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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온사랑팀에서 간식제공하여 왔던 부천시 소사구 새소망의 집에 관한
수사 내용입니다
이 내용을 작성하신 기자분들께..
임의로 스크랩 해옴에 불쾌하시고 의의를 제기해 오실 수 있겠으나 조금의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그동안 먹거리 나눔해 온 ..시설이라 정확한 정보를 알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어
스크랩 해오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검색어 치면 내용이 실린 곳 다 나오는 세상이니... 글 따라 혹시, 저희 카페에 방문하셨을 때
불쾌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 저에게 전화 주시고요 ~ [마하트, 010 6800 3814]
저희 입장을 조금만 헤아려 주시며 감사하겠습니다 .. ^^
그동안 저희가 지원해 오던 ..벧엘,엘림 소속 [새소망의 집] 에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10월 11월 ~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
참 ~ 어이없는 어른들의 행태와 철없는 아이들의 행동에 다른 아이들이 받은 상처가 깊이
남은 부분이 크겠지만
이번에 부조리함이 발견된 것이 다행이란 생각입니다
부모없이 시설에서 사는 것 자체만으로도 상처가 큼인데 ..이런 개념빠진 인간들이
아이들을 훈육하고 운영 해왔다니 ..
죄값 치르고 개과천선해서 제대로 사람답게 살기를 바랍니다
부모,형제,자식들 볼 때 양심의 가책도 없었던지 ..
아이들이 많이 불안해 할 것 같습니다.여지껏 의지하며 살아온 곳에서 떠나는 건 아닌지 ..하며
이 아이들의 상처와 나쁜 기억들 ..위로와 치유의 치료가 병행되어야 겠지요
참~ 왜 이리 이러고들 사는지 .. ㅠㅠ..
어른들의 이권챙김,돈벌이 수단이 아닌,진정으로 아이들의 지금과 미래를 걱정하고
인도해 낼 수 있는 인격수양 제대로 된 선생님들이 오시면 좋겠습니다
[그리 될 것이다]
미리 감사하고, 미리 축복합니다 ..여러분들도 기도해 주세요 ~^^
이곳에 .. 앞으로 먹거리 전달을 어찌하면 좋을 까요 ? ..
하던대로 우리는 아이들만 챙기면 될까요 ? ..
[ 달달히 모아지는 액수를 4곳에 분할하면 인원대비 풍족히 전달되진 않지만
소소하나 따뜻하고 즐거운 기억 하나 만들어 주고 픈 의미에서의 시작였습니다
10월 이월액과, 11월[먹거리 전달 쉼] 모아진 것 해서-- 12월엔 아이들 좋아하는 거
보내면 좋겠단 생각였구요 .. [피지,치킨 단가가 좀 쎄서요ㅎㅎ] ..
이곳을 제외하려니 아이들이 마음에서 밟히고 ..
의견들 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
▲ 새소망의집(사진 출처=홈페이지) © 정책평가신문 |
* 정석철 기자 ..
부천시는 ‘새소망의집에 대해 2013년 10월18일 시설 아동의 용돈 등을 유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1차 개선명령을 내린 데 이어 지난2016. 1월4일 후원금 사용결과 보고 누락 등에 대해 2차 개선명령을 내렸다.
이 시설이 지난해 시설에서 근무할 수 없는 무자격자를 채용해 인건비를 부정지급하는 등 보조금을 목적 외로
사용한
사실도 확인했다.
부천시는 이 시설에서 아동간 성학대 및 폭행사건이 발생했지만 이를 은폐하려 한 정황을 확인하고 부천소사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부천소사경찰은 수사관 20여명을 보내 원장 집무실과 사무실, 생활관 등에서 회계서류 일체와 아동 상담일지,
보육일지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이 시설 원생인 남자 고교생이 남자 초등생을 성적으로 학대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성학대가 있었지만
시설이 이를 쉬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또 원생들 사이에서 쇠파이프 등을 이용한 폭행도 있었던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A씨은 그동안
아이들을 쇠파이프로 때리는 폭행사건은 물론 14세 미만 아동의 성행위까지 발생했지만,
아이들이 정신적, 신체적, 성적으로 전혀 보호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A씨은 "불쌍한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각종 비리로 얼룩진 새소망의집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찰
관계자은 “압수수색에 이어 조만간 관계자를 소환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새소망의집의
중대한 불법행위가 확인되면 단순히 시설장 교체뿐만 아니라 더 무건운 행정처분도 받을 수 있다.
