 조건적으로 열어 가지고 이렇게 개방해 나왔다는 사실을 이제는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사, 타락 이전의 섭리 전사와 타락 이후의 섭리 전사까지 완결시킬 수 있는 역사관이다 이거예요. 개인관․가정관․종족관․민족관․국가관․세계관이에요. 알겠나?
천년 만년 하나님이 바라 나온 마음은 두 사람을 하나 만드는 것
선생님 시대에 와 가지고 그 역사관이라는 것은 국가 기준만이 아니고 하늘땅이 통일된 거예요. 이것은 천사장 기준을 넘어선 자리의 통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비로소 타락한 세계의 아들딸을 품고 눈물 흘린 것은 나 하나 찾기 위해서예요. 아담 하나 찾기 위해서 눈물을 흘렸지, 타락한 세계의 핏줄이 더럽혀진 자들을 위해서 눈물 흘리고 고통 받은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 하나를 길러 나오기 위해서 그렇게 노심초사하면서 그 환경적 여건을 직접 자기가 가름해 줄 수 없고, 나에게 맡겨 가지고 이기라고 참아 나온 하나님의 심정 기준을 내가 잘 아는 거예요. 그 심정을 배반하지 않게 일심․일체․일념을 가지고 이 길을 따라와서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
천사장의 아들딸 권위를 넘어선 완성한 기준! 그렇잖아요? 장성기 완성급이 아니라 완성기 7년노정에 아담이 성숙하지 못했던 것을 다 알아 가지고, 사탄의 모든 가정을 껍데기 벗겨 버려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수 있게 됐어요. 천일국이라는 말이 얼마나 엄청난 사실인 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천일국이라고 한번 불러 봐요.「천일국!」천년 만년 하나님이 나날 시간 시간 바라 나온 것은 두 사람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광물세계의 플러스이온 마이너스이온, 식물세계의 수술 암술, 동물세계의 수놈 암놈, 인간세계의 남자 여자, 천상세계의 무형의 하나님과 실체의 하나님이 하나될 수 있는 이것이 됨으로 말미암아, 창조이상의 실체권을 중심삼고 폭발적인 자극을 느끼게 되어 있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 될 때는 느끼지 못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변소에 들어가게 되면 분비물을 뽑아 버리게 될 때 마스크를 쓰지 않아요. 자기 몸과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냄새를 싫어하지 않고 느끼지 못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렇지만 갈라놓으니까 실체가 다른 입장에서, 제3자가 보면 얼마나 자극적이에요? 그것을 수평으로 될 수 있고 동질 동요소로서 천하가 다 느낄 수 있는 이 자리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무형의 신과 유형의 신, 극과 극이 하나를 중심삼고 폭발될 수 있는 거예요. 번개 치고 천둥 치는 것이 딱 마찬가지예요.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합방이 됐다면, 천지부모, 천지부모를 대표한 지상에 있어서 천일국 형성이 하나님의 결혼식과 더불어 만민 해방, 가정이상의 결혼식과 출생신고의 제3대권 간격이 없이 일맥으로써 지상․천상천국이 되는 거예요. 지상에 살던 것이 그냥 그대로 천상에 통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창조이상이라구요. 알겠나?「예.」막연하지 않아요. 구체적이에요.
그래서 이번에 사상계의 모든 것과 종교계의 모든 것을 결론지을 수 있는 것은 이런 원리가 나왔기 때문에, 가치관의 근본이 나왔기 때문에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나라를 찾은 다음에는 하나님의 독재 이상 해방시대로 전개돼
희랍철학에 변증법이 나와요. 우주의, 창조적 존재권 세계의 공식이 뭐냐 하면, 싸움으로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큰놈도 잡아먹히고 작은놈도 잡아먹혀요, 먹이사슬을 중심삼아 가지고. 요전에 보니까 사자 세 놈이 새끼를 아홉 마리 낳았는데 1년 반 동안에 한 마리 남고 다 죽었더라구요. 누가 잡아먹었느냐 이거예요.
