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도서로 고려시대에는 장흥군에 소속되었다.
1621년 고금진이 설진되어 평일도를 관할했고, 그 후 1890년에는 평일, 생일도가 거문진에 소속되었다가 1896년 완도군의 설군으로 평일면, 생일면, 금당면이 설치되었다.
1914년 3면이 하바여 금일면으로 개칭되었고, 1980년 12월 1일 읍으로 승격되었다.
지명은 섬에 안개가 많아 開島이래로 외침을 받아 본 적이 없는 평안하고 온화한 날이 계속되며 영속을 바라는 뜻으로 평일도라 칭하였다 한다. 평일도 해수욕장은 모래가 조개껍질로 형성되어 신경통에 효과가 있어 근래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다. 청정해역에서 자란 다시마는 특산물로 인기있다.
99년통계 - 가구1833호 인구5035명 해안선연장5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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