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7시경 가자지구 알-아흘리 병원에서 폭발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러자 하마스는 즉각 “이스라엘의 마사일 공격으로 5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발표합니다.
그러자 전 이슬함 국가들과 세계 언론은 사실 확인도 없이 격앙된 목소리로 이스라엘을 강도높게 비난하고 나옵니다.
그런데 하마스의 발표는 가짜 뉴스임이 밝혀졌습니다.
병원 폭발사건은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가 병원 뒤쪽에 있는 묘지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쏜 포탄이 불발되면서 파편이 병원 주차장쪽에 떨어져 발생한 폭발이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이 입은 피해는 미미한 수준이고 실제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는지도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한 마디로 세계는 하마스의 가짜 뉴스에 속아 놀아난 꼴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하마스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떠한 사과나 해명도 없습니다.
왜, 그럴가요? 전쟁중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바로 이슬람교의 타끼야 교리 때문입니다.
이슬람교 (6) : 타끼야 (Taqiyya) 교리
이슬람교에는 타끼야 (Taqiyya)라고 하는 교리가 있습니다. 이것은 “허용된 거짓말”이란 의미로 알라, 모하메드, 코란, 이슬람교, 무슬림을 위해서는 상대방을 속이기 위해 거짓말을 해도 좋다는 교리입니다.
코란(16:106; 3;28)은 무슬림들이 비무슬림 사이에서 무슬림이라는 정체를 밝히는 것이 신변에 위험이나 불이익을 당할 위험에 처하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거짓말을 해도 좋다고 가르칩니다. 코란 3:54에 의하면 알라는 불신자들을 속이는데 명수입니다. 그래서 알라처럼 무슬림들이 불신자들에 대한 음모를 꾸미고 그들을 속이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이슬람교 관련 서적들 대부분은 코란의 가르침을 미화해서 거짓말로 쓰여졌습니다. 그래서 시중에 나와있는 이슬람교 서적들의 주장을 액면 그대로 받아드리면 큰 코 다칩니다. 거짓이 들통이 나서 만일 항의를 하면 이들은 웃으면서 “타끼야”교리를 들이 댑니다.
거짓말을 하고 상대방이 그 거짓말로 무슨 희생을 치룬다 하도라도 이들은 전혀 죄책감이나 책임감을 느끼지 못하고 “모든 것이 알라의 뜻이다”라고 타끼야 교리로 정당화 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다”라고 주장은 사실은 코란에 근거한 주장이 아니라 타끼야 교리에 근거한 거짓 주장입니다. 그리고 “이슬람은 전쟁의 종교다”라고 이슬람교의 실상을 밝혀 진실을 말하면 과격파로 모는 것도 이슬람교의 정책중 하나입니다.
사실 지금 이슬람교를 가장 잘 대변하고 있는 단체가 IS(Islam State)입니다. IS는 세계 모든 이슬람 국가들은 이슬람 국가다운 국가가 아니다. 그래서 코란을 그대로 실천하는 국가 “가장 이슬람다운 국가를 만들자”라는 깃발을 들고 아예 이름도 “이슬람 국가”라는 명칭으로 세운 조직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바마를 비롯 많은 정치지도자들이 IS가 이슬람교와 관계가 없다고 주장한 것은 김치찌개와 김치는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속임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슬람 국가나 무슬림들과 계약을 하거나 거래를 할 때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이들에게 양심이나 정직을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자기에게 불리하면 언제든지 알라의 이름으로 뒤짚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슬람교는 성경의 하나님과 코란의 알라가 같다고 주장합니다. 아랍어 성경에 알라로 번역된 하나님과 코란에 나오는 알라는 동일한 신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내용을 들여다 보면 전혀 다릅니다.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그들이 동일신이라고 계속 주장하는 것은 타끼야 교리 때문입니다.
또 성경의 아브라함과 코란의 아브라함이 동일인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다릅니다. 코란 6:74에 보면 아브라함의 아버지가 “데라”가 아니라 “아자르(AZAR)”입니다.
성경에서 아브라함은 99세때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개명시켜 주신 이름인데 코란에서는 태어나면서부터 아브라함입니다.
성경에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번제로 드렸는데 코란에 나오는 아브라함은 사우디 아라비아 메카에서 이스마엘을 만나 번제로 드립니다.
성경에는 아브라함이 마호멧트의 고향인 메카에 간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코란은 아브라함과 이스마엘이 메카에서 만나 카발 신전을 지었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보면 성경과 코란의 내용이 완전히 다름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슬람교가 구약과 모세등 선지자들을 인정한다는 것은 거짓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