큰놈들은 작은 식물 동물 할 것 없이 몽땅 잡아먹지만, 언제나 마음대로 잡아먹을 수 없어요. 하나님이 정한 시간이 있어요. 사자나 호랑이가 한 시를 넘어 가지고 네 시 전에 잡아먹지, 그 전에 잡아먹게 안 되어 있다구요. 2년8개월 동안이나 돌아다니면서 갈라져 가지고 서로가 그리워하고, 새끼도 어미가 길러서 커 가지고 오는 거예요. 또 새끼를 낳을 때가 된다면 찾아와서 새끼를 낳고 하는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토끼 같은 것은 3개월에 한 번씩 새끼를 낳잖아요? 많은 씨를 번식해야 영양이 남는 거예요. 배아나 씨를 중심삼고 열매를 많이 거두는 거와 마찬가지로, 낮으면 낮을수록 많이 번식해요. 고기들도 그래요. 고기가 (알을) 수백만 마리를 낳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비준을 맞추는 거예요.
오늘날 세상에 이상한 것이 생겨나지요? 세계가 복잡한 데서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에이즈(AIDS)가 나와 가지고, 안팎으로 비준이 안 맞는 것은 들이 쳐 버리는 거예요. 비준을 맞춰 가지고 선생님이 원하는 기준까지, 자연 흡수, 자연 화합할 수 있는 기준까지 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천일국 12년까지 잡아요. 이 3년 기간을 넘어서면서 4년 결혼식하던 4월까지 이 기간에 천지의 대변혁, 대혁명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 기간을 중심삼고 그 일이 이미 끝났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여러분이 통일교회 책임자로서 이런 것을 훤히 알아 가지고 이제 어디 가든지 가르쳐 주는 데 있어서, 훈독회 하는 데 있어서 훈독회 질서가 잡혀야 돼요. 재창조의 과정이니만큼 아주 심각하다는 거예요. 함부로 놀음놀이 해 가지고 들락날락 할 수 있게 안 되어 있어요. 그러면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앞으로 법에 의해서 치리해요. 당장에 재까닥 걸려 버려요.
지금까지는 헌법 기준이 성립 안 됐다구요. 나라를 찾아가는 거예요. 나라를 찾은 다음에는 꼼짝달싹 못 하는 거예요. 유엔 자체의 경제사회이사회와 안전보장이사회를 중심삼고 전세계가 합해서 이 법을 절대시하니만큼, 모든 나라를 해방할 수도 있고 치워 버릴 수도 있는 거예요. 이런 시대에 있어서 하나님의 독재 이상 해방시대로 전개돼 넘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전환시기를 발표한 것이 어제예요. 그래서 신학자대회까지 한 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버드 대학으로부터 아이비 리그(Ivy League; 미국 북동부의 여러 명문 대학)의 대학에서 이것을 해 가지고 그 학교에서…. 학교에 교회가 있지요?「예.」교회에서 십자가를 떼고 불사르고 학생들이 통곡을 하고 그래야 돼요. 예수를 죽인 죄로 말미암아 역사적인 서러움이 얼마나 컸느냐 이거예요.
2차대전 이후에 영․미․불을 중심삼고 참부모와 하나되어야 돼요. 영국은 어머니의 나라요, 미국은 아들의 나라요, 왔다갔다하는 천사장 나라가 불란서예요. 그 위에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예수가 잃어버린 실체권을 못 찾았으니 와 가지고 이것을 접붙여야 되는 거예요.
한국에 있어서 그래요. 이기붕과 박마리아를 중심삼고 이화여대와 연대가 가인 아벨이지요? 이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학교에서부터 결혼해 가지고 6대 종단이 전부 교류해서 결혼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준비 했던 거예요. 이(이승만) 박사의 부인이 프란체스카예요. 이 박사의 본부인이 있었나, 없었나?「있었습니다. 집안에서 맺어 준 부인이 있었습니다.」그래, 있어야 된다구요. 첫째는 안 돼요. 2대를 거쳐요. 서자의 자리에서…. 서자가 천대받았지요? 한국 민족이 얼마나 적자 서자의 차이를 둬서 차별해요? 그 서러움을 받으니 이 박사도 흘러가 버리고 마는 거예요. 자리를 못 잡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살 수 없다
선생님의 조상들 가운데 둘째 번은 전부 객사예요. 종조부도 객사했고, 용선이 아버지도 객사했어요. 그 다음에 3대에 내가 둘째 번으로 객사할 것이었는데,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서 가정이 얼마나 환란 받았는지 몰라요.
