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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초대 비서실장. 사주로 보면 장재원 유력하다. 장성민도 거론되다.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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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칠백 세 번째 시간으로, 윤석열 대통령 초대비서실장 누가 차지하나? 라는 주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가 지명되었으니, 다음은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이 누가 되느냐가 관사로 보입니다.
최근 장재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과 4선급 의원을 비서실장직 후보로 압축해 보고했지만, 윤 당선인은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유는 "젊은 사람으로 알아보라"며 반려했다고 하니, 정치권에서는 아마 장재원 의원을 염두에 둔 게 아닌가 그런 설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와중에 장성민 당선인 특보가 유력하게 검토된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장재원 장성민 두 분의 사주를 가지고, 누가 비서실장이 될런지 말씀드리겠습니다.
0정갑정 0신경계
0미진미 0해신묘
우선 윤대통령 당선인 사주의 기본만 말씀드리면,
자월 경금 상관격으로 신약하여 무토 용신하고 미중 정화로 희신하는 사주입니다. 화 토가 필요한 사주로 이를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 그러면 장재원 이 분은 정미생 양띠로 56세의 젊은 나이로 부산 사상구에서 3선 국회의원입니다.
진월의 정화 일간으로, 봄이 한창인 시절에 불기운인데 천간 정화 갑목으로 일간을 생해주고, 양 미토가 정화를 품은 조토로 일간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으니 사회성과 활동성이 매우 강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신강한 진토 상관격으로, 설기가 잘 되니 실제로 시사프로에서 패널로 나오면 열변으로 막힘이 없고 상대에게 밀리지 않는 기질이 사주에 그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자 여기서 두 분 사주의 조후관계를 보면은, 기가 막히게 아름답습니다.
우선 윤석열의 추운 사주에 토 화가 필요한데 이걸 장재원 사주에 너무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장재원 사주는 화기가 강하여 너무 건조하여 수 금이 필요한데 윤석열 사주에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두 분 다 사주에 재관이 없는데, 없는 재관을 서로 주고받는 격으로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를 다른 말로 풀이하면, 윤석열 차가운 경금 무쇠를 장재원 강한 불기운인 화기로 잘 녹여주니, 윤석열 무쇠를 좋은 기물로 만들어줄 좋은 용광로가 되니 두 분 조후의 흐름이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다고 봅니다.
다음은 장성민 이 분은 계묘생 토끼띠로 60세로, 30대에 디제이 정부 청와대에서 국정상활 실장을 지냈으며, 지금은 윤석열당선인 정무특보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신월의 신금 일간으로, 만물이 여물어가는 초가을에 보석사주입니다.
월지 신금 왕지를 놓아서 상당히 균형을 잘 이룬 사주입니다.
그런데 무관사주지만 초년 운세가 남방 화 관 대운으로 흘러서 정치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고 봅니다.
신해일주는 금 수로 이런 분들은, 머리가 영리하고 말 잘하고 글 잘 쓰고, 일처리가 정확하고 빈틈이 없고 치밀한 반면에, 한편으로는 깐깐하고 까다로워서 대중적인 사교성은 다소 부족하다고 봅니다.
이런 분들은 두목 보다는 참모격으로는 최고로 무슨 일이든지 믿고 맡겨도 된다, 지금도 쓴 소리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59갑인대운 임인년으로 대운 세운 양 인목중 병화가 암장되어서 정관운이 발동하고 있으니, 지금 정무특보로 활동하는 걸로 보입니다.
장성민 이 분의 특징은 아이디어가 특출하고 책임감이 강하다는 겁니다.
앞에서도 말 한대로 참모로는 적격이라고 봅니다.
자 윤석열 당선인과의 사주 상 관계를 보면은, 두 분 다 관성인 화기가 없으니 조후관계는 좋다고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장재원 본인은 대통령 비서실장은 맡지 않겠다는 뜻을 수차례 밝힌 바 있습니다.
자 우선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가려면 우선 지역구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아야 하고, 국회청문회도 거쳐야 하니 민주당의 거쎈 공격으로 가족문제 특히 아들 문제가 또 불거질 것이고 심하면, 민주당이 청문회도 통과 안 시켜주면, 청문회도 통과 못한 비서실장이 될 우려도 있으며, 청와대 있는 중에 야당으로부터 사사건건 공격당할 우려로, 겪지 않아도 될 고생을 하게 될 수도 있어 고사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문정부 초대비서실장 한번 하고 떠도는 임종석 같은 신세가 되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이니 고민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윤석열 당선인 입장에서는, 그래도 장재원 의원을 옆에 두고 싶어 보이는데 본인이 끝까지 고사하면, 장성민 특보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