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역1번출구~31번버스보적사입구하차~독산성~세마대,보적사~양산봉~한신대학교~병점역후문
세마역1번출구로 나오면 버스정류장. 31번 버스가 정차하고 있는데 전면 유리에 10시40분 출발이라고 적혀있다.
앞차는 대략 9시 20분 출발인듯. 다행히 우리는 12분 정도 기다리다 출발.
세마역에서 보적사입구 까지는 6~7분쯤 걸린듯. 솔직히 걸어와도 될 정도지만 시간만 맞으면 버스가 편하다.
세마대산문을 들어서면서 산행이 시작된다. 삼남길과 오색둘레길이라는 안내.
얼마 오르지 않아 갈림길. 우리는 좌측 독산성으로 향한다.
좌측 독산성 길이 아닌 우측은 차량이 다니는 길인데 보적사 아래 주차장까지 갈수 있다.
일단 독산성에 들어와서 좌측 아래쪽 길을 선택 우측은 오르막길
일단 세마대부터 올랐다가 바로 아래 보적사로..
임진왜란때 권율장군이 승리를 거둔 독산성 세마대.
한신대학교를 향해 하산. 그곳에 버스가 자주 오는편.
낡은 다리가 군데군데 있다.
한신대학교내 중앙도서관부근 버스정류장에 대략 20~30여분 간격으로 버스가 다니는듯. 13분기다리니 버스가 왔다.
버스로 병점역 후문으로 와서 구름다리를 통해 역사로 가는 중.
병점역에서 수인분당선 수원시청역으로 와서 TV에 소개된 맛집에 왔다.
길지않은 산행으로 힘도 많이 들지 않았고,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었다. 만족한 하루..
박사장님이 음식을 사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