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위치상 이전 봉달이곱창 자리인듯 싶은, 하나짬뽕치킨 옆에 새로 생긴 전대광장이라는 술집이에요.
지난주 직무연수가 있었는데 무주 샘들은 출퇴근이 불가한 관계로 1박 2일로 보따리를 싸서 오셨다는.
전북대 앞에 숙소를 잡고 저녁 겸 한잔 하는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서울에서 내려오는 기차에서 카톡으로 갈 만한 곳을 일러 드렸으나 피곤도 하고, 지리를 모르니 그냥 자리 잡은...
차림은 세트가 있고 단품이 있네요.
샘들이 A세트를 시키셨더라고요.
사진은 나온 순서대로 찍은거에요.
전반적으로 양이 다 적어요.
아무래도 술 포함 안주 4가지가 위의 가격이니 맛만 조금 더 보는 정도의 양이죠.
맛은 나쁘다 정도는 아니에요.
치즈가 들어간 달걀찜이 인기가 제일 많았고.
다들 배가 고프니 안주를 남기지는 않았어요.
하긴... 입이 몇개였는데요.
처음 마셔본 막걸리인데 단맛 많이 나요.
기본으로 나온 막걸리 2병만 비우고 자리 떴어요.
여기는 2차로 간단히 먹거나, 술과 안주를 조금만 먹거나 하면 괜찮을듯 싶어요.
안주발과 술발을 세우기에는 분위기도 양도 좀 부족하고요.
다음으로 옮긴 길손네에서 막걸리 몇사발 마셨습니다.
이런 분위기 아주 좋다며 다들 술이 술술~~~
↑ 추천 후기 (맨위부터 사진과 함께 자연스럽게 후기를 남겨주세요) ↑ |
필수항목 |
쭈맛회원은 타인의 입맛을 존중하고, 맛의 올바른 표현을 사용합니다. |
상 호 명 |
전대광장 |
주소/위치 |
지도 검색 안되요. 전북대 구정문에서 덕진공원쪽으로 가는 새건물 하나짬뽕치킨 옆이에요. |
메뉴/가격 |
사진 참고 |
전화 번호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바로 옆 아니면 옆의 옆정도?
제 맘에 든다기 보다는... 간단히 마시기에 나쁘지 않다정도?
음석은 여럿이서 묵어야 맛납니다.ㅎ
정답입니다!
저도 길손네 스타일 ㅋ
저도 길손네~^^
역쉬ᆢ길손네 막~~~~걸리ᆢㅋ
대신 적당히 ㅎㅎㅎ
@혼자바라기 그야ᆢ당근이죵ᆢㅋ
길손네가 아직까지 장사를 하고있군요...저 동동주 항아리보니 예전 생각이 납니다.
앞으로도 쭈욱~
한잔하고 싶네요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