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lK_ldI_sV8Y?si=muuTVdh25dD7yaaw
https://youtu.be/jF3Ypn0HG5o?si=BrMtCzJ-WZnJyBhA
https://youtu.be/lMB0WMHdTxY?si=0KOSu0RbwzEPQdhp
대학생들이여, 깨어나라!
엡5: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You used to be like people living in the dark, but now you are people of the light because you belong to the Lord. So act like people of the light
서울대 시국선언을 주도한 20학번 이서진 학생이 세이브코리아에서 연설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서진 학생은 논리적인 전개와 신념에 기반한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많은 청중의 공감을 얻었다. 그의 연설은 단순한 주장이 아니라, 신앙과 신념이 결합된 강력한 메시지였다.
특히 인상적인 말이 있었다.
“비상계엄은 버스 급정거와 같습니다. 기사가 브레이크를 밟자 승객들은 왜 운전을 그런 식으로 하냐며 기사에게 화냈지만, 알고 보니 조금만 더 가면 대형사고가 날 뻔한 것을 급정거로 막았던 것입니다.”
3·1절에는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탄핵 반대 대학생 총궐기 대회가 예정돼 있으며, 대학생들의 집회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최근 자유수호대학연대가 대학교 내 탄핵 반대 집회를 적극 주도하면서 시국선언을 여는 대학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대학생들은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대학생들이 직접 나서서 헌정 질서를 수호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목소리를 마련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방학 중에도 전국 대학가에서 탄핵 반대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으며, 그 영향력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1. 탄핵 반대 시국선언에 동참할 수밖에 없는 이유
대한민국이 기로에 서 있다. 정의와 불의, 진실과 거짓이 격돌하는 이 시점에서, 서울대 학생들의 용기 있는 탄핵 반대 시국선언은 우리 사회에 던지는 강력한 메시지다. 대학생들은 기존의 통념을 깨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수호하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우리는 이들의 선언에 동참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2. 대학생들이 거리로 나설 수밖에 없는 이유
서울대 이서진 학생이 주도한 이번 시국선언은 단순한 정치적 행위가 아니다. 그는 한 개인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둠을 폭로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성경에서도 “빛의 자녀답게 살아가라(에베소서 5:8-14)”는 말씀이 있다. 거짓과 불법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침묵하는 것은 죄악이라는 확신이, 그를 비롯한 대학생들을 행동하게 만들었다.
대한민국 주요 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법원, 헌법재판소, 국회, 언론 등이 모두 불법과 부정을 감추고 있는 현실 앞에서 젊은이들이 침묵할 수는 없다.
선관위는 부정선거 의혹을 투명하게 검증하기는커녕, 핵심 증거에 대한 조사조차 막고 있다. 대법원은 국민의 주권 침해에 대해 침묵하며, 선관위의 주장만을 받아들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학생들은 불의에 맞서 진실을 외치는 것이다.
3.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최후의 방어선
서울대 학생들은 자신들이 처한 현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이들의 학문적 공간인 대학은 이미 편향된 이념으로 물들어 있으며, 자유로운 토론조차 불가능한 상태다. 학내 언론조차 특정 이념을 반영한 기사만 허용하며, 공정성을 상실했다. 학생들은 국가의 미래뿐 아니라 개인의 신념과 자유를 지키기 위해 결단했다.
이번 탄핵 시도가 성공할 경우, 대한민국의 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흔들릴 위험이 있다. 정치적 불안정이 지속될 경우 국가적 신뢰가 무너지고, 선거 절차에 대한 의구심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다. 부정선거를 막고자 했던 대통령이 탄핵될 경우, 이후 정권은 부정을 반복하며 국민의 주권을 더욱 침해할 것이다.
4. 대학생들이여, 깨어나라!
더불어민주당 박구용 전 교육연수원장은 2030 세대의 지지를 흡수할 방법을 묻는 질문에 “그들을 우리 편으로 끌어올 것이 아니라, 그들을 어떻게 소수로 만들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들 스스로 말라 비틀어지게 만들고 고립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젊은 세대를 정치적 도구로만 바라보며, 그들의 목소리를 억누르고 소외시키려는 의도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발언이다.
하지만 젊은이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마지막 희망이다. 두 눈을 뜨고 불법과 악법, 패악질이 난무하는 침몰 직전의 대한민국을 건져야 한다. 침묵하고 방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나서야 한다.
기성세대가 방관하거나 침묵하는 것은 결국 불의한 세력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는 단순한 정치적 갈등이 아니라, 기성세대의 무관심과 침묵이 만들어낸 청년 세대의 소외이다.
젊은 대학생들이 깨어나 부모 세대를 일깨우는 파수꾼이 되어야 한다. 좌편향된 사상에 함몰되어 빠져나오지 못하는 부모들에게 대한민국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다시금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이들을 말라비틀어 죽게 만드는 사회적 흐름에 맞서야 하며, 정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대학생들의 싸움에 함께해야 한다.
5. 함께 일어나 대한민국을 지키자
우리는 이들의 용기 있는 행동에 동참해야 한다. 침묵하는 것은 결국 불의한 세력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과 다름없다. 정의가 물같이, 공의가 강같이 흐르는 나라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싸움에 함께해야 한다.
지금이 아니면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다. 우리가 침묵하면, 우리의 후손들은 더 큰 어둠 속에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일어나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행동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