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혁명과 조국혁신당 압도적 비례 1위의 상관성
조국혁신당이 지혁균형발전을 제시했습니다.
촛불혁명의 물질적 기반은 동료생산(peer production)입니다. 동료생산은 네트워크와 일반지성(GI)에 기반합니다. 동료생산은 집중이 아니라 분산을 특징으로 합니다.
중앙은행뿐아니라 누구나 화폐를 발행할 수 있는 비트코인같은 분산화폐, 누구나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같은 분산전원, 어디서나 일하는 재택근무,네트워크 정보생산등입니다. 이같은 분산에 기반하는 발전전략이 지역균형발전입니다.
분산억제는 극우보수파의 반동적 생각입니다. 그들이 원전을 강조하는 것은 원전 그 자체가 아니라 분산을 방해하기 위한 술책일 뿐입니다. 그들은 태양광 발전을 탄압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집중에서 부동산 지대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지대수익을 방어하기 위해 관습헌법마저 들고 나왔고 최근에는 미국보다 2%가 낮은 기준금리로 부동산 가격을 떠받쳐 통화정책을 왜곡하고 있습니다.그 피해는 원자재와 에너지가 인상등 물가폭등으로 서민들에게 전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균형발전은 이제 사회속에 내재한 필연적 발전추세입니다. 대학입시와 대학서열화 폐지는 지역균형발전을 가속화할 것입니다.
한국혁명은 촛불혁명입니다.
촛불혁명은 네트워크 시대 6월항쟁입니다. 돌과 화염병대신 촛불과 SNS로 무장했습니다.
4.19혁명의 시원이 중고등학생이었고 촛불집회의 시원은 여중생이었습니다.
그것은 직접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를 결합한 촛불민주주의입니다.
촛불혁명은 위계없는 피어혁명입니다. 그래서 수평적연대가 관건입니다.
조국대표가 이러한 수평적 연대에 의한 민주주의 연합전선을 학익진으로 표현했고 이 학익진의 총사령관은 이재명대표라고 단정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체적 행동강령으로 지민비조를 제시했습니다.
이같은 지민비조의 효능감은 부산지역에서 가장 높을 것입니다. 부산지역에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진보당이 학익진을 펼쳐 부산과 영남을 엎어버리면 검찰독재정권의 끝을 볼수 있습니다. 나아가 PK와 TK를 거짓된 썩은 보수의 밑밥에서 진실된 진보의 심장으로 대전환할 수 있습니다.
촛불혁명의 핵심기제는 시민통제입니다.
매스미디어 기레기의 날조와 조작에 맞서 네트워크 기반 개인언론들이 정보를 생산하고 ,은폐된 비리,아류지식인들의 위선과 가식을 폭로하고,검찰독재정권에 순응하며 기득권에 안주하는 수박들을 폭로 견제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학익진의 한 축을 매스미디어에 맞서는 피어언론들과 각종 동호회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당내에서도 당원민주주의를 통해 시민통제가 행혀져 소위 수박들을 공천에서 쳐내고 있습니다.당원통제 강화로 수박들의 추잡한 매춘성이 폭로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루아침에 빨간 팬티로 갈아입고 대중앞에 부끄럼없이 설수있는 정치매춘부였던 것입니다.
조국혁신당은 검찰에 대한 시민통제로 지방검사장 주민직선제를 제시했습니다.
기수분리, 기소권 분산, 지방검사장 주민직선제 및 상시소환으로 검찰개혁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진보당에서도 주민직선제를 내걸었습니다. 정확하고 구체적인 슬로건입니다.
진보당도 학익진의 한 축으로 역할하고 있습니다.
검찰쿠데타는 단순히 검찰만이 아니라 볼튼과 아베,판사와 고위 관료,기레기와 지레기 ,수박들의 광란의 난교파티로 형성되었다는 것을 주시해야 합니다.
촛불혁명은 계급혁명이 아니라 공동체혁명입니다.
피어가 주체가 되고 각계각층이 함께 우리가 되는 더불어숲의 공동체 혁명입니다.
5.18 혁명도 각계각층이 참여한 공동체혁명이었습니다.
검찰독재정권의 본질은 촛불혁명에 대한 반혁명입니다.
그 쿠데타는 조국가족에 대한 유린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없는 죄를 유죄로 조작날조하다보니 온갖 악행과 야만, 황당무계가 자행되었습니다. 마치 스탈린의 부하린에 대한 여론재판처럼 가족협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공개적으로 혐의를 인정하고 검찰에 굴복하면 조민은 불기소하겠다는 비열한 수작이 있었습니다.
조국가족에 대한 철저한 멸문지화는 또한 우리 사회의 모든 엘리트에 대한 공갈협박입니다. 엘리트들에게 입닥치고 검찰독재정권에 복종하라는 메시지입니다.