부천시 관계자은 “조사결과 해당 시설에서
반복적인 보조금 횡령과 원생 간 신체 학대가 이뤄진 것으로 판단했다”며
“시설을 폐쇄하면 원생들이 다른 시설로 거처를 옮기고 전학을 해야 하는 혼란을 겪을 수 있어 우선 아동 보호를
최우선을 고려해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 이라"고 말했다.
아동양육시설인 새소망의집에은 1961년
개원후 1964년도 시설인가 받았으며,
아동양육시설로 (재)월드선교회유지재단에서운영하고있으며, 보호자가 없거나 학대받은 아동 62명이 교사 등 시설
종사자 30명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원생들은 미취학 아동 3명과,
초등학생 26명, 중학생 17명, 고등학생 16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성별로는
남학생 41명과 여학생 21명이다.
아동양육시설 새소망의집(보육원)은 현재 아동 62명, 직원이
31명, 국가보조금 약 17억, 후원금 2억4천,
후원품 금액 환산 1억의 예산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인건비가 80%이상이나 지급되는 곳인데,
보호를 받아야 할 아동들은 방치 해 놓아, 온갖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비리 덩어리 시설이다"고했다.
그동안 새소망의집에서 식당보조금비리, 사회복지현장실습비리,
무자격증자 수도요금,무자격자업무수행비리등
있다"고 했다.
이번 사태가 ‘새소망의집 원장 교체’만으로 수습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내부에서 제기된 비리 의혹이 그만큼 광범위부천시도 11월 9부터10일까지 공인회계사를 동원해 5영이 특별감사에 나선다.
사회복지사업법 제26조는
법인이 운영하는 시설에서 반복적 또는 집단적 성폭력범죄가 발생한 때에는 설립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한편 새소망의집은 한국 전쟁 때 전쟁고아를 위해서 미국 잭홈 선교사가 설립한
아동양육시설인 보육원이고,
이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재)월드선교회유지재단은 국가보조금을 받아 새소망의집(보육원),
새소망빌라(모자원), 꿈나무종합상담소, 에덴어린이집으로 4개의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러나 재단은 실상 주인이 없다보니 새소망의집 출신 및 관련자들 몇 명이 운영을 하면서,
재단을 비롯하여 4개 시설은 온갖 불법과 부정을 저지르고 있으나,
재단법인이라는 특수성과 공무원들과 유착관계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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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기사 내용입니다 상황을 좀더 알면 좋을 듯해서 펌해왔어요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 [스크랩]
일요신문] 가정폭력 피해 아동과 고아 등 불우아동을 돕는 아동양육시설 ‘새소망의 집’이 각종 비리 의혹에 휩싸였다.
부천시는 지난 3일 새소망의 집 운영진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으며 오는 21일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을 밝혔다.
현재 새소망의 집에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보조금 부정사용, 직원채용 비리 등이지만 조사 과정에서
시설 거주 아동 간 성학대 사건도 발생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문제의 새소망의 집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에 위치해 있으며
1961년 전쟁고아를 위한 보육원으로 개설됐다. 미국의 잭 홈 선교사가 같은 해 초대원장으로 취임하고,
이후 2~4대 원장까지 먼델 선교사 등 외국인이 원장으로 시설을 운영해 왔다.
1972년 첫 한국인 원장으로 노주택 제5대원장이 취임하면서 새소망의 집은 그야말로 ‘소망의 집’으로 이름을 알렸다.