선생님시대에 이것을 총탕감하는데, 해와와 마찬가지 아기인 혜진이가 8일 만에 엄마 젖도 제대로 못 빨고 갔어요. 젖을 빨아 봤나? 물려줘도 못 빨지 않았어?「빨기는 빨아 봤지요. (어머님)」빨기야 빨았지만, 그거 객사와 마찬가지예요. 주인이 없이 보호받지 못하고 뜰에서 큰 거와 마찬가지예요. 혜진이가 그렇고, 그 다음에 희진이가 그렇고, 그 다음에 흥진이가 그렇고, 그 다음에 영진이가 그래요.
영진이가 축복받았는데 한국에서 선생님에게 보고를 잘못해 가지고 결혼을 잘못해서 깨지게 만든 거예요. 잘못된 여자를 정(正)이라고 보고해서 축복해 주니 그것이 탄로 난 거예요. 영진이도 보통 사람이 아니라구요. 영계에서 가르쳐 주니까 안 되겠다고 해서 갈라진 거예요. 그 타격을 받아 가지고 ‘뜻이 왜 이렇게 됐느냐?’ 한 거예요.
그건 선생님의 책임이 아니라구요. 통일교회의 가정부가 책임을 못 했다는 거예요. 엄격히 정부(正否)를 가려 가지고 소개해야 될 텐데, 부모님 앞에 부(否) 된 사람을 데리고 와서 축복하게 해놓았으니 그 일이 무난할 거예요? 천지가 뒤집어지지요.
이런 역사를 거쳐온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비참한 환경을 선생님이 대했지만 눈물 하나 흘릴 수 없어요. 자기 아들딸이라고 눈물 흘려 가지고 왜 죽었느냐고 동정할 수 없어요. 눈물을 흘리지 않고 깨끗이…. 4개국을 넘어 가지고 수많은 옥중생활을 거쳐왔지만 옥중이 문제가 아니에요. 죽어 가지고 부활해도 실체부활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죽지 않고 부활할 수 있는 것이 쉽지, 실체부활이 쉬워요? 예수가 몸뚱이가 죽어 놓으니 지금까지 죽음 고개를 몇 번 넘더라도 소화하고 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자는 죽고, 살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어요? 이런 모든 것이 선생님 하나를 겨냥해서 하나님이 천사장권 승리의 패권자로서 지옥과 천국을 마음대로 알아 가지고 소화할 수 있는 왕중 왕, 주인 양반으로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 놀음이 선생님시대에 다 맞아떨어졌다구요. 알겠나?「예.」
임자네들은 어디를 가든지 그래요. 자기 멋대로 살 수 없다구요. 이제는 자기 관념이 없어요. 참부모의 가르친 모든 전부, 훈독회 하는 모든 전부가 생활철학과 여러분이 앞으로 이상세계로 가는 역사관이요, 역사관인 동시에 천지의 대 사관이에요. 섭리사관과 이게 갈라져 가지고 탕감복귀의 섭리사관이에요. 이런 비통한 사실을 알고, 그런 오점을 여러분 생애에 다시 남기지 않겠다고 온갖 정성을 다 들여야 된다구요.
흐르는 눈물이 마음대로 흘러요? 깊으면 깊은 데에 떨어질 수 있는 거기에 맞추어야 되고, 넓으면 넓은 대로 흘러가는 데 맞추어서 가야 돼요. 불평 없이 대해(大海)를 중심삼고 영원히 계속해야 담수가 해수에 들어가서 다시 부활할 수 있는 수증기가 되어서 물로 돌아가는 거예요. 순환 법도의 일치권을 파괴시키니, 온 우주를 대표해서 이 일치권을 다시 찾아 만들어 놓아야 돼요. 그것이 오늘날 탕감노정을 가는 가정들의 책임이에요. 가정이 파괴시켰지요?
이제 여러분 축복가정들은 지금까지 아버지 어머니와 달라요. 내가 넘겨주더라도 누구 아들딸을 특별히 생각할 수 없다구요. 다 같은 입장에서 하나님과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3대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특별히 생각할 수 없어요. 공정한 입장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번에 한국에 가서 다 나눠 줬어요. 한국의 비치금, 북한이라든가 앞으로 섭리적으로…. 일본이 미국에 대한 책임 못 한 비축금을 중심삼고 13억 달러 이상의 준비를 해 나오는데, 가미야 마가 한 7억 달러를 날려 버렸어요. 그런 원수들을 품고 지금까지 사돈으로 삼고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이놈의 자식들, 자기들 멋대로 싫다고 이혼하겠다는 생각을 할 수 없다구요.
