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그란 눈의 대명사 진호 (ㅇㅅㅇ)
카메라가 가까우면 항상 저 표정을 지어준다ㅋㅋ.
주환이는 아무리 봐도 캐릭터 같이 생겼다. 몰랑이 닮았다ㅋㅋㅋ...
그리고 핑크색 넘나 잘받는다.
(씨익, 거기 자네. 왜그리 웃는가. 이곳이 재밌는가?)
(아유~ 그럼요, 을매나 재밌게요? 말도 말어요~)
ㅋㅋㅋ 여전히 불타는 애정전선 과시중인 현재와 지유.
이것도 미묘하게 다르지만 둘다 귀여워서 넣어두었다.
로봇이라면 환장하는 예준이!
밥먹다가도 로봇 이야기를 해주고, 현재가 집에 로봇이 있다는 말에
정말? 뭐로 만들었어? 로봇을? 레고로? 머리는 무슨 색이야? 팔은? 파랑색이야?
질문공세를 할 정도로 로봇을 사랑합니다.ㅎㅎ 현재도 로봇을 좋아해서 서로 재밌게 대화했다는!
굉장히 행복한 표정입니다만 이때 한거라곤 공을 손에서 놓쳐서 도르륵 굴러간 것 밖엔 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
정말 낙엽만 굴러가도 까르륵까르륵 할 법한 감성을 지닌 엄청난 나이입니다.
그거는요~ 사실 그거에요오. 진호가 자주 하는 말이 나올때 삐죽 나오는 입술.
굉장히 자신감에 넘치는 말로 설명해줄 때 나오는 특제 입술입니다.
예준이! 태권도! 라고 백한이 말만 하면
와다다다 달려와서 두두두두 치고 가는 태권도 로봇ㅋㅋ.
짜잔~ 여기는 강물썜의 주관하의 막간 동물 퀴즈가 시작되었답니당~
상상도 못할 답변에 듣는 선생님도 빵 터지고,
빵 터진 선생님만 봐도 또 빵 터지는 친구들.
지유야 미안해 코파는데도 너무 귀여워서 찍어버렸어...
지유 나중에 사춘기오면ㅋㅋㅋㅋㅋㅋ 보여줘야지..
놀러온 예하는 신나게, 바쁘게, 즐겁게 놀다 갔습니다.
바지도 찢어지고ㅋㅋ 손꾸락에 밴드도 붙이고.
그래도 언니 오빠들과 있는 것이, 선생님들과 노는 것이 마냥 즐거운지
씨익 웃는 그 표정이 눈에 선하네요.
예하는 얼굴이 만두형이라서 귀엽습니다. 소희 닮았어..
퀴즈를 너무 잘 맞혀버린...!
지유를 위해 지유가 문제내는 채소 퀴즈 타임~
각자 자기가 맞춘 카드를 들고 다음 카드를 노리는 모습입니다.
예준이는 천생 연예인인지 카메라를 포착하고 딱 처다보는 저 프로정신ㅋㅋ.
(흐음 이걸 뭐라고 할까아)
크학학 맞춰따아~!!!! 웃음 만개 ㅎㅎ.
좀만 더 크면 자기가 낸 문제 못 맞춘다고 좋아할텐데(aka.청소년마을),
자기가 낸 문제 잘 맞춰준다고 좋아하는 모습에 다시 한 번 순수해지고 갑니다ㅋㅋㅋㅋ....
첫댓글 ㅎㅎㅎ 사진보며 힐링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