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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우리 기드온 찬양대 귀한 찬양 감사드립니다. 언제 들어도 아름답고 은혜롭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는 지난 2월 12일부터 어제 파리에 도착할 때까지 어제 밤을 세워서 거기서 11시 밤 11시 비행기인데 또 역시 아프리카답게 2시간 늦게 출발해가지고 저희가 6시간 반 비행기 타고 오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11일간 사역을 은혜 가운데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큰 사고 없이 또 크게 아픈 사람 없이 잘 마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또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선교는 꽃 꽃대라고 하는 주제를 가지고 오늘 읽은 본문 말씀을 가지고 선교를 했습니다. 21명. 본래는 23명이었는데 두 분이 여러 가지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함께 가지 못하고 21명이 다녀왔습니다. 한마음으로 이번 사역을 우리 모두가 감당했습니다.
날씨는 무척 더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국에 한 달 가있는 동안 최고의 추위 영하 10도 15도 이렇게 하는 데 있다가 여기 와서 하룻밤 이틀밤 자고 아프리카에 갔더니 영상 35도 38도, 체감온도 41도 그러니까 약 거의 50도 정도 차이를 왔다 갔다 했어요. 냉탕과 열탕을 왔다 갔다 하는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아프리카 사람도 덥다고 그래요 얼마나 더운지 나는 아프리카는 원래 더운 줄 알았더니 꼭 그런 게 아니래요. 아프리카 사람들도 이번이 이상기온이랍니다. 그리고 2월달이 제일 더울 때예요. 그런 더위 속에서도 우리 팀들은 그 누구도 원망하거나 내가 뭐 괜히 왔네 후회하거나 그리고 또 덥고 막 땀나고 그러면 짜증 나잖아요. 그래 서로를 향해서 짜증을 내거나 그래서 상처를 주고받는 일 없이 그렇다고 뒤로 물러서지 않고 우리가 계획했던 일들을 계획보다 더 이상으로 잘 감당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목회자로서 더 감동적이었어요. 우리 팀들이 하는 사역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현지의 평가도 매우 좋았어요. 이게 끝난 다음에 평가를 한다는 게 참 쉽지 않거든요.
우리가 지난 10년 동안 코로나를 제외하고 이번에 여섯 번 갔습니다. 그분들이 쭉 10년을 지켜본 분들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매우 잘 준비된 팀 이게 어떤 팀이 와도 이렇게 알차게 내용을 준비해 오기가 쉽지 않다는 거예요. 특별히 우리는 재탕을 잘 안 합니다. 항상 창조적이었어요. 그리고 또 지난번에 우리가 계획하기로는 청소년 캠프를 계획을 했는데 갑자기 거기에 변동이 생겼어요. 특별히 코트디브아르가 이번에 아프리카 컵에서 우리는 아시안컵에서 주저앉았지만 여기는 아프리카 컵에서 우승을 해버렸어요. 완전히 그다음 날 휴일로 정하고 학교 바캉스 날짜도 바뀌었어요. 그것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우리가 청소년 집회를 못 하고 갑자기 이 어린이 집회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가 잘 준비해서 간 것 같아요. 그쪽의 평가입니다. 또 우리 팀은 효과적인 팀이다. 왜냐하면 불어 능통자들이 많았고 이번에 특별히 불어들을 다 잘했어요. 저만 빼고 다들 잘하고 그러고 어지간히 못해도 거기 가면 불허가 다 됩니다. 다 그분들이 단어만 써도 알아줘요. 그래서 어쨌든 다른 팀의 도움이 없이 미국이나 다른 한국에서 오면 불어로만 해야 되기 때문에 거기는 영어나 한국말을 한국말은 전혀 못 알아듣고 영어도 알아듣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불허를 해야 되기 때문에 불허 통역자가 붙어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거의 전원이 불어로 사역을 해서 굉장히 효과적으로 사역을 진행할 수 있었다. 거기다가 사역의 진심인 팀이죠. 정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 현지인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는 임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이 본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부탁하신 그리고 명령하신 선교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한번 살펴보면서 이번에 아프리카 선교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선교가 무엇인가 첫째는 온 천하를 너희가 온 천하를 다니며라고 말씀하셨어요. 너희는 온 천하를 다니며 어디가 선교해야 되느냐 선교의 지역이 어디냐 에브리웨어 냉복트 우 어디든지 사람이 사는 곳이면 어디든지 선교에 지역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우리는 가야 합니다. 가면 거기가 선교지에요.