지금까지 원리를 중심삼고 다 맞춰서 정리해 나왔다
이런 엄청난 사실을 선생님이 어떻게 알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알고 앉아 가지고 눈 떠 가지고 세상이 그렇게 될 것 같아요? 맨 지옥 밑창에 들어가서 예수의 3일노정과 마찬가지의 그런 고통을 느끼면서 이것을 밝혀 가지고 이 일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박상권, 알겠어?「예.」알겠나, 효율이랑 양창식?「예.」윤 가도 왔구만.
옛날에 윤 가가 교육을 책임진 거예요. 윤치호니 무엇이니, 윤 가 중에 출세한 사람이 많지?「예. 많습니다. (윤태근 원장)」미국 정권을 대표할 수 있는 대통령 후보 되는 사람이 누구예요?「윤보선입니다.」 윤 가는 윤 박사니 뭐니 교육적인 면에서….
윤태근의 ‘근’은 뿌리(根)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를 책임지는 거예요. 한국 역사에 비쳐진 안팎의 내용을 정리하기 위해서 윤 가인 윤 박사가 총장을 3회 했어요. 12년을 하더니 죽을 때까지 해먹겠다고 야단한 거예요. 자기 책임이 무엇인지 모르고 말이에요. 내가 박물관을 만들라고 한 거예요. 육상 박물관과 해상 박물관이에요. 해상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서 여수 순천에 땅을 사서 낚시월드킹컵의 챔피언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자 편은 박 씨가 문제예요. 박흥식의 장모가 이 일을 책임져 가지고 다 했다면 다 끝나는 거예요. 여러분은 태어나지도 않고 천국이니 무엇이니 모르고 다 지나가는 거예요. 실패했기 때문에 누더기에 태어나 가지고, 얼마나 복잡한 일들이 벌어져요? 그것을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정리했기 때문에, 해방적 유도탄을 쏘면 틀림없이 백발백중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이것을 전수해 주는 거예요. 알겠나?「예.」
얼마만큼 힘들고 얼마만큼 이 일이 가치 있는가 하는 것을 알 때, 참부모를 귀하게 여기고 존경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이에요. 지상에서 전부 다 벗겨 주기 위한 거예요. 그것을 하라고 했다구요.
그러니 여러분 고향에 돌아가게 되면, 윤 씨면 윤 씨를 보게 되면 축복 안 받았으면 벌거벗겨서라도 아기면 아기에게 성주를 먹여야 돼요. 복중에 있으면 먹여서 중생시키는 거예요. 중생식․부활식, 그 다 음에 뭐라구요?「영생식!」이것을 일대에 해야 돼요. 그게 뭐냐 하면 아담 가정완성, 예수 국가완성, 세계 재림주완성이에요. 3단계 결혼을 해 가지고 비로소 천국에 들어가는 거예요.
전부 다 인연적 내용을 가지고 원리가 엮어져 있다구요. 하나 떼어내 버릴 것이 없어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 별의별 녀석들이 원리를 가지고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무엇이 어떻게 되고 어떻게 되고, 선생님은 실패했다느니 별의별 소리를 다하지요. 이혼한 것이 문제예요. 이혼을 내가 했나? 영락교회를 중심삼고 기성교회 전체가 합해 가지고 문 총재를….
그것을 알아요. 연세대학 학장이 있었지요? 통일원리가 신학의 원론 이라고 한 사람 말이에요.「서남동 박사입니다.」서남동 박사예요. 거기에 문 모라는 사람이 나와서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지금까지 반대하는 거예요. 그 2대는 언제든지 반대해 나온 거라구요. 그런 것이 원리에 맞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원리를 중심삼고 다 맞춰 가지고 정리해 나올 수 있었던 거예요.
