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유형 | 사업내용 | 주요내용 | 추진내용 |
특화사업 | 아동친화도시 | 아동등하교 지원사업 | 9월실시예정.현재신청자접수중 |
공익형 | 아동안심등하교 | 어린이의안전한등하교동행지원 | 9월실시예정.현재신청자접수중 |
시장형 | 공동사업장 | 봉투붙이기,동행후원손수건kit 만들기 | 9월실시확정, 신청등 마감 |
서대문 시니어 클럽은 개설 초창기를 맞아 올 하반기 첫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서대문구 어르신들에게 알맞고 도움이 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민들의 요구와 수요를 조사하고 모니터링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했다.
2019년도 추진사업으로는 특화사업으로 아동 등하교 지원사업, 고유사업인 카페이스턴시니어, 시장형으로 해피워크(공동작업), 전래놀이 지도자 파견, 야미야미 밑반찬가게가 있다.
특화사업, 고유사업, 시장형사업은 60 세 이상 어르신이 신청가능하다.
그리고 공익형으로 어린이 안심 등하교, 도서관 파견사업, 스쿨존,실버존 교통 안전지킴이, 노노케어, 요보호신생아돌봄, 놀이터 안전지킴이가 있다.
공익형사업은 65세 이상 기초 노령연금 수급자 어르신이 신청가능하다.
2) 2019 년도 추진사업
사업유형 | 사업내용 | 주요내용 | 대상 |
특화사업 | 아동친화도시 | 아동등하교 지원사업 | 60 세이상 건강한어르신 |
고유사업 | 카페이스턴 시니어 | 시니어바리스타양성 및 카페운영 | 60 세이상 건강한어르신 |
시장형 | 해피워크 (공동작업) | 봉투붙이기,동행후원손수건 kit 만들기 | " |
| 전래놀이 지도자 파견 | 전래놀이 전문교육이수, 어르신파견 | " |
| 야미야미 밑반찬가게 | 집밥, 밑반찬제조 및 판매 | " |
공익형 | 어린이안심등하교 | 아동 등하교 지원사업 | 65세이상기초연금수급자 |
| 도서관파견사업 | 작은도서관파견, 도서정리 등 | " |
| 스쿨존,실버존 교통안전지킴이 | 아동 및 어르신의 안전한이동권 보장 | " |
| 노노케어 |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 지원 | " |
| 요보호 신생아 돌봄 | 시설입소아동 전문 돌봄 | " |
| 놀이터 안전 지킴이 | 놀이터 안전 점검 및 순찰 | " |
2019년 추진 사업은 내년 1~2 월에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 02 -6380 -9988 ) 로 하면된다.
* 공익형 - 정부에서 일자리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65세 이상 저소득층, 차상위계층을 위해 공익 증진을 위한 일을 하게되며, 기초노령연금 수급자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월 30 시간, 주 10 시간을 초과하지 않고, 월 27 만원을 받게된다.
시장형 - 일자리 창출 기관에서 사업단을 꾸려, 이 지역에서 필요로하는 사업을 알아보고 그러한 수요를 바탕으로 사업체를 만들고, 어르신과 기관에서 협력하여 창업하는 사업으로 어르신이 기술과 전문지식을 익히고, 지식이나 경험도 팔 수있는 제조형 사업, 창업형 사업을 말한다.
서대문 시니어 클럽의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시니어클럽 홈페이지와 구청과 각 주민센터를 통해 홍보와 모집을 하여, 신청원서를 받으며, 접수, 간단한 면접을 보고 심사를 거쳐 참여 어르신이 확정되면, 참여하게된다.
공익형 사업일 경우 50~100 명, 그 밖의 사업단마다 10~20 명의 어르신들이 서대문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서대문 시니어클럽 팀장 김은영씨는 " 좀더 안정적이고, 질적으로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함으로써 경제적으로 도움이되고 어르신들이 자존감과 자신감을 갖고 사회 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며, 주민 모두가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 어르신들과 시니어클럽이 윈윈할 수 있게, 서로 좋은 기운으로 상생할 수 있는 그런 서대문 시니어클럽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했다.
` 생명존중의 가치실현 ` 을 위해 40 년 넘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현장에서 일해온 동방사회복지회는 아동복지, 한부모가족복지,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지역복지, 국제개발 협력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개관한 서대문 시니어클럽 또한 서울시에서 가장 질좋은 어르신 일자리를 제공하여 명실상부하고, 진정한 노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전문기관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해본다.
박찬경 . 송해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