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서 많은 팬덤들은 각 시상식들을 기대하고 있을뿐더러 내가수한테 상을 하나더 주자 라는 의미로 투표들을
준비하고 있는듯하다.
막상.. 우리는 완전체 활동은 짧게 일회성으로 할뿐 멤버별로 개인활동들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
그러고보면 멤버들을 연말 시상식 혹은 팬미팅에서 볼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아무리 완전체 활동에서만 인피니트 컴퍼니일뿐 더블에이치이엔티, 하이헷, 제이플랙스, 매니지먼트 이상, 루크미디어, 에스피케이로 소속되어져있다고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팬클럽도 완전체만 인스피릿일뿐 멤버별로 성규특별시, OVE로 나뉘졌으니..
(나머지 멤버들 개인별 팬클럽이름 알고 있으면 댓글로..) 말이다.
그만큼.. 이렇게 따로 다같이는 인피니트가 데뷔하기전 선배아이돌였던 신화도 마찬가지였다. 완전체만 신화컴퍼니일뿐 각각 소속사대표 혹은 소속 아티스트로 있는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정도로.. 인피니트도 선배아이돌처럼 나아가보려고 하는것이 있다.
안그래도.. 나는 올해 친한 인스피릿동생덕분에 동우 뮤지컬였던 드림하이 라도 봐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군제대하고 나서 완전체가 되어서 콘서트인 Comeback again에 못가서 아직도 못가서 아직도 섭섭하다.. 뭐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는기회가 있다고 해도.. 온라인으로 보면 유튜브에서 보는거나 똑같아서 그냥 온라인 티켓도 안한 나였다.
그정도로 이번연말에는 그전연말때 했던 Begin again, Forever때처럼 팬미팅들을 했으면 좋겠는데... 각 소속사들이 도와줘야지
멤버들이 다시 뭉칠수 있는거지 안그러면 개인별로 한명한명 보는것이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어제는 동우의 팬미팅, 오늘은 명수의 팬미팅인데.. 이렇게 멤버들이 울림엔터테인먼트 있을때는 완전체로 움직였지만 지금은 개인별로 움직이니깐 정확하게 뭐라고 해야하나? 개인별로 수익이 나면 좋지만.. 완전체로 움직이는게 더욱더 인피니트라고 말하고 싶다. 뭐 멤버들이 솔로가수면 솔로로 움직여도 그다지 상관들을 안하지만.. 어느세 데뷔한지도 14년차 중년 아이돌이니깐 더 그런것 같다.
정말.. 이렇게 쓰면서 멤버들이 보고싶은 느낌이 많이 든다... 이번 연말에는 시상식이 아니여도 좋으니깐 유튜브 라이브나 팬들을 위해서 멋진것 짠 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