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7편
1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2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3 그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지라 하나님이 그의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4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에서 살며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 누웠으니 곧 사람의 아들들 중에라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6 그들이 내 걸음을 막으려고 그물을 준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그들이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자기들이 그 중에 빠졌도다
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8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9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10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그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11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Prayer→하나님, 독생자 예수님은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고 간구하기 전에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이러저리하게 해 주세요!" 라고 부르짖기 전에 "내 삶을 통해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라고 아뢸 줄 알게 도와주십시오.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갈수록 이러한 기도가 제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올바른 눈을 갖추게 도와주세요. 언젠가는 주님의 영광이 동트듯 일어나 밤과 어둠이 물러갈 것입니다. 나는 부활한 몸으로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을 받으며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기쁨 속에 살게 될 것입니다. 마음의 눈을 들어 그 세계를 보게 인도하옵소서.
* 사랑의 길 *
마음과 마음이
하나되는 그날
마음과 마음이
하나되는 그날
그날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네
밤이 깊고 깊어
어둠이 깊어져도
그날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네
동이 트면 만나리
내 사랑을 만나리
그의 손을 잡고 걸어가리
그의 손을 잡고 춤을 추리
발 맞춰 가는 그 길
사랑의 길이라네
혼자서는 못가리
사랑의 길
내 사랑이
내 손 잡아 이끄니
춤추며 가리라
노래하며 가리라
사랑의 길
아멘~주님께 영광!!
첫댓글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9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아멘 주님께영광
주님께 영광~!!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마음과 마음이
하나되는 그날
마음과 마음이
하나되는 그날
그날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네
밤이 깊고 깊어
어둠이 깊어져도
그날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네
동이 트면 만나리
내 사랑을 만나리
그의 손을 잡고 걸어가리
그의 손을 잡고 춤을 추리
발 맞춰 가는 그길
사랑의 길이라네
혼자서는 못가리
사랑의 길
내 사랑이
내 손 잡아 이끄니
춤추며 가리라
노래하며 가리라
사랑의 길
주님께서 하십니다.!!
주님께 영광.!!
혼자서는 못가리
사랑의 길
내 사랑이
내 손 잡아 이끄니
춤추며 가리라
노래하며 가리라
사랑의 길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