여러분 프랑스 오셨죠? 디아스포라로 우리가 왔어요. 우리는 선교지에 와 있는 겁니다. 또 여기 있는 우리가 이렇게 단기 팀으로 아프리카를 갑니다 가면 거기가 또 선교지입니다. 중요한 것은 주님이 말씀하시면 가는 거예요. 가면 주님이 준비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가야 되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주님께서 그 현장에서 역사하시는 것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우리는 주의 말씀을 따라 서부 아프리카 꽃두디바로 갔습니다. 날씨가 무척 더웠어요. 진짜 더웠어요. 지금까지 아프리카 가봤지만 이렇게 더운 적은 없었어요. 진짜 더웠어요. 나가서 10분만 서 있으면 정신이 아찔합니다. 제가 처음에 옛날에 한 15년 전에 두바이에 우리 선교회의가 있어서 갔는데 공항 밖으로 밖에서 이제 집사님이 기다리고 있어요. 픽업하는 분이 그래서 이제 여기만 생각하고 공항 밖으로 주차장 쪽으로 확 나가다가 제가 한 백두산 그 한증막이 온 줄 알고 하고 들어왔어요.
얼마나 더운지 이번에는 그 정도는 아니에요. 진짜 두바이가 더 덥다구만이 그래도 여기는 38도 체감온도 41도 진짜 더웠어요. 그래도 짧은 시간 지체할 수 없어서 우리가 곧바로 사역을 했습니다. 아비장 한인교회 사역 주일날도 8시부터 현지인께 예배드리고 또 아버지 한인교회 예배드리고 끝나고 밥 30분 먹고 또 예배드리고 그리고 그다음 날 떠날 준비하고 이렇게 현지 교회 사상드라 초등학교 초등학교 180명 어린이들 대상으로 성경학교를 했어요. 막 그 더운 여름에 물이 안 나와 거기는 근데 아프리카에서 24시간 물이 나오고 24시간 전기가 들어오는 나라는 코드디브아르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날은 전기도 안 들어오고 물도 안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어떤 우리 선교사는 머리 감다가 물이 끝난 거예요. 그런 황당한 일도 있었습니다. 그다음 날 그다음 날 비로소 목욕을 할 수 있는 그런 열악한 조건이었는데 잘 감당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비장 신학교에서 여성들 세미나, 여성 삼호 세미나가 있었고 또 현 빌라주 마을에서 있었고 또 우리는 6개의 마을을 돌면서 낮에는 그러니까 오전 내내 가는 거예요. 차로 우리가 제일 먼 거리는 한 700km까지 갔어요. 가서 점심 겨우 먹고 새벽에 출발해서 6시 5시 반 어떤 경우는 저 한 팀은 새벽 3시에 출발해서 가서 먹고 그다음에 어디 아프리카 소리가 나네. 하여튼 먹고 가서 점심을 먹고 이번에는 원래 계획은 먹자마자 노방전도를 나가야 되는데 그러면 쓰러지겠더라고요. 얼마나 더운지 그래서 잠시 쉬고 3시 4시부터 나가서 현지 노방전도를 했어요. 노방전도를 하고 이번에는 전에 없었던 저녁 집회를 매주 하게 됐습니다.
또 가정 방문도 했습니다. 잠시 서 있기도 힘든 날씨였지만 현지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멈출 수 없다. 우리 젊은 선교사들이 우리 심지어는 우리 권사님 최재희 권사님이 지금 60대 중반이신데 그걸 어떻게 감당할까 그런데 청년들하고 다 같이 다녔어요. 지금 보니까 제일 건강하죠. 저 양반이 제일 팔팔해요. 야 백살은 사시가어. 내가 볼 때는 이번에 봤습니다.
