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우리에 올라 좌측으로 내려간다.
▲묘지에 내려 도로로 내려간다.
▲도로에 내려 우측으로 간다.
▲한국 서양화의 1세대 장욱진 화백(1918-1990): 박수근과 이중섭, 김환기 등과 함께 한국의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1세대 서양화가이가. 장욱진은 가족이나 나무, 아이, 새 등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박한 소재들을 주로 그렸다. 장욱진은 1947년 김환기, 유영국 등과 <신사실파>를 결성하였는데 ‘사실을 새롭게 보자’라는 주제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신사실파의 철학대로 화가 장욱진은 자연 사물들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사물 안에 내재해있는 근원적이고 정신적인 본질을 추구하였다. I'm simple... 장욱진은 그림과 주도(酒道) 사이를 오가는 자유로운 삶을 살았다. 신명 하나로 그림을 그리는 장인으로 살기를 고집하는 그를 세상의 눈은 기인으로 여겼다. 또는 세속도시에서 신선으로 살다간 화가라 말한다, 그는 늘 어린이의 마음을 간직한 사람이었고 화가는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라 뱉어내는 것이라 말하며 스스로를 일곱 살이라 하였다. 그런 화가였기에 그의 그림은 작고 소박한 화폭에 단순한 주제로 이루어진 것이 많다. "작은 그림은 친절하고 치밀하다." .....
▲샘재2차선도로"장욱진로"에 올라 건너 녹색그물망 끝에서 좌측으로
라간다.
청주시 연동면 응암리와 노송리를 잇는 샘재
▲능선에 올라 좌측 임도 따라간다.
▲청주시 연동면 응암리와 노송리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