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월요일, 대구 서구 만평동에 위치한 만평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는 대구 북구협의회의 세계일보 조사위원 5월 월례회의가 20여명의 조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이희성 회장이 이사장으로 계시는 만평새마을금고의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월례회의는 이동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개회선언 이후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제창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이희성 회장은 이번 월례회의를 만평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진행할 수 있어 새로운 감회에 찬 사람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북구협의회가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임을 강조하며 다가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고자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추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박병우 대구시 회장은 이번 월례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북구협의회와 시협의회가 함께 앞장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2024년 처음으로 참석한 조사국의 최형록 팀장은 신규 위원들을 영입하여 조직을 확대하는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조사국과 협력하여 발전해 나가기를 다짐했습니다. 또한, 5월 말에 열리는 세계일보 조사위원 임원단 워크샵에 임원들이 참석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부탁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6월 월례회의를 세계일보 본사 방문을 통해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모든 위원들이 이에 찬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체기념사진 촬영과 만찬을 통해 5월 월례회의를 성대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대구 북구협의회는 기존 위원과 신규 위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조직 활성화가 잘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첫댓글 소통과 화합을 통해 더 발전되고 함께하는 협의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