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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Citrus xlimonia Osbe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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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목 : 운향목(Rutales) 과 : 운향과(Rutaceae) 속 : 귤속(Citrus) |
개화기 | 5월~10월 |
꽃색 | 백색, 붉은색, 자주색 |
크기 | 높이 3~6m |
레몬은 라임과 시트론(두껍고 진한 향의 껍질을 가진, 레몬과 비슷한 감귤류 과일)의 교배종으로 개발된 감귤류 과일이다. 타원형이며 과즙과 껍질, 과육이 모두 요리에 사용된다. 맛이 쓰고 즙이 풍부한 유레카와 리스본, 오렌지 또는 귤과 레몬의 교배종인 메이어 등이 가장 인기 있다.
고대 그리스인이나 로마인은 레몬을 몰랐던 것으로 보이나 스페인과 북아프리카에는 1000~1200년에 전해졌으며 그뒤 십자군 전사들이 팔레스타인에서 자라던 열매를 발견하고 유럽 전역에 퍼뜨렸다. 1494년에는 대서양 중부의 아조레스 제도에서 재배되기 시작했는데 그 대부분은 영국으로 가져갔다.
18세기 스웨덴의 식물학자인 린네는 레몬이 시트론의 한 변종일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오늘날에는 이 둘을 별개의 종으로 구분하고 있다.
그 이전에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들어온 리스본(Lisbon), 캘리포니아에서 자라는 어린나무에서 만들어낸 유레카(Eureka) 등이 레몬의 주요품종이었다. 그러나 20세기 중엽부터 프로스트 리스본(Frost Lisbon) 이나 프로스트 유레카(Frost Eureka) 같은 더 잘 자라는 새로운 품종이 개량되어 곰팡이에 의한 감염이나 그밖의 다른 식물질병들에 대해 더 높은 저항력을 갖게 되었다.
지금은 일부 제한된 곳에서만 심고 있는데, 주로 열대와 아열대 지방에서 심고 있다. 상업작물로 재배할 때는 스위트오렌지·그레이프프루트·만다린오렌지·사워오렌지·탄젤로 같은 감귤류의 어린식물에 원하는 레몬 품종을 눈접[芽接]하여 번식시키는데 이 종들의 어린식물은 레몬보다 생김새가 더 일정하며 뿌리에 생기는 여러 가지 질병에도 강하기 때문에 대목(臺木)으로 많이 쓰인다.
키가 3~6m인 소교목으로 어린 잎은 붉은 색이나 점차 초록색이 된다. 열매는 계란 모양으로 끝에 넓적하고 작은 돌기가 있는데 익으면 노랗게 변한다. 씨는 작은 계란형이며 뾰족하다. 과육은 구연산 때문에 신맛이 강하게 난다. 레몬즙에는 비타민 B군도 소량 들어 있다.
레몬의 원산지는 인도, 파키스탄으로 추정되며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등이 주산지이다.
레몬 재배는 비교적 시원하고 기후의 변화가 없는 지역이 적당하다. 흔히 5~8m 간격을 두고 심는다. 꽃은 1년 내내 피며 열매는 1년에 지름 5cm의 과일을 6~10번 정도 거두어들인다. 열매는 녹색일 때 따서 적절히 가공한 뒤 3개월 또는 그 이상 보관한다.
레몬 기름은 향수·비누·조미료 등에 사용되는데 주로 시칠리아 섬에서 생산한다. 레몬의 구연산으로는 음료수를 만들고, 레몬의 펙틴은 젤리의 재료인데 의학에서는 장 질환의 치료에 사용한다.
식욕 촉진제이자 피로 회복의 대표 과일이라 할 수 있는 레몬은 최근 몸속 독소를 빼내고 체중 감량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다. 옛날 십자군 원정 당시에 오랜 항해로 인해 채소와 과일을 섭취를 못해 괴혈병으로 많이 쓰러지던 병사들을 구한 것도 레몬이다.
비타민C와 구연산이 많기 때문에 신맛이 강하다. 과피에서 레몬유(油)를 짜서 음료·향수 및 레모네이드의 원료로 사용하고, 과즙은 음료·식초·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하며 과자를 만들 때 향료로도 사용한다. 과피를 설탕에 절여서 캔디를 만들고 또 이것을 잘게 잘라서 케이크를 장식할 때 사용한다.
민간요법에서 이뇨제(利尿劑), 발한제(發汗劑), 수렴제(收斂劑)로서 널리 사용되어 왔던 레몬이 과학연구에 기초한 평가를 받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레몬에 대한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되면서 레몬이 항암작용을 비롯해 당뇨병에 의한 합병증억제, 고혈압예방 등에 대한 효과가 있으며 뛰어난 미용제와 다이어트제라는 것도 밝혀 지게 되었다. 우리주변에서 사시사철 쉽게 구할 수 있게 된 레몬의 성분과 그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레몬.레몬즙의 효능
■ 간 기능강화.해독에 도움
레몬은 담즙의 생성을 촉진하고, 담즙의 양을 조절해 체내의 점액질 생성을 감소 시켜 담결석을 용해하고, 간을 정화해 간의 해독 기능을 강화시켜 준다.
따뜻한 레몬수에는 칼륨이 풍부해 몸에 쌓인 요산과 기타 독소를 녹이며, 두통, 식욕부진, 변비의 주 원인인 쓸개 질환을 치료하는데도 효과적이다. 간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매일 아침식사 1시간 전에 레몬즙을 넣은 따뜻한 물 한잔을 마셔야 한다.
■ 고혈압을 낮춘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이 레몬물을 자주 마시면 고혈압을 조절하는데 정말 효과적이다. 레몬에 함유되어 있는 칼륨으로 이런 효과가 있는 것인데, 체액 저류와 싸워 혈압을 낮춰 주는 것이다.
