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가족들 추석때 먹을 음식을
직접 요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에 종이공예를 두시간하고
바로 음식만들기에 들어가 송편, 산적꼬치, 똥그랑 땡, 고사리, 도라지, 숙주나물을 직접 요리하였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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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들 몇시간동안 꼼짝안하
고 음식만들기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견함이 들었습니다
생전 처음 추석음식요리하는 분들이 대부분 이다보니 호기심들로 눈이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음식을 다 만든 후 센터 제일 막내
두분이 센터를 이용하지 않고
혼자사시는 장애인분에게 직접
요리한 음식을 전달케하는 흐뭇한
이벤트도 마지막에 하였습니다
직접 요리한 음식 나눠 가져가기
막내 승우씨가 혼자사는 영길씨에게 음식을 전달하는 모습
센터 막내인 혜원씨가 역시 혼자
사시는 종권씨에게 음식을 전달
하는 모습
첫댓글 아유~~~!!!
세상에나 그 힘들게 만든음식을 저에게도 나눠주시고 전 정말 감사 함에 몸둘바를 모르겠었습니다~~~
여러쌤들 애쓰셨을텐데 저에게도 주시고 그마음 감사함으로 보냅니다~~~^^*
당연히 받으셔야지요^^
얼마나 많은 기여를 해주시는데요
@지적장애인협회장 아닙니다. 전 다음부터는 안주셔도 괜찬습니다ㅎ마음으로 받았다 생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