야 그렇게 복음을 전했어요. 저희가 놀란 것은 곡식이 익어서 휘어져서 추수를 기다리는 영혼들이 그 땅에 가득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한국과 달라요. 유럽과 달라요. 여기는 2천년 동안 기독교 문화에 젖어가지고 오히려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어요.
또 살 만하니까 마음의 문을 닫아요. 사람이 육신이 편하고 그래도 문명의 혜택을 보면요.
이게 영적으로 열리지 않습니다. 복음 전하면 안 들어요. 얼마나 마음이 강팍한지 몰라요. 한국도 마찬가지예요. 막 기독교를 막 개독교라고 하고 욕하고 누가 복음 전할까 봐 성경책 들고 나타나면 막 숨기에 여념이 없어요. 그런 정말 유럽과 한국 사회 그런 사회하고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이 사람들은 마음이 열려 있어요. 그냥 나가면 다 걸려드는 거예요. 이 복음을 들고 나가면 한 시간만 가서 만나면 만나는 사람의 한 90프로는 마음을 엽니다.
아주 이 쇠뇌된 이슬람 교도가 아닌 이상 그런 분들도 굉장히 너그러워요. 들어오라고 하고 그 뜨거운 햇빛에서도 얘기하자고 하면 얘기하고 저는 그 마지막 날 다 전도팀이 나갔는데 저는 바로 그 개척교회 앞에 정자나무가 있는데 거기에 아프리카 아저씨들이 거기 앉아서 놀고 있더라고요. 거기는 아프리카는 주로 여성들이 다 일을 하고 남자들은 거기 앉아서 술 먹고 담배 피우고 노는 거예요. 그게 그 사람들의 일이에요.
거기 가가지고 이렇게 앉아 있는데 부추장도 와 있었어요. 뭐 거기 막 취해서 있는 사람들 있는데 딱 한 10분 정도 함께 나눴는데 오라고 우리 여기 집회하는 데 오라고 하니까 그중에 반이 왔어요. 그럴 정도로 이 사람들이 지금 이 기독교에 대해서 복음에 대해서 열려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황금어장이다. 과거에는 여러분 중국이 대사라고 그랬어요. 중국에 막 그 복음이 들어가서 일어나고 또 경제적으로 부응했어요. 지금은 인도라고 합니다. 인도가 이제 또 부응하는 시대가 오는데 21세기는 여러분 아프리카의 시대에 태양열 비 올 거 걱정 안 해도 됩니다. 그냥 깔아놓으면 전기예요. 그 시설을 안 해서 그렇지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런 생각을 했어요. 여기서 태양열 하면 전기 어마어마하게 나오겠다 뿐만 아니라 평균 수명이 50대 50 몇 세입니다. 그 얘기는 빨리 죽기도 하지만 어린이들이 많다는 거예요.
우리 한국은 어린이들이 없잖아요. 초등학교 다 문 닫잖아요. 그런데 거기는 아이들이 바글바글하고 성경의 족장 시대와 같아요. 낳았다 하면 7명 8명 아이들이 넘쳐나는 그래서 미래가 있는 지역이 아프리카인데 더 감사한 거는 그들이 잘 익은 곡식과 같아서 마음이 열려져 있다고 하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기를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을 보내주소서 하라.
지금 이 시대가 그런 시대고 이 아프리카가 그런 지역입니다. 일꾼이 없어서 문제예요. 여러분 예수 믿고 지금까지 나는 한 명도 전도 못 해봤다. 한 명도 하긴 했는데 성공을 못했다. 아프리카 갑시다 가면 일주일이면 여러분 수십 명은 주님께로 인도해 평생 할 거 다 해 거기 가서 그런 정도로 열려 있습니다.
추수할 일꾼이 부족할 뿐입니다. 복음을 들고 가는 사람이 없을 뿐이에요. 가면 영혼을 구원합니다. 가면 구원과 치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서 주님께 돌아와
회심을 하고 저녁마다 회심을 하고 등록한 사람이 100명 이상 됩니다. 그 뒷부분은 꽁떼를 안았고 앞에 몇 번이 60명이 넘었어요. 그러니까 뒷분까지 하면 아마 그 이상 될 것 같아요.
