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맥주 기네스의 발생지
아일랜드의 주요 항구이자 금융과 상업, 문화 중심지인 더블린이며, 아일랜드 중동부 아일랜드 해의 가장자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더블린만을 향해 동쪽으로 흘러가는 리피강이 이곳을 가로지르고 있으며 이 도시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평야지대입니다.
아일랜드에서 제일 큰, 맥주와 흑맥주 생산업체인 '기네스브루어리회사' 라는 수출업체가 있습니다.
그박의 산업으로는 담배, 조선, 식품가공, 유리 등이 있으며 각종 농산물과 알콜성 음료는 중요한 수출품목입니다.
모든 건물을 10층 이하로 짓도록
시법령으로 제한하고있습니다.
17세기 이전에 지어진 건물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곳의 건축 유산은 노르웨이, 노르만, 영국 조지 왕조시대의 건축양식들로부터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 대표적인 역사적인 건물로는 더블린 성이 있습니다.
이 도시에 있는 로마 가톨릭 성당들은 모두 19, 20세기에 지은 것들입니다.
저명한 작가들인 제임스 조이스, 숀 오케이시,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등이 모두 이곳 출신입니다.
관광지로는 전시관인 북 오브 켈스, 더블린 첨탑인 스파이어, 버스킹거리인 그래프턴 스트리트, 더블린 중앙 우체국,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등이 있습니다.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에는 1층에 바로 기념품 샵이 있고 올라가면서 단계별로 맥주 박물관에 대한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입장 가능시간은 매일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티켓을 현장에서 구매하면 1인당 20유로이며,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1인당 18.5 유로로 할인해줍니다.
박물관인 만큼 맥주의 재료나
만드는 법에 대해서 나옵니다.
제조과정의 이미지화와 발효과정부터 입자를 이미지화한 현상까지 보여줍니다.
박물관을 다 둘러본후에 전망대에서 맥주한잔을 무료로 제공해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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