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공인중개사에게 근무조건이 중요한가?
셀러리맨 처럼 근무시간, 월급이 정해져 있다면, 월급 대비 더 나은 근무조건을 찾아 직장을
정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소공은 거의 소사장(프리랜서) 개념으로 봐야한다.
기본급이 있는 공인중개사사무소에 취업했어도, 실적없이 받는 기본급으로 생활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개공에게 실무를 최대한 빨리 배우고 스스로 계약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게 중요하다.
면접 시 대부분 소공은 일을 배우러 왔다.고 말한다.
이 건 잘못 된 생각이다.
배우는 것은 돈을 내고, 학원 같은 곳에서 하는 것이다.
소공은 부동산중개 일을 하러 취직하는 것이다.
부동산중개를 하기 위한 실무를 잘 모르기에 개공에게 일을 하면서 모르는 부분을 물어 보고, 깨우치는
것 이다.
능동적인 사람은 기본적인 것만 가르쳐도,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고 응용을 한다.
즉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한다.는 말처럼 배운 하나를 응용해서 열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런 분들은 근무조건이 필요없다. 최종 목표 즉 돈을 벌기 위해 스스로 움직인다.
몇 시 출근?
몇 시 퇴근? 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루 몇 시간 근무는 원급쟁이들의 몫이다.
소사장(프리랜서)은 목표한 돈을 벌기 위해 시간을 할해한다.
하루를,
한 달을,
1년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더 목적을 이루는데 효율적 일지를 고민하고 최적화해 나간다.
일을 배우러 왔다.는 소공은 수동적인 사람들이 많다.
그런 분들의 면접시 질문은
하루 몇 시간 근무해요?
빨간 날은 쉬어요?
비율은 몇 대 몇 이예요? 등 거의 월급쟁이 같은 사고로 이 일을 시작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분들의 특징은
시간 맞춰 출근하고, 시간 맞춰 퇴근한다. 마치 월급쟁이 처럼...
알려준 것도 잘 못한다. (해도 거의 마지 못해 마치 남을 위해 일하는 것 처럼 행동한다.)
소공은 하는 일 하나하나가 다 본인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
부동산중개에 필요한 모든 지식부터 매물, 손님등등 본인의 자산이 되는 것이다.
본인의 자산을 만드는데, 근무조건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소공이 편히 일 할 여건을 제공하는 부동산사무실이 최상의 조건 아닌가?
나는 면접시 근무시간, 근무요일등등...
비율제(7:3)을 제외한 모든 것을 소공 스스로 정하고 하라고 한다.
다들 성인이고, 돈을 벌기 위해 소공 취업했기 때문에 스스로 플랜잡고 실행하는 것이지,
내가 월급을 주는 것도 아닌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도 웃긴 거라 생각한다.
개공인 내가 할 일을 소공이 일을 잘 할 수 있게 Support하는 것이다.
부동산중개 기본 지식부터, 매물작업 방법, 광고기법, 손님 Need 파악하기, 브리핑, 현장안내기법
그리고 크로징까지 모든 노하우를 가르쳐 주는 것이다. 단 능동적으로 열심히 하는 소공에게만...
영혼은 집에 두고 몸만 축근하는 소공은 소공 본인의 인생도 낭비하지만, 개공의 소중한 시간과
감정까지도 낭비하게 한다.
소공으로 일하실 분들은
"내가 왜? 이 공인중개사사무소에 소공으로 취업하는지?" 스스로 되 묻고, 정확한 답이 있음.
출근해서 스스로 일을하라. 결과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지, 결코 남이 대신 할 수 없다.
자기 자산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미르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김창용
상담문의 : 010-2063-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