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Chopin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드립니다.
Jan Lisiecki가 연주하는 Chopin의 Andante spianato 입니다.
(예전에 무안 항공기 사건때 다른 음악들과 함께 올려드렸던 음악인데, 이번에는 음악 소개와 함께 올려드립니다.)
이 음악은 우아한 서정과 화려한 기교가 만나는 순간 두 세계의 감성이 교차하며, 피아노는 무대를 지배합니다.
이 곡은 처음에는 오케스트라와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형태로 작곡되었다고 알려져있으나,
오늘날에는 Chopin 자신이 편곡한 피아노 독주 버전이 더욱 자주 연주되고있습니다.
Andante spianato
Chopin 특유의 서정성과 칸타빌레(노래하듯 부드러운) 양식,
그리고 낭만주의적 감성을 드러내는 부분으로,
조용하고 매끄러운 선율로 시작되며,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우아한 분위기가 강조됩니다.
이 부분은 마치 밤하늘에 피어나는 부드러운 감정의 흐름처럼
잔잔하게 듣는 이의 마음을 끌어당깁니다.
Jan Lisiecki는 이 곡에서 상상력 넘치고 시적인 해석을 보여주며,
오른손의 아름다운 jeu perlé(진주알처럼 맑고 고른 음색) 효과와
왼손의 대화하듯 꿈꾸는 듯한 레가토를 균형 있게 조화시킵니다.
전체적으로 주제 선율의 변화와 장식음, 레가토의 서정성을 섬세하게 살려내며,
폴로네이즈 부분에서는 다소 빠르고 화려한 템포로 곡의 생동감을 강조합니다.
연주자 Jan Lisiecki 1995년생)는 캐나다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15세에 도이치 그라모폰(Deutsche Grammophon)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음반과 DG의 뮤직비디오를 모두 올려드립니다.
(음반)
(도이치그라모폰(DG)의 정식 비디오)
첫댓글 청아하고 차분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쇼팽의 음악적 특성인가봅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고 긍정사념을 방사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쇼팽의 음악들 중에 이런 분위기가 있는 곡들이 많은 편 입니다..^.^
쇼팽에게 파리는 이 곡과 같은 느낌이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조국을 떠나온 사람이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작곡할 수 있을 때는 그 도시가 주는 안식이 분명 있었으리라 느껴지네요
노래처럼 편안한 밤 되세요~~
마음의 안식을 받을 수 있는 음악이죠..^.^
연주자도 멋지네요
좋은음악 소개 감사드립니다^^
앨범으로 듣는 맛과, 연주자의 연주를 보면서 듣는 맛이 서로 다릅니다. 그래서, 함께 올려드렸습니다. ^.^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아름답네요..좋은 음악 소개 감사합니다!
잔잔하면서도 시적인 표현이 우아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