■ 관절염에 좋다
비타민C 고함량 식품이 염증성 다발관절염의 치료와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000명 이상을 관찰한 한 연구에서는 비타민C 함유 식품을 최소한으로 섭취한 사람들이 비타민C 함유 식품을 최대한으로 섭취한 이들에 비해 관절염 발생위험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풍 관절염(콩팥에 요산이 축척되어서 생기는 신석)에 레몬은 요산을 녹여서 몸 밖으로 배설 시키기 때문에 통풍 관절염의 신석을 치료하는 역할을 한다.
루마티즘에 효과가 있어 아픈 관절에 레몬을 바르고 마시면 좋다.
■ 구강건강
레몬은 살균작용을 하는 효능이 있어 구강 내 유해세균을 살균하는 데, 특히 탁월하여 입냄새가 많이 난다면 레몬을 먹기만 해도 구취제거에 아주 효과적이다. 구내염, 치통, 잇몸출혈 등의 구강문제가 있다면 레몬이 많은 도움이 된다. 레몬즙과 베이킹소다로 치아미백을 할 수 있지만 치아가 약해질 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 해야 한다.
■ 굳은살 제거
레몬은 굳은살이나 각질 제거 효과가 뛰어나다. 샤워 후 굳은살이 잘 생기는 팔꿈치나 무릎 등에 레몬을 올려두면 좋다. 목욕물에 레몬을 풀어 몸을 담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른 레몬을 손톱에 사용하면 미백효과가 있다.
■ 냄새 제거
레몬 껍질에는 리모닌, 시트랄, 미트로네랄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들 성분은 액취나 발냄새 등의 역한 체취를 없애주는 작용도 가지고 있다.
■ 뇌경색.설사.식중동 등 예방
레몬즙으로 식중독이나 세균성 설사 등을 예방하는 방법은 베트남이나 대만에서는 널리 사용되고 있는 민간요법이다. 레몬에는 수분을 보충해주는 작용이 있어서 여름철에 끈적끈적해지기 쉬운 혈액을 부드럽게 만들어주어 뇌경색 등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설사로 인해 몸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에도 레몬즙을 섭취하면 수분 보충을 도와준다.
♠ 우선 레몬 한 개를 깨끗이 씻은 후 동그랗게 썬 다음 약 6백ml의 물이 담긴 그릇에 씨와 함께 넣은 다음 강한 불에서 10분간 끓인다.
♠ 물의 양이 약 2백ml 정도로 줄어들면 설탕을 약간 넣는다.
♠ 이렇게 레몬을 끓인 물을 차게 해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한 잔씩 마신다.
♠ 그러나 이것을 매일 마실 필요는 없고 일주일을 주기로 해서 한 번씩 마시면 충분하다고 한다.
♠ 그 다음에는 식사량을 조금 줄이고 간식을 하지 말아야 하며 운동을 하면 무리없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는 것이 화타 레몬즙다이어트법의 요지이다.
레몬즙에 수용성 섬유질인 펙틴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물을 흡수해 점성이 있는 덩어리를 형성한다. 덩어리 형태로 위와 소장을 거쳐 대장에 도달하게 된다. 대장에 수분을 줌으로써 변의 활동을 돕고 좋은 박테리아를 생성하는데도 기여한다. 또 펙틴은 물을 흡수하는 만큼 부피가 팽창하기 때문에 배가 찼다는 신호를 뇌에 전달하게 된다. 뇌는 포만감을 연장시키는 호르몬 분비를 촉발시켜 먹는 양을 조절하고 체중을 감량하는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불러일으켜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은 꼭 레몬을 먹자. 레몬은 지방을 태우고, 독소를 배출시켜 주며 포만감도 준다. 공복에 따뜻한 물에 레몬 띄운 것을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 당뇨병 예방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당뇨병은 대표적인 성인병 중의 하나이다. 당뇨병이 무서운 것은 무엇보다도 증세가 진행되면 여러가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킨다는 점이다.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신부전 등의 신기능 장애를 비롯해서 백내장 동맥경화 임포텐츠 신체마비 등의 신경장애 합병증까지 초래할 수 있는 것이 당뇨병이다.
그런데 최근 일본의 농예화학회에서 나고야대학의 연구팀이 당뇨병의 합병증 예방에 레몬 성분이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었다.
당뇨병에 걸린 실험용 쥐에게 레몬의 과피와 과육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에리오시트린(eriocitrin)'이라는 성분을 0.2% 씩 섞은 먹이를 4주간 투여하는 한편, 같은 당뇨병에 걸린 다른 쥐에게는 에리오시트린을 섞지 않은 먹이를 주었다. 그 결과 에리오시트린이 들어있는 먹이를 먹은 쥐는 그렇지 않은 쥐에 비해 산화스트레스에 의한 혈액속의 과산화지질의 양이 적었으며 소변속의 DMA산화 상해물질의 양도 적었다. 이것은 레몬속의 항산화성분인 에리오시트린이 당뇨병에 걸린 쥐의 체내에서 활성산소의 해를 강력하게 억제했기 때문이다. 활성산소는 원래 우리체내에서 에너지원이 되는 것으로 바이러스를 죽이는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작용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은 활성산소는 당뇨병, 동맥경화, 암, 알츠하이머 등의 심각한 질병의 발병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당뇨병 합병증의 중요한 요인으로도 여겨져 왔다.
활성산소는 일상적으로 호흡을 하는 것만으로도 발생하지만 심인성 스트레스나 강한 자외선, 식품첨가물이나 배기가스, 지나친 운동, 과도한 음주 등으로 증가하게 된다. 활성산소가 많아지면 체내의 산화력이 강해져 산화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것이 바로 항산화성분으로 보통 우리가 먹는 식품으로도 얻을 수 있다. 즉 활성산소의 해는 어느 정도 식사로도 억제할 수 있다. 항산화성분을 가지고 있는 식품은 '레몬'을 비롯해 '깨', '녹차', '적포도주', '올리브유' 등이다. 그중에서도 레몬은 비타민C가 풍부해 일찍이 뛰어난 항산화 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 면역력증진
레몬의 중요한 효능으로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작용을 들 수 있다. 레몬즙을 사용한 민간요법이 활발한 베트남에서는 세균에 의한 출혈성 설사 환자에게 레몬즙을 사용하고 있다. 항생물질도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체력이 떨어진 환자에게 레몬즙을 6시간에 걸쳐서 천천히 마시게 하여 서서히 장에 흡수시키면 세균을 체외로 내보내고 신체의 면역력을 높여주어 설사를 낫게 한다는 것이다.
