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56코스를 걷다
◆ 다녀온 날 : 22. 5. 28~5.29일(토~일)
◆ 구간 : 소호요트장~디오션리조트~웅동사거리~나진마을~나진교차로~소장마을~굴구지마을~원포버스정류장
◆ 거리 : 15km
◆ 참석 : 비호, 홍박, 잎새소리(3명)
◆ 날씨 : 쾌청함
여수 56코스를 시작하면서,
56코스의 안내판
소호항의 요트계류장
길은 잠시 해안선을 벗어나 용주동의 용주할머니장터에 도착한다.
이곳 장터는 주변에서 나는 옥수수가 주메뉴인데 초당옥수수와 찰옥수수가 대표이다
용주할머니장터인데 오늘은 장이 서지 않은 날이다
주변의 옥수수밭이 눈에 띈다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용주고외마을로 진입한다
용주고외마을,
용주마을을 지나 가는데 길옆에 딸기가 한창 익고 있다
얼마 후 진돗개 분양집을 지나고
나진마을에 들어선다
이곳 나진마을은 나진국밥이 유명한데 우린 국동항에서 점심을 먹어 패스한다
다만 목이 말라 근처편의점에 들려 아이스크림으로 목을 축인다
오늘은 이곳까지(소장마을) 걷고 내일 다시 소장마을에서 길을 이을예정이다
소장마을의 버스정류장
일요일 다시 시내버스를 타고 이곳소장마을에 도착, 길을 이어간다.
소장마을 느티나무
소장마을회관
길은 다시 해안으로 향하고,
굴구지마을로 가며,
여수챌린지파크 관광단지앞에서 우틀하여 걷고,
벼를 심을 논이 기다리고 있다
폐가도 지나고,
안포마을로 가며
여수마린테라스를 지나며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이다
너랑 카페를 지나며
이제 56코스의 종점인 원포마을에 도착한다
원포마을의 버스정류장에 있는 57코스의 안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