그때 서남동의 말대로 했다면…. 그때 남대문 사건 누구인가? 통일교회를 극성 반대하던 누구? 김 권사가 똥바가지를 씌운 거예요. 이름도 다 잊어버렸다!「신사훈입니다.」신사훈! 원수까지도 선생님이 이름을 잃어버리는 거예요. 원수를 잊어버려야 돼요. 이름을 기억하게 되면 잊어버렸다는 이야기를 못 해요. 다 잊어버렸어요. 그것을 용서해 주고 형제와 같이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아들딸이 굶게 되면 내가 쌀을 사주고, 학비가 떨어지면 학비를 보충해 주고 그런 거예요.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 나오는 아들의 책임으로서 안팎에 거리낌이 없게끔 모든 조건을 가려 가지고 여기까지 나온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완전히 탕감한 부모의 말씀을 절대신앙․사랑․복종해야
미국에 와 가지고 34년째 들어가는 거예요. 예수님이 33세부터 7년 중심삼아 가지고 천하통일을 해야 했던 그런 기간으로 이제부터 넘어가는 거예요. 7수를 넘어 재출발해 가지고 평준화, 천하세계를 넘어갈 때가 왔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시의적절한 거예요.
하늘의 섭리관적인 내용으로 볼 때, 비준을 세운 창조이상 기준을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완성 가정, 국가 기준을 자유 출발할 수 있는 환경 기준으로 만든 거예요. 여러분이 지옥에 거꾸로 꽂히더라도 불러다가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 책임을 맡았는데 지옥에 살던 감투, 누더기 보따리를 써 가지고 거기에서 살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있을 수 있어요? 알겠나?「예.」부끄러워서 못 해요. 그래서 불살라야 돼요. 불살라야 된다구요, 죽은 사람의 옷을 불사르는 거와 마찬가지로.
구약시대에 갖고 있던 물건을 가지고 사탄하고 싸웠지요? 아들딸을 놓고 사탄하고 싸웠지요? 그 다음에 재림주 부모까지도 놓고 싸운 거예요. 부모를 중심삼고 교육받은 모든 소유권, 물질, 아들딸, 부모님 자신까지도 불살라 가지고 해방적 날을 맞아야 돼요. 요전에 선문대학에 가서 무슨 제?「성화식입니다.」성화제를 했지요?「예.」그게 다 그 놀음이에요, 여러분은 몰랐지만.
선생님이 복잡하게 도깨비 놀음을 하는지 무엇인지 모르는 거예요. ‘무엇을 저렇게 저러노?’ 했지만, 그것이 다 벗어나기 위한 것이에요. 옷을 다 벗고 깨끗이!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벌거벗고 축복 받았겠나, 옷 입고 축복받았겠나? 사랑의 옷을 하나님이 친히 만들어서 입혀 가지고 했다는 거예요. 그것은 사랑의 옷이니까…. 부처끼리 옷을 입고 사랑해요, 벗고 해요?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자기들 부부 사이에 감출 것이 없어요. 감추고 껍데기를 쓰고 하는 것은 페인트칠을 해 가지고 결혼하는 거예요. 구약시대의 페인트 칠, 신약시대의 페인트 칠, 성약시대의 페인트칠을 했으니 그 페인트 칠 한 것이 지옥 소속이에요, 천국 소속이에요?「지옥 소속입니다.」완전히 탕감한 부모의 말씀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그래서 일심․일체․일념이 되어 가지고 일화가 되어야 천상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요즘에 일화가 문제돼요. 일화가 문제지요?「예.」그러니 마지막 때예요, 일화시대. 일심․일체․일념․일화천국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일화라는 말도 그런 의미에서 나온 거예요. 자기 멋대로 나온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나? 그런 중요한 날인 것을 알아야 돼요.
자, 그러면 계속해서 얘기해요. 이게 필요한 거라구요. 참고재료로서 첨부해야 앞으로 깨끗이 알아요. 내가 없더라도 역사를 밝히는 데 있어서 이런 내용을 선생님이 말씀했으니 절대적 기준으로서 그걸 밟고 넘어가야 돼요. 자!
「네 번째 강좌에 하버드 대학의 신학교수가 왔는데, 처음에 비숍 스털링스가 교회에서 십자가를 뗐다는 소식을 듣고 좌우지간 난리가 났습니다. 스털링스하고 언쟁이 붙었지요.」
내가 스털링스보고 1월이 되기 전에 떼라고 그랬다구요. 부활절이 있기 때문에 연장해서 교육해 가지고 넘어서기 위한 준비를 한 거예요. (보고 계속)
부활 승천이 아니에요. 재강림하는 그 식을 해야 돼요. 영광스러운 승리의 패권을 가지는 왕의 왕으로서 그런 것을 박아 놓아야 되는 거예요.