세계 한국에 100명 이상 되는 교회가 20%밖에 안 돼요. 세계로 말하면 10%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3일 동안 나가서 전도하고 저녁에 잠깐 한 시간 집회를 했는데 교회 하나가 생긴 거예요.
놀랍지 않습니까? 그냥 회심을 하고 교회에 등록해버린 거예요. 그런 곳이 아프리카 우리 주님은 이 일을 위해서 오늘도 저와 여러분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여기서도 우리가 사명을 감당해야 돼 이웃에게 부지런히 복음을 전해야 되지만 또 정기적으로 그런 곳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할 필요가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 선교가 뭐냐 만민에게 가는 겁니다. 만민 에브리원 누구든지 냉폭 듣기, 누구에게든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열방이 우리 선교의 대상이에요. 내가 사는 지금 여기 이웃부터 시작을 해서 어디든지 가면 사람이 사는 곳, 우리가 만나는 사람은 다 선교회 대상입니다.
우리는 부지런히 복음을 그들에게 전하고 주님의 영적 몸인 교회로 그들을 인도해서 양육 훈련받아 주님의 제자 되도록 해야 합니다. 전 세계가 에 사는 모든 사람이 선교의 대상이 그러나 우리가 다 알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어떤 개인에게 또 어떤 교회에게 하나님께서 특정해 주시는 지역이 있어요. 대상이 있어요. 가령 어떤 사람은 어린이만 선교를 잘해 그래서 어린이만 붙들었다 하면 성공하는 거야.
어떤 사람은 사업가에게 어떤 사람은 여성들에게 남성들에게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사를 주셔서 그 대상을 특정하고 사역할 수 있도록 하십니다. 그걸 잘 깨닫는 게 중요해요. 우리 교회는 하나님께서 유럽과 불어권 이슬람권 아프리카를 허락하셨어요. 유럽도 우리의 선교의 대상이 우리 교회가 기도하고 있어 20년 동안 기도했어요.
근데 유럽은 겁나게 더디어 너무 더뎌요. 한불 선교협정 하나 하는데 저는 17년 걸렸어요. 17년 체류증 10년짜리 나오는데 17년 걸리는 나라니까 와보니까 저 뒤에 우리 그 뭐예요? 저거 오르가니 수리를 들어갔대요. 그래서 얼마나 걸리냐 했더니 1년 걸린대. 수리 몇 번 하면 주님 오십니다. 유럽은 참 그게 그래도 해야 돼요. 우리가 근데 시간이 20년 걸리고 17년 걸리지만 결국은 하나하나 이루어져요.
이렇게 답답한 것을 하나님이 주셨지만 또 불어권 이슬람권 이 아프리카는요. 여기 너무 답답한 데 있으니까 우리가 거기 갔다 오면 치유가 돼 그냥 가면 선교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가는 자체로 그냥 들으려고 와요. 어린이들이 와서 매달려요. 막 눈망울이 이래가지고 쳐다봐요. 걔네들한테 던지는 말이 쑥쑥쑥쑥 들어갑니다.
다 여러분 경험해 보셨죠? 우리 교회는 그 사명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가 역량이 부족하고 우리가 능력이 부족하지만 하나님께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사용하실 줄로 믿습니다.
순종하는 게 중요해 이번이 우리가 여섯 번째 사역이었어요. 코로나 기간 빼고 처음에는 우리가 참 미숙했어요. 처음 할 때는 막 그 팀원을 모집하는데도 막 설득해야 되고 가야 되는 이유를 설득해야 되고 이유를 가르쳐달라고 할 때 참 답답합니다.