또한, 레몬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C가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데 효능이 좋다고 한다.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체온이 떨어지는 걸 차단해주고 병원균들로부터 저항력을 키워준다고 한다.
■ 살균작용
레몬은 해독이나 살균을 하는 데도 유용하다. 생선에 레몬을 얹는 풍습은 로마 때부터 시작이 됐는데 고대 로마인들은 레몬이 모든 독소를 없앤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비린내를 제거하고 식중독균을 죽이기 위해 생선 위에 레몬을 뿌려 주며, 양념장에도 레몬을 넣는다.
3세기의 로마 사람들은 레몬이 모든 독의 해독제라고 믿었다. 그것을 잘 말해주는 것이 독사들 한테 내던져진 두 사람의 죄수 이야기이다. 한 사람은 그전에 레몬을 먹었기에 독사에 물리고 나서도 목숨을 구할 수 있었지만 다른 사람은 레몬을 먹지 않아 죽었다는 내용이다. 레몬을 생선요리에 뿌리는 것도 레몬즙의 항균작용과 함께 그 강력한 성분이 목에 걸린 생선가시를 녹인다는 믿음에서 유래한 것이다.
■ 소화를 돕는다
레몬에는 입에 침이 돌게 하는 유기산의 일종인 구연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 구연산은 신진대사로 인한 노폐물이 쌓여 몸이 피로해질 때 노폐물을 처리하고 위산 분비 부족으로 소화불량이 생길 때에도 위산 대신 소화를 돕는다.
■ 심리적 안정
레몬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C는 몸과 마음의 부담을 덜어 분다고 한다. 특히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겨우, 시큼한 레몬이 좋다. 때문에 레몬을 즐겨 섭취하면 스트레스 해소, 심리적인 안정에도 효과가 있다.
■ 열을 내린다
감기나 독감으로 열이 날 때 뜨거운 물에 레몬을 띄워 마시면 좋다. 저항력을 키우는데 도움 되고 체온을 낮춰준다.
■ 요로 감염 완화
레몬즙은 박테리아와 감염을 막는 가장 강력한 방법 중 하나로, 레몬즙의 산성 성분이 요로에 있는 해로운 미생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레몬을 넣은 따뜻한 물은 요로와 관련된 문제를 자주 겪는 사람에게 추천하며, 이것은 미래에 이런 질환이 발생하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 위 관련 질병에도 좋다
레몬은 신체의 pH 수치를 조절하고, 다음과 같은 위 관련 질환에 효과적이다:
•배 빵빵해지는 것•변비•소화 불량•기생충•구역질•위 산도.
■ 이뇨작용
산화방지제,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레몬은 노폐물을 배출 시키는 효과가 있는 이뇨 효과가 있는 식품이다. 해독 효과가 탁월하고, 여러가지 질병 예방에도 좋다.
■ 천식에 좋다
천식에 레몬이 좋은 이유는 레몬이 소화액 분비를 증가시키고 레몬에 있는 비타민C가 히스타민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 천연공기 청정기
천연 공기청정기로도 불리는 레몬은 공기 중에 부유하는 곰팡이나 진균 등의 활동을 막아 주는 효능이 있어 감기나 천식 등 기관지염이나 콜레라, 말라리아와 같은 질병 예방에 좋다. 레몬을 잘라 침실 그늘에 놓아두기만 하면 된다.
■ 체내의 산도 감소
레몬을 물에 타서 마시게 되면 체내에 쌓인 산도를 감소시켜준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레몬은 신 맛 때문에 산성과일로 인식될 수 있는데, 하지만 레몬이 몸속에서 소화될 때에는 알칼리 성분으로 소화된다. 때문에 몸에 수분이 부족한 경우 레몬을 먹는 것이 효과가 있다고 한다.
■ 피로회복
레몬에는 구연산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체내에 쌓여있는 노폐물들을 배출해주고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회복에도 좋으며, 혈관이나 피부의 점막을 강화시켜 면역력을 높여준다. 따라서 레몬즙을 자주 마시게 되면 피로회복이 빠르며 감기에 잘 걸리지 않고 피부도 고와지게 된다.
■ 피부미용에 좋다
레몬에는 비타민 C가 매우 풍부한데 홍차를 마시면 레몬을 얇게 저며 홍차에 띄우는 것도 홍차에 부족한 비타민 C를 보충하기 때문인데, 레몬 100g당 비타민 C 함량은 70㎎으로 전체 감귤류 중에서 유자 다음으로 많다.
비타민 C는 피부 트러블을 해소와 미용에 매우 유익한데 일부 미백 화장품에는 레몬의 비타민 C가 들어 있고 피부 땀샘이 커서 고민인 사람에게는 레몬즙 요법이 추천 된다. 또한 레몬에는 비타민A,B,레티놀,베타카로틴 등 피부미백 및 트러블 진정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에 아주 좋다. 레몬은 과즙뿐만 아니라 과피에도 유효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피부에는 발군의 효과를 나타낸다.
또 레몬의 오레아놀이라는 성분에는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는 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팔이나 발꿈치가 까칠해졌을 경우에 레몬 껍질로 문지르면 효과적이다.
레몬즙은 물론 레몬의 과피에도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역시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해주는 작용이 뛰어난데 그 효과는 먹거나 발라도 마찬가지이다.
