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날씨 흐림 & 맑음
교육관 화장실, 강당, 주방공사 56일차입니다.
오늘은 일억이네 진열대가 들어왔습니다...
튼튼하게 짜여진 목재 진열대를...
향긋한 오일로...
꼼꼼하게...
바르고...
또 바르고...
그렇게 목수님의 손길과 우리 성모회 형님들의 손길로...
멋지고 튼튼한 진열대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이 무늬목으로...
여자화장실과...
남자화장실의...
수납장 문을 달았답니다.
어때요?
화장실이 아니라 안방에 들어 온 것 같은 느낌...ㅎㅎ
작은 소품까지...
작은것 하나라도 놓치지않는 신부님의 섬세함에 놀랍기만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자동센서등도 설치하고...
겨울에 동파방지를 위해...
히터기도 달고...
씽크대 위에 조명도 달고...
그리고 찬미하는 일억이네에...
자동 도어락도 달고...
그리고 어제와 이어서 시트지 작업도 있었습니다.
남자 화장실과...
여자화장실을 의미하는 마크도 붙이고...
그리고...
강당으로 들어가는 문 옆에...
문구도 붙이는 작업도 있었습니다...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하느님께서 계시도다"
사랑의 니눔이 있는 우리 오천공동체에 4대구장 신부님께서 축하의 화분도 보내주셨습니다...
신부님~~감사합니다...
그리고 가을향기가 느껴지는...
국화 화분으로...
일억이네 앞을...
아름답게 꾸며 본...
교육관 화장실, 강당, 주방공사 56일차 였습니다 ~~~
첫댓글 ㅋ 좀 이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