1200여 명이 넘는 불우아동들을 거둔 노 전 원장은 1972년부터 2003년까지 71명의 아이들을 대학에 보냈고,
이 가운데 13명은 해외 유학까지 경험했다. 노 전 원장의 아들인 노봉연 씨도 아버지의 뒤를 이어
2005년 제6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불우 아동들을 거둬 무사히 성장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했던 전임 원장들의 헌신 덕분에 새소망의 집은
2005년 ‘전국 최우수시설’에 선정됐고, 2007년과 2008년, 2010년에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평가
경기도 최우수시설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랬던 이곳의 문제가 하나둘씩 제기되기 시작한 것은 2011년 노봉연 원장이 돌연 해임되고
새로운 원장이 취임되면서부터였다. 당시 해임 과정에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어 시설 안팎으로 반대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재단인 월드선교유지재단은 원장 교체를 강행했다.
한 지역 아동복지기관 관계자는 “교체 얘기가 나왔던 게 2011년 3~4월경인데 노 전 원장이 재단의 지시에
불복했다는 이유로 한 달 만인 2011년 5월에 해고 통지를 받았던 걸로 알고 있다.
당시에 시설 아동들이 단체로 반발했지만 소용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새소망의 집은 운영 비리 등의 문제가 불거지면서 관련 기관의 개선명령을 받기 시작했다.
2013년 10월에는 시설 아동의 용돈통장을 횡령한 혐의가 적발됐고, 2015년 12월에는 후원금 사용결과
보고 누락 등이 발견돼 행정처분을 받았던 것.
새소망의 집은 올해 17억 4500여 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았으며 매년 2억 5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받고 있다.
적발된 혐의 외에도 민원을 통해 확인된 비리 사실만 식대보조금 비리, 직원 채용 비리, 사회복지사 현장실습 비리,
무자격자 생활지도원 업무 수행 비리 등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국가권익위원회에서 3건의 비리를 적발했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수사관 20여 명을 투입해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현재 원장직을 맡고 있는
이 아무개 씨(49)의 집무실과 사무실, 아동들이 이용하는 생활관 등을 압수수색해서 보육일지,
상담일지, 회계 서류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번 적발이 3차에 해당하는 만큼 경찰 수사 등을 통해 보조금
부정수급 사실이 확인될 경우 새소망의 집은 시설장 교체 행정처분이 내려지게 된다.
경찰은 이와 함께 새소망의 집에서 지난해 발생한 아동간 성학대 사건도 함께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을 처음으로 외부에 알린 내부고발자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이 시설 원생인 남자 고교생이
남자 초등학생을 수차례에 걸쳐 성학대한 사실을 시설 측이 고의로 은폐했다고 한다.
여기에 미성년자인 여학생이 남학생 8명과 시설에서 몇 개월에 걸쳐 성관계를 맺었다는 사실도 추가 고발됐다.
이 같은 성 관련 사건은 2011년부터 제기됐던 문제였으나, 관계 기관이 별다른 제재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아동양육시설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 문제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2011년 새소망의 집의 한 관계자는 인터넷 신문고 등을 통해 “새소망의 집과 운영재단은 아동복지법 위반,
건축법 위반, 조세포탈 위반, 부당해고 등은 물론이고 성추행‧성폭력 사건까지 자행되고 있다”라며
“관계 기관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려도 오히려 담당 공무원은 ‘조용히 하지 않으면 아이들에게 주는 생계비를
끊겠다’고 협박까지 했다”고 밝혔다.
내부 고발자 역시 새소망의 집의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해 2년 전부터 부천시에 문제제기를 해왔으나
시 차원의 해결은 전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천시 관계자는 “민원 접수 후에 국민권익위원회 등에서 조사를 통해 시가 직접 개선 명령을 내려왔다.
해결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민원인의 억측이며 성 관련 사건은 이번에 처음 듣는 것”이라며
“두 차례 청문회를 통해 밝혀지는 사회복지사업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서 면밀히 조사 후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며 향후 경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설 폐쇄 등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새소망의 집 원장을 맡고 있는 이 씨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지난해 원장으로 취임해 이제 겨우 1년 6개월 차인데 전임 원장들의 비리까지 내가 책임지게 됐다”라며
”시에서 보조금 부정수급 등이라고 주장하는 부분 역시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전후사정을 설명하는
의견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다.