레몬은 항산화작용 효과가 있는 비타미C, 리모넨, 플라보노이드, 레모노이드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이런 항산화 물질이 피부의 잡티 뿐 아니라 주름을 개선해 주는 데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특히 피부흉터, 검버섯등을 완화시켜 주는 데에도 효과가 있고, 또 혈액을 해독하는 특성으로 인해 윤기 있고 매끄러운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 항독.항염.항생제 작용
레몬은 몸에 모든 독소를 제거해주는 항독작용을 하며, 세포나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없애주고 천연 항생제 작용, 항염작용을 하기 때문에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감염에 대한 탁월한 효과가 있다.
목 염증이 있을 때 레몬을 이용해서 치료할 수 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뜨거운 물에 레몬 즙을 넣어 차로 마시거나 레몬 즙으로 가글한다. 하루에 여러 번 반복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레몬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항생 효과가 있어 기관지에 좋은 것 중 하나이다. 이 과일은 기도를 깨끗하게 하고 면역력을 키워준다. 천식이나 기관지염 같은 질환에 효과적이다
■ 항암.항산화 효과
레몬에 하얀 스펀지 같은 속껍질에는 리모넨이 집약되어 있는데, 파이토케미컬의 일종으로 항산화,항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레몬은 껍질 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레몬에는 비타민 C와 산화방지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프리 라디컬(자유 유리기)과 싸워주고, 암 같은 심각한 병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즉, 우리 몸에 자유 유리기로 인한 세포들의 손상, 조직장기들의 병의 원인이 되는것을 중화시켜 버리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자유유리기는 세포 손상를 일으키는데,세포막이 자유유리기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면 영양 물질을 전달하는 능력이 상실되고 지질.단백질 등이 위험한 형태로 변이되며, 유전자 손상에 의해 결국에는 돌연변이와 암이 발생하게 된다. 자유유리기에 의한 손상은 거의 모든 만성 질환인 관절염, 심장병,백내장, 암 치매, 파킨슨병 등이 원인이 된다.] 또 노화를 예방하는데도 좋다.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C(항산화제, 항독작용)는 위암 발암물질인 나이트로 아민을 중화시키는 작용을하여 위암 예방, 면역을 증진시켜 준다. 그런데 최근의 연구 결과 레몬에는 비타민C 이외에도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에리오시트린이라는 탁월한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특이한 점은 이 에리오시트린은 오렌지나 자몽 등 다른 감귤류에는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으며 레몬과 라임에만 풍부하게 들어있다는 점이다. 에리오시트린은 레몬 껍질 1백g중에는 2백mg, 레몬즙 1백ml에는 20mg이나 들어 있다.
레몬에 있는 파이토케미칼인 플라보노이드(신과실에 많이 들어있는 영양분)는 항산화제로서 역할을 하고 항염작용과 항암작용을 하고 특히 암이 전이 되는 것을 막아준다. 레모노이드(레몬의 껍질에 있는 색소)는 항암 물질을 중화시킨다(위암,유방암을 유발하는 물질들을 중화시킨다.).
암치료 받은 후에 화학요법으로 '아드리아마이신' 같은 비싼 약품을 사서 주사로 맞고 먹기도 한다. 그런데 이 '아드리아마이신'보다 거의 만배나 강한 항암세포나 항암 바이러스능력을 가진 것이 바로 레몬즙이라고 한다. 이 이야기가 책에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머크 제약을 포함한 세계적인 20 여개 제약사가 70년대에 이미 실험해서 효능을 다 알고 있는 엄연한 사실이라고 한다. 그런데 레몬 대신에 왜 비싼 항암제를 맞고 있는지 의문이 간다.
그것은 제약사나 대학병원 의사한테 물어봐도 답이 시원치 않을 것 같다. 그네들의 주머니 수입에 관련한 문제라서 비밀에 부친 것이다.
따라서, 깨끗이 세척한 레몬을 껍질 채 갈아서 그 레몬즙을 얼음 틀에 넣어 냉동한 후,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여 필요할 때 마다 한 조각씩 꺼내 물에 타서 차로 마시거나, 탄산수나 사이다에 넣어 레모네이드로 마시면, 암 치료 받은 후 항암 관리는 물론 암 예방 차원에서도 최고라고 한다.
■ 혈관건강
레몬에서 발견된 펙틴이라는 성분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어 고혈압에 좋다. 레몬의 비타민P가 혈관,모세혈관을 강화해 준다고 한다
레몬즙에는 강력한 산화 방지제인 비타민 C가 레몬즙 1백g중 약 50mg으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동맥을 정화해 혈액을 정화한다. 따라서 몸속에 있는 노폐물을 더 잘 배출할 수 있고 독성분을 배출할 수 있게 된다. 또 혈액 순환과 관련된 질병이나 심혈관 질환 예방, 말라리아나 콜레라 같은 질병을 치료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돕고 정상 혈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칼륨을 공급하는 대표적인 음식은 바나나다. 그런데 레몬도 보통 한 개당 80㎎의 칼륨이 들어있다.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에 따르면 레몬은 한 개당 17칼로리밖에 되지 않지만 칼륨 함유량은 높다. 칼륨은 나트륨과 균형을 이루며 정상 혈압을 유지하도록 돕는 것은 물론,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근육의 제 기능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 기타 레몬의 효능
*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죽은 칼슘을 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 레몬은 우리 몸에 알칼리화 시키는 작용을 한다.
* 루마티즘에 효과가 있어 아픈 관절에 레몬을 바르고 마시면 좋습니다.
* 모세혈관의 벽을 아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 심장혈관에 큰 유익을 줍니다.
* 코에 눈에 목에 즙을 한 두 방울 르거나 넣으면 염증이 없어집니다.
* 코렐라균과 대장균 등 많은 균을 없애줍니다.
* 통풍 관절염에(콩팥에 요산이 추척되어서 생기는 신석) 레몬은 요산을 녹여서 몸밖으로 배설시키기 때문에 통풍 관절염에 신석을 치료하는 역할을 합니다.
* 피가 엉겨 붙는 것을 레몬 껍질에 있는 레모노이드가 피를 잘 묽어지게 합니다.
