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담긴 지긋지긋(?)한 곳...지금은 부사관학교로 변한 여산의 제2하사관 학교...
옥금(동)저수지에서 그추운 겨울날 얼음속에서 뺑뺑이 치던곳...
옥금저수지 전경
저수지 옆 학교 부지에 관하여....
여산시내가 당시에는 크고 괜찮은 동네로 생각이 들었는데 32년만에 가 보았는데 거의 그모습 그대로..
완존 시가지가 영화 셋트장 같은게 정말 이상~~~~~~~~~
그곳 식당 주인왈.. 동네 주민(유지)와 하사관 학교와 사이가 안조아 20여년이상 여산 출입금지령이 있었다고..
지금도 면회객한테 안내장이 여산은 빠지고 논산 연무 익산만 표시..
영화 감독들은 참고 할만한 동네...70-80년대 배경으로..
첫댓글 우리의땀방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