근데 어쨌든 우리가 그렇게 해서 팀을 만들고 또 그때 팀이 하나가 되고 사역을 준비하고 해본 적이 없으니까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점점점점 발전하다가 이번에는 저는 완전히 뒤에서 이렇게 쭉 전체 진행되는 걸 살펴보고 우리 교역자들도 뒤에서 이렇게 구경한 건 아니고 뭐라고 해야 돼 뒤에서 그냥 백업만 했어요. 우리 박진욱 팀장을 중심으로 팀원들이 자체적으로 다 준비해 가는데 참으로 놀라운 것은 앞으로 정말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사용하시겠다. 그 미숙함이 없어지고 관계도 성숙하고 리더십도 성숙하고 거기 팀원들의 하나가 되는 그런 모습도 너무너무 성숙했어야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게 부부 간에도 싸우는데 우리가 6개월 훈련하고 거기 가서 20일 같이 먹고 자면서 하는데 무슨 일이 아주 복잡한 곳입니다. 그게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정말 너무 막 기름칠한 것처럼 너무너무 잘 진행되는 것을 봤어요. 목회자로서 얼마나 감사하고 흐뭇하고 행복했는지 몰라요. 앞으로 이제 내년도 내후년도 더 놀라운 일들이 이루어질 줄로 믿습니다.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그리고 기왕 믿는 예수 여러분들도 이번에는 뒤에서 열심히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의 수고도 많아요. 너무 감사하죠. 기도 안 해주셨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그런데 기도도 하시고 내년도 내후년도에는 한 번씩 한번 참여해 보세요. 놀라운 역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선교는 가서 내가 해서 거기에 혜택을 주는 것보다 다녀온 내 인생이 바뀌어요. 무리 가르치고 막 기도해주고 그래도 안 변하는 인생이 거기 가서 2주만 있으면 바뀌어 거기 우리 교회에서 단기 선교사 둘을 보냈어요. 우리 노아하고 은석 볼라고 얘네들이 6개월 만에 맞는데 완전히 인생이 완전히 바뀌어버렸어요. 얼굴도 바뀌었어요. 옛날에는 반항기 가득한 청소년 완전히 바뀌어버렸어요.
우리가 놀랠 정도야 그래요 안 그래요 선교지가 주는 축복입니다. 기왕 한 번 믿는 예수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주님 앞에 한 번 짧게라도 쓰임 받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게 좀 아쉬우면 선교사가 되면 더 좋죠. 저는 팀을 데리고 갈 때마다 늘 그렇게 기도했어요. 하나님 우리가 가서 하는 일이 얼마나 크겠어요. 그러나 저는 제일 바라는 것은 갔다 온 사람 중에 사역자가 나오게 해주세요.
이번에 누군 누가 나올지는 몰라 자기도 모를 수 있어요. 그런데 나옵니다. 그래서 지금 갔다 오면서 우리 10년 동안 갔다 온 사람 중에 지금 신학을 하고 목사 후보생이 된 사람도 있고 사모가 된 사람도 있고 선교사 부부가 된 사람도 있고 많아요. 최소한 선교적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한 번 사는 인생 여러분 저도 나이가 좀 들어보니까 이것도 인생은 저것도 중요하고 다 중요하다고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별것 아닌 거 내가 왜 거기에 집착했나 그런 게 많아요.
시간이 갈수록 인생의 종착역을 향해 갈수록 진짜 중요한 게 있어요. 그걸 붙드는 사람만이 후회하지 않아요. 선교는 우리가 주의 복음을 위해서 살아가면 절대로 여러분 후회하지 않습니다. 한번 그렇게 살아보자 이것입니다. 이번 사역을 마치면서 그 교회와 또 그 이제 그 교단장 그 교회 목사님이 장로교회를 만들었어요. 그 코트디브아르에 가서 한 지금은 교인이 50명도 안 돼요. 한참 부흥할 때는 200명까지도 됐다고 하는데 지금 다 떠나고 코로나 때 다 떠나고 그래도 그 작은 교회가 지난 29년 제가 여기로 올 때 그분은 미국에서 거기로 부임해서 갔어요.
근데 29년 동안 작은 교회가 130개 교회를 세우고 우리가 가서 보면 알지만 건축을 30개를 했어요. 아주 삐까번쩍한 사태까지 정원까지 있는 교회들이 병원을 세우고 신학교도 낙원 같은 신학교입니다. 그렇게 사역을 했어요. 얼마나 놀랍습니까? 근데 이제 거기가 세운 교회가 꽃토디바로 장로교단이에요. 근데 거기는 오순절 순복음 계통이 다수를 이루기 때문에 장로교를 자꾸 이단이라고 해 그럴 정도로 이제 갑자기 생겨난 거니까.