* 모세혈관의 벽을 아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 피가 엉겨 붙는 것을 레몬 껍질에 있는 레모노이드가 피를 잘 묽어지게 한다.
* 통풍 관절염(콩팥에 요산이 추척되어서 생기는 신석) : 레몬은 요산을 녹여서 몸밖으로 배설시키기 때문에 통풍 관절염에 신석을 치료하는 역할을 한다.
* 루마티즘에 좋다. 아픈 관절에 레몬을 바르고 마시면 좋다.
* 코, 눈, 목에 즙을 한 두 방울 바르거나 넣으면 염증이 없어진다.
* 모든 균을 사라지게 한다.(코렐라균과 대장균을 없애준다.)
일반적으로 레몬즙은 가능한 한 위장의 활동이 하루중에 가장 활발한 낮시간에 마시는 것이 좋으며 시간을 두고 천천히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레몬의 신 맛을 좋아하지 않을 경우에는 레몬 한 개를 짜서 약 1백80ml의 물을 섞은 후 약간의 설탕이나 꿀을 타서 마시도록 한다.
레몬즙을 상식하고 있는 중에 갑자기 평상시와는 달리 먹기 힘들 정도로 레몬이 시게 느껴지는 때가 있는데 이것은 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몸이 산성이 되어 있다는 증거이므로 그럴 때일수록 레몬즙의 양을 늘려서 마시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한다.
이탈리아와 캘리포니아 연안같이 비교적 시원하고 기후의 변화가 없는 지역이 레몬 재배에 적당하다. 레몬나무는 과수원에서 흔히 5~8m 간격을 두고 심는다. 꽃은 1년 내내 피며 열매는 1년에 6~10번 정도 거두어들인다. 시장에 내놓는 레몬의 크기는 지름 5㎝ 정도이다. 열매는 녹색일 때 따서 적절히 가공한 뒤 3개월 또는 그 이상 보관한다. 어린 나무는 심은 지 3년이 되면 결실기에 이르지만 5년이 지나야 시장에 내놓을 만한 열매가 열리며, 나무 한 그루에서 1년 동안 레몬 1,500개 정도를 딸 수 있다. 레몬은 쉽게 멍이 들기 때문에 장갑을 끼고 따는 등, 딸 때나 운반할 때 항상 주의를 해야 한다. 저장과 운송과정에서는 곰팡이에 의한 질병이 생기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 수확한 레몬은 식료품 포장공장에서 색깔에 따른 성숙 정도로 등급을 매긴다. 노란색은 완전히 익은 것이기 때문에 즉시 팔아야 하며 녹색을 띤 레몬은 노랗게 될 때까지 계속 저장해야 한다. 주요 레몬 생산국은 미국과 이탈리아이다. 그밖에 스페인, 그리스, 터키, 아르헨티나, 레바논, 칠레, 브라질, 이스라엘, 오스트레일리아, 튀니지, 남아프리카 공화국, 알제리, 키프로스, 포르투갈 등도 레몬을 생산하고 있다. 생산된 레몬의 반 정도는 청과물시장으로 보낸다. 레몬즙은 타트(과일 파이의 일종)와 전통적인 미국식 레몬메랭게 파이 같은 후식용 음식의 재료이다. 또한 레몬은 그 떫고 독특한 맛 때문에 여러 가지 가금(家禽)·생선·야채 요리의 맛을 높이는 데에도 쓰인다. 레몬과 설탕, 물로 만든 레모네이드는 날씨가 더울 때 인기가 있고 레몬즙 자체를 직접 홍차에 타 마시기도 한다. 레몬의 중요한 부산물로는 구연산, 구연산 칼슘염, 레몬 기름, 펙틴 등이 있다. 레몬 기름은 향수·비누·조미료 등에 사용되는데 주로 시칠리아 섬에서 생산한다. 구연산으로는 음료수를 만들고, 펙틴은 과일 젤리를 만드는 중요한 재료이며 의학에서는 항출혈제(抗出血劑)·혈장증량제(血漿增量劑) 같은 장(腸) 질환의 치료에 사용한다. |
◆ 주의 사항
레몬은 열량이 낮아 최근엔 다이어트를 위해 많이 먹는데 신맛이 강해 위궤양이나 위산 과다 환자에게는 좋지 않다. 먹더라도 공복에는 피해야 하며 레몬은 산성이 강한 과일이기 때문에 생식하면 치아의 법랑질이 상할 수도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다.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기 보다는 차나 요리에 첨가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레몬 씻는 방법
레몬을 베이킹소다 물에 2~30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굵은 소금으로 껍질을 빡빡 문질러 닦은 후, 흐르는 물에 씻는다. 그리고 물에 식초 1스푼을 넣고 끓여서 그 물에 레몬을 3초 정도 데굴르 굴려 소독한후, 찬물에 담가 주면 세척이 끝난다.[이렇게 힘들게 레몬을 씻는 이유는, 레몬을 껍질 채 먹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혹시 레몬에 남아 있을지 모를 잔류 농약을 없애기 위해서다]
이렇게 깨끗이 세척한 레몬을 껍질 채 갈아서 그 레몬즙을 얼음 틀에 넣어 냉동한 후, 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냉동한 레몬 조각을 냉동실에 보관하여 필요할 때 마다 한 조각씩 꺼내 물에 타서 차로 마시거나, 탄산수나 사이다에 넣어 레모네이드로 마시면, 암 치료 받은 후 항암 관리는 물론 암 예방에도 최고라고 한다
◆ 레몬의 성분
1) 비타민C(항산화제, 항독작용)
위암 발암물질인 나이트로 아민을 싹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위암 예방, 면역을 증진시켜 준다.
2) 플라보노이드(신 과실에 많이 들어 있는 영양분.)
레몬에 있는 파이토케미칼인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제로서 역할을 하고 항염작용과 항암작용을 한다. 특히 암이 전이 되는 것을 막아준다.
3) 레모노이드(레몬의 껍질에 있는 색소)
레모노이드는 항암 물질을 중화시킨다.(위암 , 유방암을 유발하는 물질들을 중화시킨다.)