아니면 너희 가족도 조국가족처럼 멸문지화를 당한다는 협박입니다.
이 험한 자본주의 세상에서 정말 허물하나 없는 순결 그자체인 엘리트가 있겠습니가?
그래서 일찍이 예수도 너희들 중 죄없는 자가 “먼저” 이 여자를 돌로 쳐라고 했는데 모두가 뒤로 물러섰습니다.
그런데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은 결국 국민의 감정선, 근원적 사회성을 건들었습니다. 동양철학에서는 근원적 사회성을 인(仁)이라고 합니다. 인은 글자 그대로 두 사람의 관계인데 즉 인간사회의 관계적 본성입니다.
공자는 아기가 우물에 빠지려고 할 때 달려가 구하는 심행을 인이라고 했습니다. 즉 개인이나 공동체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을 때 표층의 물질적 이해관계를 떠나 기층의 근원적 사회성이 발현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조폭도 보통 가족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 불문율인데 인면수심의 야만적 윤석열 정권은 아기를 우물에 빠뜨렸습니다.
조민의 어린 시절 일기장과 체크카드마저 압수하여 사춘기 소녀의 그 내밀한 마음까지 수색하고 엿보는 비열한 행위를 공권력의 이름으로 자행했습니다.
결국은 대학입학취소, 의사면허까지 박탈하여 조민을 헤어날 길 없는 암흑의 심연에 빠뜨렸습니다.
모든 것을 박탈당하고 우리 사회의 모든 야만과 패악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조민을 보면 가슴이 저미는 것은 인지상정이고 검찰독재정권과 판검사, 기레기.지레기들의 무도하고 반인륜적 야만적 행위에 대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조국교수는 교수직마저 박탈되었습니다. 이제 조국대표는 잃을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이 강남좌파인 조국교수에게서 강남과 교수를 떼어버리고 검찰 자체를 묻어줄 투사로,조국혁신당의 조국대표로 만들었습니다.
이래서 많은 국민들이 근원적 사회성에 기반한 감응 공감으로 조국혁신당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촛불혁명에 대한 반혁명으로 탄생한 검찰독재정권을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분쇄해야 한다면 조국혁신당을 비례대표 제 1당으로 만들어 윤석열정권의 가식적 형식적 정당성을 완전히 소멸시키고 나아가 기레기를 비롯한 온갖 사회 쓰레기들에게 국민의 시퍼런 의지를 확인시켜 주어야 합니다.
조국혁신당의 비례 1위는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에 대한 확실한 심판이자 영남지역을 독재와 부패의 보수밑밥에서 진보의 심장으로의 대전환시키는 정치적 기반이 되고 또한 수도권 경합지역과 영남지역 민주당 지역 의석수 증가로 민주당의 과반의석도 자연스럽게 확보될 것입니다.
진보진영은 학익진과 함께 견고한 독자적 진보성채를 확보해야 합니다. 오늘날 검사, 의사, 판사, 기레기.고위관료, 수박정치인, 지레기등 한국사회의 암적 존재인 엘리트들은 학벌사회의 파생물입니다. 학벌사회 폐지를 위해서는 공정한 입시기회가 아니라 대학입시와 대학서열화가 폐지되어야 합니다. 공정한 입시기회는 하나의 허구입니다.
입시제도뿐아니라 다양한 진보개혁을 위해서는 독자적 진보성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조국대표가 더푸른 색을 상징으로 내 걸었습니다.
원래 이 상징은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전민청련 정책실장이자 철학을 전공한 수재이고 남영동과 남산의 혹독한 고문으로 정신분열 후유증까지 안고있던 이을호 동지가(2022년 작고) “지금 여기서 무엇을 할 것인가?”(자작나무,1994) 라는 책에서 제기하였습니다.
촛불, 카바이드 불꽃, 가스레인지 불꽃에서 적색은 가장 가운데 있고 시퍼런 청색이 가장 바깥에 있어 가장 뜨겁다고 하면서 청록의 깃발을 상징으로 하자고 제안하였습니다.
이 을호 동지는 이 땅의 적도 이 땅의 녹(환경, 여성)도 죽어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죽은 적색과 죽은 녹색의 결합인 녹색정의당의 추하게 시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노동운동과 함께하지도 않고, 검찰독재정권에 순응하면서 자신들의 아집을 절대적 잣대로 내부공격과 내부분열만 획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각자 서있는 곳에서 시퍼런 꿈, 시퍼런 이념, 시퍼런 칼을 품고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조국대표가 가장 뜨거운 더푸른 청색을 상징으로 내 건 것은 향후 조국혁신당이 촛불혁명을 계승하고 진보운동의 재편과 썩은 보수의 밑밥이 되고있는 영남지역을 진보의 심장으로 대전환시키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