「찬송가 안에 십자가를 내린다, 십자가 시대가 끝난다, 이런 내용이 아홉 군데에 있습니다. 십자가 대신 왕관으로 바꾼다, 영광의 주님으로 오신다는 거지요. 그러면서 십자가에 대한 새로운 신학적 조명을 자기 스스로….」이게 얼마나 하늘땅이 놀라 자빠질 일이에요? 기독교의 근본이, 기둥이, 대들보가 무너지는 거예요. (보고 계속. ‘미국 성직자 기독교 성지순례 및 십자가 내리기 운동’ 계획 보고)
「……그래서 그런 사실의 토대 위에 마지막은 예수의 십자가 문제에 대한 역사적인 최종적 정리, 선언, 선포하는 것으로 5월 18일에 마칩니다. 작년 5월 21일에 워싱턴 타임스에서 아버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묘하게 딱 일년 만에 예루살렘에서 그 일을 합니다.」그래, 만세를 해야 되겠다! (박수)
한 시간 한 초도 놓치지 않기 위해 밤낮을 잊어버리고 살아야
내가 미국에서 최후로 발을 씻고 가려고 다 얘기해 준 거예요. 미국을 떠날 준비를 했기 때문에 다 나눠 주고 그런 거예요. 이번에도 양복을 중심삼아 가지고 옷을 내가 여섯 벌 했어요. 이런 것하고 정장하고 말이에요. 어머니는 하나도 안 하려고 하는데 때가 그런 때이기 때문에 했지. 나머지 옷들은 누구에게 나눠 줄지 모를 거예요. 내가 비행기를 타고 다닐 때 따라오는 사람에게 한 벌씩 나눠 줄지 몰라요. 비행기를 타고 어디에 같이 동행했다는 기념으로 나눠 줄지 몰라요. 누가 될지 모를 거라구요. 알겠나?
그거 다 두어두라고, 엄마? 양복이랑 넥타이 그런 것 말이야.「그것은 박물관에 갈 거예요.」박물관에 한두 가지만 가지. 나눠 주었다가도 가져오라고 하면 기뻐 가지고 그 이름과 더불어 가져와야 돼요.
그래서, 다 끝났어?「예.」5월 18일?「예.」3일간 부활의 날을 남겨 가지고 1년 기념을 한다고 해야 되겠구만.「예.」3일간 부활의 날을 맞춰 가지고 1년 만에 새로이 부활해서 새 천지 전환을 만들기 위한 이 일이 벌어졌다 이거예요. 그것을 하늘 앞에 찬양하고 만세하고 아멘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감사합니다, 아버님.」
자, 이제는 훈독회! 이게 중요하기 때문에 먼저 보고하게 했다구요. 훈독회 하자! 그 다음이 뭐야?「‘천주통일해방식과 영계’입니다.」저런 얘기를 누가 알아요? (≪인생이 마지막 가야 할 길≫ 훈독)
『천상과 지상의 통일을 원하셨던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지상에서 참부모님의 ‘천주통일해방식’이 거행되었지만, 그 광경은 지상인의 육안으로는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그 감격과 황홀함을 전혀 느끼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 아버님께서 또 하나의 행사를 하였구나.”라고 말하는 것이 지상인들의 현재의 솔직한 심정이었을 것이다.』
그럼, 그렇지, 다! 통일교회의 습관성 의식이에요, 선생님에 대한. 그러니까 이제는 이렇게 살아야 되는 거지. 자!