여름내 지친 피부를 보호하고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는 환절기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기 위해 향긋하고 상큼한 레몬목욕을 해보는 것도 좋다. 따뜻한 물에 전신이 이완되어 있는 상태에서 물에 녹아 있는 레몬성분을 흡수하는 레몬목욕은 과즙과 과피에 들어 있는 레몬의 유효성분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건강목욕법이다.
그 방법으로는 우선 신선한 레몬 한 개를 잘 씻은 뒤 과즙과 과피의 성분이 물에 잘 녹아나도록 하기 위해 레몬을 평평한 곳에 놓고 손으로 굴려 부드럽게 만든 다음 반으로 자른다. 자른 레몬을 물에 띄운 뒤 천천히 탕속에 들어간다.
물속에서 레몬을 눌러 짠 다음 각질이 생긴 팔꿈치와 무릎을 레몬으로 문질러 준다.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이때 레몬조각으로 손톱주위를 문지르면 누렇게 묻어 있는 니코틴의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욕조에서 나온 뒤에도 물위에 떠있는 레몬조각으로 발과 손등 등을 문질러주면 피부를 희고 윤기있게 만들어준다.
◆ 레몬 사용팁
♥·껍질이 선명한 노란색을 띠면서 매끄럽고 윤이 나는 것을 고른다.
♥·1~2주 동안 실온에 보관할 수 있다. 지퍼백에 담아 냉장고에 신선칸에 두면 6주 정도 신선도가 유지된다.
♥·즙을 짜기 전에 실온 또는 따뜻한 곳에 레몬을 잠시 두면 과즙이 훨씬 풍부하게 우러나온다.
♥·레몬을 딱딱한 작업대에 올리고 손바닥으로 누르면서 여러 번 굴린 후 즙을 짠다.
큰 레몬 한 개에서 3~4 테이블스푼 정도의 즙이 나온다.
♥·즙이 조금만 필요하다면 레몬을 자르지 말고 껍질에 이쑤시개로 구멍을 내서 짜낸다.
남은 레몬은 구멍에 다시 이쑤시개를 꽂아 보관한다.
♥·레몬의 즙, 과육, 껍질을 상큼한 맛이 필요한 요리에 넣어 보자.
♥·우유에 레몬즙을 조금 첨가하면 버터밀크와 비슷해진다.
♥·레몬즙은 얇게 포를 뜬 생선을 익힐 때도 쓰인다.[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해안 지역의 인기 음식인 세비체(신 레몬 즙이나 오렌지 즙의 소스, 다진 양파, 소금 및 고추를 넣고 잔 조각으로 썬 날 생선이나 날 조개류의 요리)는 레몬이나 라임의 즙으로 생선을 '익힌' 것이다.]
♥·흰색 면양말은 좀 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 색깔을 찾기 어렵죠. 이럴때 레몬 껍질과 양말을 하루쯤 담가두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돼요~
♥·그릇에 기름이 많이 묻어 있는 경우 레몬껍질로 기름기를 한번 닦아내주면 깨끗해집니다.
♥·까맣게 변해버린 알루미늄냄비를 씻을때 끓는 물에 레몬을 넣고 몇분 끓이면 문지르지 않아도 새것처럼 반짝반짝 깨끗해 진다고 합해요. 물이 끓으면 얇게 썬 레몬은 넣고 약한 불에서 10분정도 끓이면 돼요
◆ 레몬 치료법
1) 체했을 때 레몬 사용법
레몬 하나를 짜서 나온 즙과 같은 양의 끓은 물을 섞어서 마시면 체했을때 큰 도움이 된다.
2) 감기에 대단히 좋다
레몬주스와 파인애플주스를 반씩 섞어 마시면 몸에 있는 가래가 다 녹으며 레몬즙을 코에 바르고 자면 코감기에 좋다.
3) 천식에 도움이 되는 레몬 섭취법.
신선한 레몬 한개를 짜면 두숟가락정도 나오는데 하루세번 밥먹기 15분전에 그냥 마시거나 물에타서 마시고 자기전에도 마시면 천식이 조절된다. 천식에 레몬이 좋은 이유는 레몬이 소화액 분비를 증가시키고 , 레몬에 들어 있는 비타민C가 히스타민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4) 오한이 있을 때 레몬 사용법
레몬을 하나 짜서 즙을 알팔파 차, 빨간토끼풀꽃차, 산딸기잎차 중 하나에 섞어 따뜻하게 마시면 빠르게 좋아진다.
5) 레몬은 악취를 제거하는 일을 합니다.
레몬즙을 물에 타서 칫솔에 묻혀 이와 잇몸을 닦으면 입과 또 위장에서 올라오는 악취까지 제거된다.
6) 담배를 끊고 싶을때 도움되는 레몬 사용법
신선한 레몬즙을 입에 한모금 물고 있다가 침과 함께 삼키기를 반복하면 담배를 끊는데 도움이 된다.
7) 술 끊는데 도움이 되는 레몬 사용법
레몬에이드를 계속 마시면 술을 마시고 싶은 욕구가 줄어듭니다.
8) 빈혈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레몬
레몬은 채소에 있는 철분 흡수를 도와주므로 채소를 먹을 때 레몬을 함께 섭취하면 좋다. 염분기 없이 해바라기씨를 갈아서 야채에 뿌리고 레몬즙만 짜서 빈혈 환자가 먹으면 아주 회복이 빨라진다고 한다.
9)레몬은 껍질부터 하나도 버릴 것이 없습니다.
레몬은 통 밀가루에 깨끗이 씻어 껍질을 얇게 썰어서 분쇄해서 먹어도 아주 좋습니다.
흔히 보는 레몬을 먹는 방법은 "과즙은 짜고 찌꺼기는 버린다 "는 방법이다. 이것으로는 레몬의 효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없다.
레몬이 가지고 있는 유효 성분의 대부분은 껍질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레몬의 유효 성분이 대부분 껍질에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그 효능을 파악해 보겠습니다.