성 관련 사건에 대해서는 ”이미 시설을 퇴소한 남학생이 벌인 짓으로 내가 취임하기 이전에 일어난 사건이라
자세한 내막은 몰랐다.
다만 지난해 발생한 여학생과 남학생 간 성관계 사건에 대해서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경찰 신고보다는
심리상담과 남녀 아이들 분리를 통해 시설 차원에서는 최선을 다해 해결하려 애썼다”고 설명했다.
새소망의 집에 대한 행정처분은 오는 18일 열리는 운영재단인 월드선교회운영재단의 청문회 결과에 따라
오는 20~21일 이뤄지게 된다.
한편 새소망의 집은 가수 김장훈이 1998년부터 후원하던 곳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6년 6월 기준으로 현재 시설 내에 거주하는 아동은 미취학 아동 6명을 포함해 남학생 40명, 여학생 22명으로 총 62명이다. 이들 가운데 시설 재원 기간이 5년 이상인 아동들이 31명에 달한다. 대다수가 아동학대나 빈곤한 가정 형편으로 입소한 것으로 만일 시설이 폐쇄된다면 당장 아동들이 머물 곳이 없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아동 성폭력 사건 등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설립 허가를 취소하고 시설 폐쇄도 고려하고 있지만 아동들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우선돼야 하기 때문에미루고 있다. 현재는 경기도내 보육시설과 그룹홈에 아동들을 이동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첫댓글 음.... 주변에 더 어려운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살다보면.... 조모와 어렵게 사는 손자들도 있는듯합니다... 그런 아이를 자립할수 있도록 찾아서 도와 주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시설에 살고 있는 아이들은 국가의 관리를 받고 있지만.... (후원자들도 많고)
의외로 조부모와 어렵게 사는 애들은 관리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더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는듯 합니다..
제 의견입니다.
의견 감사해요..그렇지요 작게든 크게든 국가가 보조해주는 곳의 아동들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요
조손 가정들 참 많은데 .. 문제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그런 분들을 찾아야 해요
옥천 살때 그런 아이들을 찾아 보려 -군청, 읍사무소 복지과 연락했는데 개인정보보호땜에
알려줄 수 없다 하더군요..자신들에게 기부하면 자신들이 그런 곳에 배분한다고.. 그래서
아동센터나 방가후교육하는 쪽을 해왔던건데.. 온사랑팀이 생기고 그런곳을 더 찾고자 했지만..
개인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들이 없고 전부..단체에서 기부받아 후원하는 곳들였어요
저희처럼 소소히 한달에 얼마씩 아이 통장적립이나 생필품사게 도울 수 있음 좋으련만
@마하트 그럴려면 개인적으로 후원할 분들을 찾아봐야 합니다
그게 그렇다네요 .. 개인적으로 교류를 하는걸 경계한다고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보니요
그러다 보니 아동센터들을 찾음 였고요
암튼, 좀 찾아 보려 합니다... 우리 관심이 필요한 곳을요ㅎㅎ
의견 감사해요 마운팀님ㅎㅎ
오늘도 열정을 불살르며 ..힘내십시오 ㅎㅎ
안타깝네요 ㅠㅠ
아이들 생각 하면...
참! 나눔하기도 그냥은 안되니....
가슴먹먹 하네요
까폐지기님 께서 또 수고하셔야 겠네용 ㅠㅠ
그러게요.. 저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ㅎㅎ
개별적으로 하려 하면 그 대상 아이나 가족들까지 계속 관심두며 도와야 아이에게 도움되고요
전에 돈을 보내니..미혼모는 애 놔두고 가출하더라고요 ..
수시로 전화해서 들어왔냐 확인해도 그 아버지란 사람은 ..신경끄라 하고요 .. 에긍
그나마 센터엔 선생님들이 계시니 ..좋은점이 있는거구요
좀더 생각들 좀 해보자구요 ㅎㅎ..굿나잇하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