『……특수 영계권에서 항상 황홀한 빛 속에 살고 있는 브이 아이 피(VIP) 식구들도, 이 빛 속에서는 전신이 녹아 내리는 듯한 황홀한 분위기를 느끼며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휘황찬란한 용광로 속에서 품어내는 이 광채는 온 천지를 뒤덮으면서 끊임없이 솟아나고 있었다.』
그 세계에 가서 살 준비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과 같이 살기 위해서 말이에요. 세상에, 꿈같은 것을 감사해야지. 눈이 감사하고, 한꺼번에 십관이 감사하고, 몸뚱이까지 뼈까지 감사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
『이곳의 휘황찬란한 빛과 그 아름다움은 무지개의 여운처럼 퍼지고 퍼져서 암흑세계의 지옥 행렬에까지 넘쳐 갔던 것이다. 만물도 이 빛에 화답하여 함께 한들한들거리며, 모든 나무와 꽃잎들도 함께 춤을 추고 있었다.』
얼마나 좋아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역사이래 처음 벌어지는 내용이에요.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 ‘영계의 실상’을 거짓말 같이 알고 아예 믿지도 않고 물어 보면, 내가 저런 얘기를 해도 멍해 가지고 답변도 할 줄 모르고 그 가치도 몰라 가지고 혼미상태에 있는 거예요. 거기에서 부활해야 된다구요. 자!
『……여러분은 참부모님의 서광의 광채 속에 그대로 살아감을 항상 감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시봉(侍奉)하는 일에 잠시도 게을리 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영계에 간 사람들의 부탁이에요. 상헌 씨를 중심삼고 식구들의 부탁이라구요. 자!
『……여러분은 보이지 않은 것 중에 소중한 것이 얼마나 많이 있는 가를 생각해 보라. 아버님께서 이 나라에 오실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해 보라. 내가 서야 할 자리가 어디인가 생각해 보라. ‘아!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하나님도 안 계시는구나! 아버님은 어디에 계실까? 우리 식구들은 어디로 가고 나만 왜 혼자 여기 있을까?’ 여러분은 지상생활에서 영혼의 자리를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
저게 남의 얘기가 아니에요. 여러분이 갈 길이 저런 거예요. 선생님은 그걸 알았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이 길을 걸어왔어요. 한 시간도 한 초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춘하추동 계절을 잊어버리고 살았어요, 밤낮을 잊어버리고 살고. 자!
습관적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개척적 용사가 되어야
『……그녀는 지금 우리 활동에 동참하여 혼신을 바쳐 활동하고 있다. 유관순은 종교, 사상, 문화 등을 초월하여 무조건 한국을 자랑하고 참부모님을 자랑하면서 활동하고 있다.』
문 가네 딸들이 그 이상 되어야 된다구!「예.」이제 오십이 다 되어 가지고 뭘 하겠나? 자!
『……그리고 그녀는 “한국은 세계의 중심국가로서 하나님의 나라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모든 여성들이 하나님의 섭리에 동참하여 모두가 원리강사가 되자.”고 외치면서 ‘세계의 중심국가 한국에서 고귀한 새 진리 출현’이란 현수막과 유인물을 만들어 곳곳에 유포하면서 선교활동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있다.』
여러분은 어때요? 지상에서 그보다 더해야 되겠나, 덜해야 되겠나? 「더해야 됩니다.」얼마나 임박이 아니라 압박된 정세권 내에 살고 있으니, 눈을 떠서 감기가 부끄럽고 감았던 눈을 뜨기가 부끄러운 거예요. 왜? 너무나 할 일이 많다는 거지. 그런데 허송세월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러운 거라구요. 자! (제1장까지 훈독 후 양창식 회장 기도)
큰일들 났구만. 저렇게 팻말을 박아 놓고 기록해 가지고 바라보는데, 망원경으로 바라보고 현미경으로 바라보는데 문제가 크다구요. 그것을 실감해야 돼요. 실감하고 살아야 관계가 있는 거예요.
오늘은 무엇을 하겠나? 오늘은 새 출발이에요. 자기 업무에 대해서 충성을 다하고, 금을 긋고 그것을 사다리로 해서 밟고 넘어가고 넘어가고 그래야 돼요. 습관적인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개척적인 용사가 되어야 돼요.
「오늘 윤태근, 박동하, 김부태 세 사람이 낮 비행기로 한국에 갑니다.」낮 비행기로 다 갈래?「예.」앞으로 임명을 해주려고 생각했는데. 바다를 좋아하면 바다의 지역을 분담해 가지고 특파원으로서 신문사의 특파원같이 세계에 파송할 때가 왔어요. 그것을 누가 원하느냐 이거예요. 배 타고 멀리 가는 것보다도 한국 강토에서 자기 사돈의 팔촌, 이웃, 근처에 살기를 바라는 것이 습관성인데, 그것이 큰 원수예요. 큰 원수라구요. (이후 대화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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