레몬 100g을 "껍질채 먹을 경우"와 "레몬 물만 마신 경우"를 식품 성분을 비교한 표로 표시했다.
구분 | 껍질 채 | 레몬물 30g(mg) | 배율 |
비타민 E | 1.6 | 0.03 | 53.3배 |
칼슘 | 67 | 2.1 | 31.9배 |
베타크립토산틴 | 37 | 3.9 | 9.5배 |
비타민 C | 100 | 15 | 6.7배 |
칼륨 | 130 | 30 | 4.3배 |
식이 섬유 | 4.9 | 0 | - |
껍질 채 먹으면 레몬즙만 마시는 것보다, 비타민 E는 약 53배, 칼슘은 약 32배, 베타크립토산틴은 약 9배, 비타민 C는 약 7배, 칼륨은 약 4배 많이 섭취할 수 있다.
레몬에서 가장 유명한 영양소라고 하면 "비타민 C" 비타민 C의 필요 섭취량은 성인 남자 '90mg/1일'이다. 레몬을 껍질 채 먹으면 비타민 C 100mg. 레몬 1개를 먹으면 하루 필요한 섭취량을 충분히 취할 수 있다.
그것만이 아니다. 레몬 껍질에는 폴리페놀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레몬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의 주요 성분은 「헤스페리딘」과 「에리오시트린」 이러한 효능이 높은 성분으로 유명하지만, 그 90%는 껍질에 집중되어 있다. 주목할만한 것은 항산화 물질인 "에리오시트린"이다. 레몬에는 무려 다른 감귤류의 30배에서 100배나 들어 있다.
♥ 플라보노이드~~~식품에 널리 분포하는 노란색 계통의 색소. 항균·항암·항바이러스·항알레르기 및 항염증을 지니며 독성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 헤스페리딘~~~감귤류 과일에 많이 존재하는 플라보노이드 색소 중의 플라바논 배당체. 노화 지연, 항산화 효과, 항염증 효과, 모세혈관 보호, 항암작용,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이 있다.
♥ 에리오시트린~~~항산화 물질로 노화 예방, 고혈압 예방, 중성지방을 억제하여 비만 예방, 면역력 증대
그리고 껍질에 포함된 '에리오시트린'의 양은 과즙의 23배(100mg 중 과즙 12.1mg, 껍질 280mg)이다. 그리고 레몬의 쓴맛 성분인 「리모노이드」도 껍질 오일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물론 과즙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에도 효능이 좋은 것이 있다. 그것은 「구연산」입니다. 레몬은 구연산이 매우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양은 레몬 100g당 6g으로 감귤의 6배, 매실의 약 2배 이상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10) 레몬즙은 신장결석을 예방해 준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즈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매일 레몬즙 반 컵 정도를 먹으면 소변 내 구연산 수치가 높아진다. 이 성분의 수치가 높아지면 칼슘결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오렌지 즙도 구연산 수치를 높이긴 하지만 칼슘 수치를 낮추는 작용까진 못한다.
11)인후염의 통증 완화
레몬즙과 꿀을 섞은 물을 마시는 것도 인후염의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레몬은 목에 있는 박테리아를 살균시키고, 비타민 C와 항산화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을 북돋우는 작용을 한다. 감염을 일으키는 원인과 싸우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레몬 반개 정도에 해당하는 양을 즙으로 만든 다음 꿀 한 티스푼과 미온수 한 컵을 섞는다. 목을 축인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마시고, 믹서에 간 생강을 함께 첨가하는 것도 좋다.
◆ 레몬 고르는법
▶ 포스트 하베스트가 아니 것을 고른다
수입된 레몬의 대부분은 수송 기간 동안 부패되지 않기 위하여 수확 후 농약처리(포스트 하베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 수확 후 농약처리를 "포스트 하베스트"라고 하는데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에 눈제가 되고 있습니다. 건강한 레몬을 먹으려면 포스트 하베스트가 되지 않은 것을 선택합시다.
▶ 노랗게 익은 레몬을 선택
나무에서 노랗게 될 때까지 성숙시키면 쓴맛이 부족해져 먹기 쉬워집니다. 이는 레몬의 쓴맛 성분인 리모노이드가 리모노이드 배당체로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 신선도 높은 레몬을 선택
신선한 레몬은 표면이 반들반들하고 탄력이 있습니다. 또한 꼭지의 색깔이 녹색입니다. 껍질을 눌러 탄력이 있는 것을 선택합시다.
껍질은 딱딱하고 과즙은 시큼한 레몬. 먹기에 만만치 않은 레몬을 너무 쉽게 껍질 채 먹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믹서를 이용하여 잘게 분쇄
스무디를 만들어 봅시다. 준비는 믹서기 뿐입니다. 레몬의 신맛을 완화하는 단맛의 과일이나 진한 식감의 과일을 고르는 것이 요령입니다. 아침에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재료는 레몬의 3배 정도의 과일, 우유 또는 두유 3배입니다.
바나나 스무디
레몬 1/3개, 바나나 1개, 우유 또는 두유 100ml
아보카도 스무디
레몬 1/3개, 아보카도 1/4개, 사과 1/2개, 우유 또는 두유 100ml
2. 냉동 레몬을 활용
냉동하면 장기간 보존할 수 있어 사용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꺼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요리가 쉽습니다. 왜냐하면 과육이 딱딱하게 얼어있기 때문에 강판하거나 슬라이스할 때 깔끔하기 때문입니다.
냉동 레몬 강판은 냉동한 레몬을 반으로 잘라 강판에 갈면 끝. 그것을 조미료 대신 다양한 요리에 사용해 봅시다. 고로케, 라면, 국수 ... 등등 정말로 맛있게 됩니다.
