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앙상한 나뭇가지 에는 봄을 재촉하듯이 홍백 두 빛깔로 잔잔하게 물들인 매화꽃이...
우리 샘골청춘대학 어머니들 아버님 을 바라보면서 환한미소로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오늘 정목희 선생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문해수업 시간에는...
우리 어머니들 아버님께서 어릴적에 동무들과 함께 매화꽃 개화시기에 뛰어놀았던 추억들을 떠올리면서...
매화꽃피는 이시기에는 어떤마음가지로 봄을 맞이해야하는지...
대해서 서로의 의견들을 말하면서 어느덧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이야기꽃을 피우셨답니다.
우리 샘골청춘대학 어머니들 얼굴에는 어느새 홍백 두 빛깔로 잔잔하게 물들인 매화꽃 보다도 더 화사한모습으로...
즐거운 문해수업에 참여하면서 배움을향한 갈망을 해소하고자 이렇게 모였답니다.
어느덧 봄의꽃향기가 물씬 나는 매화꽃여운은 잠시나마 뒤로한채...
본격적으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이곳에서 ㅆ ㅉ 글자가들어가는 낱말들을 찾아보는 시간 ~
정목희 선생님께서는 우리 샘골청춘대학 어머니들 한분한분 호명하면서...
각자 큰소리로 칠판에다가 한글자씩 써있는 낱말들을 읽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조금씩 생소한 단어들을 재미있게 배워보기 도 하고 그낱말이 주는 의미에대해서 제대로 알아보면서...
배움을향한 갈망이 어느정도 해소되면서 우리 어머니들 아버님께서는 또다른 당당한 모습들 로 성장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