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마이파더 하승철 대박 의미
하 박 2NE1 좀 만나게 해줘!
정말 악동이다.
웃찾사 속 하 박 을 보고 있으면 악동 말고는 더 수식할 말이 필요 없을 정도다.
아버지를 도와주는 듯하면서 위기에 처하게 하지만 믿지 않은 아들 하 박 은 꽉
채운 20대 28살이다.
데뷔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윤택 선배가 인기가 치솟았어요 그때 개그맨들
사이에선 이름이 두 글자면 뜬다는 속설이 있어서 그 당시 개그맨들 이름은 거의
다 두 글자예요 저는 그 이전부터 행사 진행 등을 하면서 하 박 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그의 실명은 하승철이다.
의외로 예쁜 이름에 모습 또한 그러하다.
포털사이트에서 하 박 을 검색하면 현재 모습과 전혀 다른 인물이 등장한다.
작전이예요 매일 이렇게 폭탄 맞은 헤어스타일만 보여주다 보니 이미지 변신이
쉽지 않더라고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사진을 통해서도 생머리를 인식시켜줄
필요가 있었죠 그나저나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옆구리가 시릴 나이에 하 박 에게도 현재 여자 친구가 없다.
생활이 불규칙하다 보니까 여자 분들이 많이 힘들어 하세요 그래서 마음을 두고
오래 만나는 사람이 없구 개인적으로 2NE1 이 너무 보고 싶어요 YG 패밀리매니저
중 친구가 있는데 빅뱅은 만나게 해주면서 2NE1은 절대 안보여 주더라고요(웃음)
나이와 어울리지 않게 해맑은 표정을 갖고 있는 하 박 은 귀여운 악동 같으면서도
순수한 열정을 갖고 있다.
그 열정으로 가슴 깊은 곳에서 울어나는 웃음을 선사 하겠다는 각오로 꾹꾹 눌러
다져 놓은 개그맨 하 박 의 대박을 기원하며...
다음주에도 한 주를 웃게 해줄 마이파더의 기막힌 웃음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