근데 이제 지금은 서로 이해가 많이 됐지만 그래서 늘 이제 그게 이제 걱정이고 그래서 그리고 목회자들도 자기 정체성에 대한 혼란이 와요. 이게 우리가 정통인가 진짜 그래서 제가 8월 첫 주에는 다시 가서 장로교회의 역사와 독트린에 대해서 일주일 동안 현 교단 목사님들 120분을 훈련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월요일 날 갔다가 토요일날 오는 걸로 어쨌든 이제 그런 이제 교회 교단이 세워졌는데 내년에는 이번에 이제 결정하고 온 게 내년에는 2월달은 못 가겠어요. 너무 더워가지고 진짜 그러면 시간이 아까 오후에 좀 쉬어야 되니까 그래서 이제 제일 좋은 것은 4월달에 가면 좋아요.
4월달은 날씨도 그냥 견딜 만한 데다가 그때는 망고철입니다. 망고가 가다가 그냥 길에 가서 따먹어도 돼. 그런데 파리에 있는 망고는 망고가 아니야 그건 거기 있는 망고 해서 탁 잘라가지고 숟갈로 딱 해가지고 빵에다가 딱 바르면 잼입니다. 야 바빠야
그러니까 선교하면서도 너무 행복한 게 많은데 2월은 이게 망고가 안 나는 철이예요. 그래서 좀 그게 아쉬웠는데 4월 내년에 꼭 가려고 했더니 내년 4월은 부활절이 바캉스하고 겹쳐요. 그럼 우리가 움직일 수 없어 그래서 여름에 하기로 했어요. 대신에 여름에는 학생들이 바캉스가 되면 다 떠나요. 우리 싸쌍들아 어린이 캠프도 어린이 초등학교도 그 기간에는 아이들이 또 철수합니다. 그래서 어린이나 이런 캠프를 학교 중심으로는 못 하고 그래서 이번에 계획한 것이 그 신학교가 강당을 크게 짓습니다. 몇 백 명 들어갈 수 있는 그래서 그 지은 기념이면서 청소년들을 위해서 교단 안에 있는 청소년들 300명을 모아서 미래 세대입니다. 이 그 지역을 이끌어갈 미래 기독교 세대인데 우리가 첫 주는 거기서 그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련회 집회를 하기로 했어요. 내년에 그리고 그다음 주에는 이제 빌라 주로 나가게 됩니다.
근데 그쪽에서 또 원하는 게 뭐냐 하면 지금 박옥수 하여튼 한국의 이름을 하면 또 고발할 수도 있으니까 이단 집단들이 지금 아프리카를 공략해요. 그래서 저기 어디야 브르이나파스 이런 데는요. 건물도 지어놓고 막 돈으로 들어와가지고 대형 집회를 하면서 그게 정통 기독교로 한국의 이단들이 들어가지고 지금 꼬트디바르도 지금 또 그게 시작이 됐어요. 그래가지고 우리가 여행하는 중에 나라의 제일 큰 교단인 하나님의 성에 총회장이 연락이 온 거예요. 그게 무슨 집회냐고 초청을 받았는데 보니까 구원파에 그래서 자꾸 사람들이 그쪽으로 휩쓸립니다. 그래서 그 내후년 2026년에는 작은 스타디움을 빌려가지고 거기서 청소년들 2천 명에서 2천500명을 대상으로 우리가 영성 집회를 계획했습니다.
그다음 주에는 또 빌라주로 나갑니다. 앞으로 이게 이제 계속 발전을 하리라고 보고 저는 돌아오면서 이게 한 1단계 2단계 성공하면 이제 아 코트디브아르 전역을 대상으로 이게 내후년은 모든 교단이 참여하는 각 교단마다 200명씩만 뽑아가지고 딱 인원 제한해가지고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다음에는 이게 서부 아프리카로 이렇게 아프리카로 번지는 청소년 청년의 부흥 운동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
여러분도 함께 이게 우리 교회 사역입니다. 그 교회와 함께 그 교단과 함께하는 또 한국교회의 한국에 한국은 지금 선교를 하는데 다 어디에 하냐면 동남아 동남아에 계신 분들은 미안하지만 동남아 그다음에 몽골 중앙아시아 이쪽에 너무 많이 몰려 있어요. 모든 에너지가 집중돼 있어요. 서부 아프리카는 서해 지역이에요. 멀기도 하고 불어고 너무 생소하니까 안 오는데 여기 여기가 선교사도 없고 그런데 영혼들이 기다리고 있어 그래서 한국교회의 역량이 이런 것들을 통해서 이쪽으로 흘러올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것이다.
