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영원한 드림어스의 양파 입니다....ㅎㅎㅎ
지난번 공지사항에 올렸듯이 비록 모든 회원 분들이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2011년 1월 1일 오후 느즈막히 23:00시 즈음하여 새로운 감독님을 맏으신 최창규감독님, 언제나 드림에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는 기식이 형님..... 그울타리 뒤에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새로운 코치 영철형님 , 한참 드림어스이란 한울타리에 새끼줄 처럼 더 단단해져가는 현광이.... 그리고 저 양파... 현숙씨 그렇게 단합된 마음으로 저희들은 당진 왜목마을로 출발 하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허기진 배를 채우며, 허기진 이야기 단지를 풀어 웃기도 하며, 때때로 밖에서 또다른 이들의 새해다짐과 낭만을 즐기는듯 다소 시끄러운 폭죽소리와 모래알에 부딪히는 파도소리를 들으며(다소 과장 ㅋㅋㅋ) 즐겁게 식사를 마친후 닭쳐사장님께서 애써 잡아주신 숙소로 들어가 얼은 몸을 녹이며 그림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어느분들은 적당히 또 어느분들은 거하게 약주를 들이키신 터라 그림 게임엔 정말이지 이상한 모양새의 새로운 게임형태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일명 사기치기 ㅎ~ 동트기 직전까지 정말 즐겁운 시간들을 보내고 녹녹한몸 피로를 줄이고져 쏟아지는 잠과함께 다들 단잠들을 주무신것 같습니다....
새벽에 상인이 언니께서 합류하셨고, 조금 게으름을 피우며 태양을 보기위해 바다로 향했습니다.....
차가막혀 제 장소를 찾지못해 모두들 한곳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어느곳에서 보든 그런것쯤은 말할것도 없는 정말이지 가슴벅차오르는 감동적인 순간이 드림회원들의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비록 모든회원분들이 함께 하진 못했지만...... 모든분들이 함게할 내년을 기약하며..... 저희가 느끼고 온 그감동을 늦게나마 이렇게 보여드리고져 합니다....느껴보세요~
서두가 길어 죄송하고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모든일이 편안하시고 심신에 건강함이 늘 함께하시고~
모든하시는일 하시고져 바라는일 모두모두 잘되시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사랑합니당^^
첫댓글 잘봤습니다~
양파 애썼다....
ㅋㅋ 담엔 함게 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