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생후 0~3개월 : 부모와 감정적 유대감 형성하기</p><p>​</p><p>- 생후 8,9개월쯤이면 기본적인 7가지 감정을 다 분별할 수 있다</p><p>- 신생아의 사간 : 생리적 욕구를 표현하는 시간/욕구 충족이 안 돼 화가 나거나 보채는 시간/졸린 상태/울지 않고 조용히 깨어있는 시간</p><p>조용히 깨어있는 시간이 가장 중요, 부모와 아이가 감정적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황금 시간</p><p>(약 2시간 24분으로 여러 시간에 걸쳐 쪼개져 있음)</p><p>​</p><p>-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감과 편안함</p><p>(이를 이ㅜ해서는 엄마의 태도가 매우 중요, 아기의 욕구를 잘못 이해했을 때 바로 아기와 조율하려고 노력해야 함)</p><p>​</p><p>* 생후 3개월, 본격적인 감정 교류를 시작하라</p><p>​</p><p>-아기의 기본 감정 : 기쁨, 두려움, 분노</p><p>- 3개월부너 아기가 부모를 모방하기 시작하며, 이를 적극적으로 반응해줘야 한다</p><p>- 부모의 반응으로 관심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다</p><p>- 너무 큰 자극은 오히려 독이 되기도</p><p>​</p><p>* 생후 3~6개월, 긍정적 감정 교류가 중요하다</p><p>- 생후 4~6개월부터 분노가 나타남</p><p>- 늦어도 생후 6개월부터 타인의 감정 분별 가능</p><p>- 엄마의 표정이나 음성에 반응하며, 무표정한 얼굴은 아기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p><p>(부모의 감정에 아기는 큰 영향을 받는다, 엄마의 우울증은 아기에게 전염되기도)</p><p>​</p><p>* 생후 6~8개월, 아기의 감정을 읽어주고 말해주기</p><p>​</p><p>- 대발견, 대탐험의 시기, 사물이나 사람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반응</p><p>- 생후 6개월부터 시작되는 낯가림 (성장의 자연스러운 단계, 생존에 도움이 되는 발달)</p><p>- 생후 6개월부터 24개월까지 애착 형성의 중요한 시기</p><p>- 애착형성이 불안정할 경우 쉽게 화를 내거나 포기하고 너무 과하게 표현하거나 억제하는 경향</p><p>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함</p><p>- 주 양육자와 아이와 충분한 시간을 보내며 안정적으로 애착 형성하는 것이 중요</p><p>​</p><p>​</p><p>* 생후 9~12개월, 아기의 생각과 감정 나누기</p><p>​</p><p>- 쌍방향 감정 교류가 가능한 시기</p><p>- 아기가 정서적으로 불안하지 ㅇ낳기 위해서는, 아기에게 생각이나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한다</p><p>예시. 아이와 떨어질 때, 아기에게 안심해도 괜찮다는 확신을 주어야 함</p><p>​</p><p><놀이할 때 기억해야 할 것></p><p>​</p><p>-아기와 놀아줄 때 아기 이름을 앞에 붙여주면 인지를 더 잘한다</p><p>예시. 우리 유주 코가 어디 있지?</p><p>​</p><p>- 교육용 영상을 보여주는 것보다 부모와 얼굴을 맞대고 말하면서 노는 것이 더 발달에 좋다</p><p>​</p><p>- 책을 읽어주면 두뇌 회로 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아기 수준에 맞게 천천히 재미있을 정도로만 하는 게 좋다</p><p>​</p><p>​</p><p>265p 감정 표현에 서툰 유아 알아주지 않으면 더 엇나간다</p><p>​</p><p>만 15~18개월, 아기가 자아를 갖게 된다. 부끄러움 자랑스러움도 나타남</p><p>예시, 장난감이 무너졌을 때 수치심, 잘 해냈을 때는 자랑스러워 함</p><p>- 혼자서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자기 주장이 강해짐. </p><p>- 부모 입장에서는 돌보기 힘들어지는 시기</p><p>- 떼를 쓰거나 화를 내거나 짜증을 부릴 수 있어, 감정 코칭이 더욱 중요</p><p>​</p><p>​</p><p><걸음마 시기의 싫어 표현></p><p>​</p><p>상황이 싫어서 일수도 있지만,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일 수도 있다.</p><p>혼자 해보겠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p><p>- 많은 부모가 이 떄 아이들이 혼자서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p><p>- 하지만 아이의 기질에 따라 독립심을 키워주는 게 필요</p><p>- 안전한 한계 안에서는 혼자 실험해보고 시도하면서 시행착오를 통해 익히도록 기회를 허용할 것 (매우 중요)</p><p>- 닫힌 질문보다는 열린 질문하기 (네, 아니오 대답이 아닌 대답을 들을 수 있는 질문)</p><p>예시. 이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지금 무엇을 하고 싶어, 기분이 어때?</p><p>(아이의 의사 표현을 들을 수 있고, 선택의 여지도 주는 열린 질문)</p><p>​</p><p>​</p><p><만 24개월 무렵 아이와 놀이법></p><p>​</p><p>1. 혼자 놀기 : 블록 쌓기, 퍼즐 맞추기</p><p>2. 규칙놀이 : 친구의 놀 때 규칙 알려주기, 때리는 것은 안돼요</p><p>3. 기억 놀이 : 뒤집어 놓은 카드의 짝 맞추기 놀이</p><p>4. 운동감각 : 어른의 도움을 받아 세발자전거, 혼자 옷 입고 벗는 것, 인형에게 옷 입혀주기</p><p>5. 자기 보살피기 놀이 : 스스로 머리 빗거나 옷 입고 벗기</p><p>6. 상상놀이 : 인형에게 말을 걸거나 전화로 상상 속 인물과 대화</p><p>7. 기타놀이 : 종이, 색연필, 스티커 등올 칠하고 붙이고 만들기</p><p>​</p><p>- 아이는 혼자 독립적으로 놀 공간을 만들어주면 좋아한다. 예시 종이집</p><p>- 시간감각이 생긴다 : 조금만 기다려, 저녁에 아빠오시면 놀자 등을 이해 가능</p><p>- 친구의 함께 놀기를 좋아하지만 관계를 맺는 사회적 기술이 부족</p><p>이때 아기 감정을 수용 및 공감해주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가르쳐 주기</p><p>- 아기의 감정은 다양해지면서, 우울하거나 짜증, 화를 낼 때 아기가 좋아하는 위로 장난감으로 혼자 진정할 수 있게 도울 것</p><p>​</p><p>​</p><p>​</p><p>​</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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