1974년에 한국에서 여의도에서 빌리그램 집회가 있었어요. 많이 모여 많이 모인 게 뭐 대수냐 그런데 거기에 성령이 역사하시고 그게 어떤 계기가 돼서 한국교회가 막 뜨거워지는 전도하고 뜨거워지는 힘을 얻는 계기가 됐어요. 바라기는 이제 내년 내후년 계속되는 이 청년 청소년 집회가 아프리카를 살리는 그런 집회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돌아왔어요. 우리 모두의 기도 제목이 되기를 바라고요. 아멘 그리고 이번에 보니까 이 사람들은 음악을 너무 잘해요.
그냥 두드리면 음악이요. 노래를 하는데 막 고음이 얼마나 올라가는지 모르고 거기다가 막 음향 시설을 이 사람들은 그걸 좋아하니까 막 음향 시설을 다 해놓고 노래를 찬양을 하고 막 두드리니까 막 귀가 찢어질 정도로 그 음악의 진심인 분들인데 이번에 우리는 전혀 그 사람들하고 다르잖아요.
근데 우리는 이 성악가들이 두 사람이 갔어요. 가가지고 오페라 식으로 막 찬양을 부르고 그러니까 우리가 그 사람들의 성향은 못 따라가지만 딱 그다음에 우리 보셨잖아요. 무언극 그리고 뭐야 50은 거의 걸그룹을 넘어서는 야 50 기가 막히잖아요. 그 애들이 완전히 가는 거예요. 이제 내년 내후년에는 그 큰 무대는 우리 교회 음악가들도 함께 가서 이럴 때 한번 그런 무대에서 복음을 위해서 한번 헌신해 보시라 이거예요.
그런 그렇게 하면 좋겠다. 그러고 이제 내후년에는 한국의 케이팝 크리스천 중에 케이팝 가수 하나가 오면 아마 거의 꼬뜨디바로 젊은이들이 줄 서 있을 거예요. 그 수련회에 참여하기자 그래서 내가 데려오겠다고 약속은 해놨는데 지금 굉장히 부담스럽습니다. 이건 하여튼 기도해야죠. 이번에 그런 일들이 많이 진행이 됐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면 하신다고 보고 우리 교회가 그렇게 큰 교회는 아니지만 아프리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영혼들을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일 하나하나를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선교는 선교사만이 감당하는 너희들의 사명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감당해야 되는 우리들의 사명입니다. 이번 코트디브아르 단기 선교를 통해서 우리는 우리들의 일이 됐어요. 우리 간 사람들 모두 또 여러분들이 얼마나 뒤에서 또 이렇게 밀어주셨습니까? 감사하고 헌금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그래서 우리가 돌아올 때 빈손으로 오지 않고 망고는 없지만 그거 뭐예요? 그거 아보카도 현지에서 가져온 거예요. 파리에 있는 아보카드는 거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그래서 하나씩 다 받아가시고 숫자가 혹시 모자라면 커피 이디오피아 케냐 코트디브아르로 커피가 최고입니다.
진짜 맛있어 진짜 그래서 커피도 가져왔으니까 선택해서 꼭 하나씩 받아가시고 그게 그쪽의 또 마음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 영상을 마지막으로 보면서 설교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
“And when the angel stretched out his hand toward Jerusalem to destroy it, the LORD relented from the calamity and said to the angel who was working destruction among the people, ”It is enough; now stay your hand.“ And the angel of the LORD was by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And David built there an altar to the LORD an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So the LORD responded to the plea for the land, and the plague was averted from Israel.” (2 Samuel 24: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