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산씨는 건물주고 25일만되면 어김없이 세를 받아 만원빼고 세입자 이름으로 적금을 넣어줍니다.
이사실을 모르는 세입자들은 구두쇠라고 인정사정없는 지도산씨라고 않좋게 생각하였으며, 집세를 내지못하는 형편으로 다들 그집을 떠났고 그즘 지도산씨는 병에 걸려죽고 포차하는 우봉자씨가 그뜻을 받아 세입자를 다시 모아 그집에서 가족이상의 유대감을 가지고 살게되며 피를 나누지 않아도 사랑은 나눌 수있다는것을 보여준 연극.
가난한 사람들의 애환과 희노애락을 보여주며 관객과 배우가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봤고 즐겼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첫댓글 연극 평~~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또 봽지요~~
@영심이
자주 뵙지요~!
사진봉사 감사합니다
조아님 늘 같은 모습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