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Xyj/99aa731b5cca0c3812914652a6bf4b9fe88a648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Xyj/99aa731b5cca0c3812914652a6bf4b9fe88a6488" data-origin-width="1280" data-origin-height="310"><div class="figcaption">탁기 제거를 위한 사진입니다. 지우지 마세요.</div></div><p style="text-align: justify;"><br>음이온기가 비행기 타고 제 손에 온지 삼일 되었어요. <br><br>최근 이사에 뭐에 큰 프로젝트를 두 개 정도 치르고 나니 얼굴이 다 상했어요.<br><br>며칠전까지만 해도 거울보면 제 얼굴이 지치고 슬퍼보였어요. 못생겨보이고요 흑흑<br><br>그래서 셀카고 뭐고 거울도 보기가 싫을 정도였는데 오늘은 셀카를 다 찍었네요 하하</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Xyj/54088d7dc737fa2236b82dd3bc4dfeb98a3dff7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Xyj/54088d7dc737fa2236b82dd3bc4dfeb98a3dff77"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365"><div class="figcaption">과학관, 사람 많은 데서 걸고 있으니 확실히 덜 지쳐요.</div></div><p style="text-align: left;"><br>피부가 반짝반짝 해졌거든요.<br><br>칙칙하던 피부톤도 좀 더 밝아졌어요. <br><br>거울을 보면 기분이 좋아서 저를 향해 미소짓게 되더라구요. <br><br><br>심지어 어제 새벽 두시 넘어 잤거든요.<br><br>기다리던 미드 외교관 시즌2가 나와 그거 몰아서 본다고 늦게 잤는데<br><br>오늘 컨디션이 이 정도였다는게 신기해요. <br><br><br>그간 여러가지 힐링툴들 덕분에 비염도 거의 없어지고 호흡이 많이 편안해졌음에도<br><br>숨이 더 슝슝 쉬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br><br><br><br>이제 삼일된건데…앞으로가 기대돼요!<br><br>더 더 샤방샤방해지고 싶어요 ㅎㅎ <br><br><br>요즘 저의 고민은 한 가지입니다.<br><br>가정용 음이온기를 대체 어떻게 남편 눈에 띄지 않게 집에 놓을 것인가.<br><br>이번에 이사 오면서 아주 아주 작은 저만의 방이 하나 생겼는데 거기에 놓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좀 슬퍼요.<br><br>거실에 턱 하니 놓고 싶어요...ㅠㅠ<br><br><br></p><p style="text-align: left;">아 참! 어젯밤 꿈이 뒤늦게 기억나서 덧붙입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1. 어떤 방에 벌레들이 많아서 징그럽고 무서운 기분이 들었어요. 저는 잽싸게 문밖으로 나간 후</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문을 살짝 열고 어떤 액체를 호스로 마구 뿌립니다. 그리고 바로 문을 닫았어요.</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나중에 살짝 열어보니 모든 벌레가 문 앞에서 죽어있었어요.</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2. 엄청 커다란 흑범이 제게 천천히 다가왔어요.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속으로 살짝 겁이 났는데 흑범이 순한 표정으로 살짝 미소를 짓고 있었어요.</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제가 왼손으로 흑범의 얼굴을 쓰다듬었는데</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고양이처럼 가만히 있었어요.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힐링툴들을 쓸 때 종종 꾸곤 하던 벌레퇴치 꿈인데 이번에 음이온기를 쓰면서도 꾸게 되었답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Xyj/ea4c73c4bfc5e0a922726f8fb2afc3f63d28a10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Xyj/ea4c73c4bfc5e0a922726f8fb2afc3f63d28a107"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365"><div class="figcaption">새로운 스토퍼 끼니까 너무 좋아요. 센스 만점 지기님♡</div></div><p style="text-align: left;"><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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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힐링음이온기의 효과가 먼저 얼굴 피부 변화로 나타난건 사실 놀라운 변화입니다. 얼굴 피부가 좋아질정도로 인체 에너지장이 강화되고 좋아지는데는 3일로는 어렵거든요. 3일만에 그런 효과는 휴대용 힐링음이온기가 비행기 타고 멀리 말레이시아까지 가면서 우주에서 들어오는 스칼라 에너지가 충전되어서 그런가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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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나중에라도 공구신청시 배송요청란에 닉네임과 함께 선물요청을 적어주세요. 또는 공구신청사이트에 새롭게 만든 "힐링 음이온기 후기글에 대한 선물 카드만 신청"에서 선물을 신청하시면 보내드립니다.
휴대용 힐링음이온기 사용하면서 꾼 두가지 꿈은 의미심장합니다. 힐링 음이온이 의식성장에도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그리고 부와 풍요의 에너지도 더 커지길 바랍니다!
알파님 말씀이 딱 맞아요! 주문 이후로 어찌나 목을 빼고 기다렸는지요 ㅎㅎ 주문넣고 3일 후부터는 출발했나 매일 확인하고 출발 한 뒤로는 항공업체 배송 추적하느라 매일 몇번씩 들락거렸거든요 ㅎㅎㅎ 님을 기다리는 제 맘을 알고 우리 힐링음이온기가 우주의 에너지까지 만땅으로 채워서 뱅기타고 왔는가봐요. 신기해서 자꾸 거울을 보고 있어요. 이러다 왕비병 걸리겠습니다 ㅋㅋㅋ 카드 선물 감사드려요 알파님. 가정용 힐링음이온기와 새로 출시된 카드들도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첫댓글 저도 비슷한 꿈을 5일정도 경험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좀 더 편해지더군요.
연속으로 5일이라면 굉장한 것 같아요. 꾸고 나면 좋은 느낌이 드는 그런 꿈이예요 정말
@가원짓기 네! 꿈을 꾸고나면 꿈의 내용에 관계없이 그냥 마음이 가벼워진다라고 할까요.
여튼 편안함이라는 단어가 그나마 어울린것이지 모든것을 포함하지는 못합니다.
꿈이 재미집니다.
엄청 커다란 흑범은
무서우리만큼 효능이 좋은 가정용 힐링 음이온기가 아닐런지요 ㅎ.ㅎ
오 비펄님 해몽이 맞는 것 같아요!
여러가지 이유로 고민하다가 가정용을 곧 주문하려는 참이었어요.
흑범의 얼굴을 쓰다듬었으니 제 손에 들어올 것은 확실하네요^^
샤방샤방해진 얼굴 보고 싶어요 ㅎ
가원짓기님 좋은 효과 보신 것 축하드려요 ^^*
비포는 슬퍼서 못 찍기에 없고, 애프터는 얼굴공개가 어려워서 못 보여드리네요 ㅎㅎㅎ
감사드려요 다솜님도 더욱 아름답고 건강해지실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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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기다리는 제 맘을 알고 우리 힐링음이온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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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서 자꾸 거울을 보고 있어요. 이러다 왕비병 걸리겠습니다 ㅋㅋㅋ
카드 선물 감사드려요 알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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