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북면에 자리한
골굴사는
선무도로 유명한곳
공연시간이 3시30분이라
공연시간 1시간30분전에 도착예정으르
모화리에서 출발했어요.

토함산터널을 지나서.
골굴사도착


선무도를 형상화한 동상들이 나란히 도열해있어요.


주차장에서 4-500m쯤 올라가요.

산사와 어울린 단풍.
아름다워요.

귀이한 바위와 석불이 보입니다.






대적광전은
다른사찰 보다 건물이 작은편이에요.


계단으로 올라가봅니다.






동굴곳곳에 불상이에요.
인도식 석굴에
많은 불상이 있었지만
언젠가 화재로 모두 소실되었다고 합니다.




가까이서 본 마애여래상
아래쪽은 훼손되어 형태가 안보입니다.



바위위에서 보이는 단풍바다.



안쪽으로는 바위아래에요.









여긴 언덕 정상쪽 스님들의 수행공간

선무도 공연시작

중간에 국악공연


다시 국악공연



생각 보다 짧은 시간에 끝나고
기대 보다는 싱겁게 끝났어요.
그래도 공짜공연이니
시주함에 약간 보시하고
시범 보여준 스님들과 포토타임

선무도 본산에서 선무도 시범공연도 관람하고
특이한 바위에 자리한 부처님도 만나고
산사에 어울린 단풍구경도 잘하고 왔어요.
첫댓글 히안한곳 다녀 왔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