냉동 레몬 슬라이스는 조금 상온에서 해동 후 자르면 쉽습니다. 얼리면 레몬의 세포 내 수분이 팽창하면서 세포막을 파괴합니다. 그래서 얇게 썬 레몬을 해동하면 자연히 과즙이 넘쳐나기 때문에 그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레몬을 껍질 채 갈아서 그 레몬즙을 냉동틀에 넣어 냉동한 후, 조각을 냉동실에 보관하여 필요할 때 마다 한 조각씩 꺼내 물에 타서 차로 마시거나, 탄산수나 사이다에 넣어 레모네이드로 마시면 최고로 좋다
레모네이드
냉동 레몬을 강판에 갈아 꿀이나 설탕을 넣고 탄산수나 물만 탄다.
레몬 꿀 무침
냉동 레몬 슬라이스는 해동 후 소량의 꿀이나 설탕을 낸다. 레몬의 노란색이 아름다운 티타임용으로 제격. 보기에도 세련된 새콤달콤한 스위트가 완성됩니다.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성분인 "구연산"과 "당분". 냉동 레몬을 사용하면 이렇게 쉽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레몬이 가지고 있는 건강 효능은 정말 놀랍습니다. 요령만 알면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풍부합니다. 자, 오늘부터 레몬 요리를 많이 먹고 「음식」과 「건강관리」를 동시에 실현시킵시다.
◆ 레몬차 만드는 법
1. 레몬은 그대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준비한다(겉에 소금을 묻혀서 빡빡 씻어주면 깨끗해진다)
2. 레몬을 둥근 모양을 살려서 잘라 다시 반으로 자른다. 반달 모양으로. (이때 씨는 제거하기)
3. 밀폐 유리 용기에 레몬 넣고 설탕 넣고..이렇게 반복적으로 켜켜이 쌓아 놓는다
4. 밀폐유리용기를 실온에서 3~4시간정도 두었다가 냉장고에 보관한다
5. 2주정도 후에 먹으면 좋고 끓는 물에 레몬차를 넣어서 먹으면 OK.
◆ 레몬 보관방법
♠ 레몬은 비닐봉지나 야채 보관용 팩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몇 주 정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고,
상온에서는 며칠 정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 레몬은 상온보관시 3개월(여름철 제외) 냉장보관시 6개월 정도 가능하다. 레몬은 종이로 싸서 지퍼백이나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6개월 이상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더욱 오래 두고 먹으려면 냉동실을 이용한다.
♠ 하지만 통째로 잘 얼지도 않을 뿐더러 해동한 후에도 사용하기가 번거롭다. 따라서 신선한 레몬즙을 얼음 틀에 담아 얼리거나, 손으로 꼭 짤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껍질 채 잘라 랩으로 싸서 얼리면 필요할 때마다 한 쪽씩 꺼내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 또는 껍질 채 갈아서 작은 용기에 담아 얼려서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면 좋다.
♠ 그리고 레몬을 얇게 슬라이스해서 말린 후, 용기에 담아 필요할 때마다 사용해도 된다.
♠ 레몬을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려면 원하는 크기로 썰어서 냉동실에 보관해도 된다. 될수록 1개월내 먹도록 한다.
♠ 참고로 쓰다 남은 레몬을 향이 날아가지 않게 보관하려면 레몬을 끝에서 부터 쓰지 말고 가운데 부분을 얇게 잘라 쓰는 것이 요령이다. 남은 두 쪽의 레몬을 서로 맞붙여 단면이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 후 랩에 싸서 보관하면 된다.
♠ 또, 레몬즙이 조금만 필요할 때는 레몬에 빨대를 꽂아 살짝 누르면 즙이 빨대로 나와서 손쉽게 쓸 수 있다...
레몬
재료분류 : 과실류 > 레몬
칼로리 : 31kcal (100g)
제철 : 7월 ~ 10월
레몬은 생각만 해도 시큼하신가요? 생선이나 육류 요리에서 빠지면 섭섭한 재료랍니다. 눈살이 찌푸러지게 시큼하지만 감기 예방에 좋은 레몬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구입요령 : 말랑말랑하고 향이 좋으며
표면이 광택이 있고 무게가 있는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유자 (레몬과 같이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에 좋다.)
· 보관온도 : 1~5℃
· 보관일 :
7일
· 보관법 : 레몬을 쓸 만큼만 잘라쓰고 나머지는 절단면을 접시 쪽으로 해서 냉동실에 얼려 놓고,
껍질을 벗기지 않은 레몬은 깨끗이 씻어 냉장 보관한다.
· 손질법 : 레몬의 비타민 C는 파괴되기 쉽고
향기도 없어지기 쉬우므로 조리 직전에 즙을 짜도록 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레몬의 원산지는 인도의
히말라야 서부 지역이고 주산지는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이다.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에서 많이 생산된다.
· 섭취방법 : 껍질은 기름을 짜서 음료,
레모네이드용으로 이용하고, 설탕에 절여서 캔디를 만들기도 한다. 과즙은 음료, 파이, 빵, 과자 등에 이용한다.
·
궁합음식정보 : 홍차 (레몬이 홍차에 전혀 없는 비타민 C를 보충시켜 주며 홍차의 고유한 풍미를 증진시켜
준다.)
· 다이어트 : 과량 섭취하면 췌액의 유도를 도우므로 당 흡수를 빠르게 할 수 있다. 칼로리는
낮지만 과량 섭취를 주의한다.
· 효능 : 피부건강, 감기 예방 (비타민 C가 많아 감기를 예방하고 피부
트러블에 효과가 있다.), 피로회복 (레몬의 구연산은 피로회복을 돕는다.)
· 영양성분
니아신 |
나트륨 |
단백질 |
당질 |
레티놀 |
베타카로틴 |
비타민 A |
비타민 B1 |
비타민 B2 |
비타민 B6 |
비타민 C |
비타민 E |
식이섬유 |
아연 |
엽산 |
인 |
지질 |
철분 |
칼륨 |
칼슘 |
콜레스테롤 |
회분 |
칼로리 31kcal |
영양성분 : 100g 기준
[네이버 지식백과] 레몬 (쿡쿡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