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 아구찜

[정과장]

제가 사는 집 바로 옆에 이런곳이 있는줄도 몰랐네요.
신랑이 데려 갔어요.
옛날에는 칼국수 집이었다는데 지금은 아구찜 하네요.
손님이 많네요.

식당이 너무 멋지죠?

파전이 서비스로 나오고

샐러드

밑반찬으로 땅콩조림과

미역줄기 볶음

여긴 비싼 새와사비를 주네요.
남편이 제일 기뻐합니다.

두 명이 먹기에는 소자 시켜도 양이 많아서
덜어서 포장 해 갔어요.

좀 비싸지만 돌솥밥 또는 칼국수가 무료로 나옵니다.

먹으짐스럽죠?
다른곳과 다른점은 두둥~~~
콩나물 보다는 아구가 많다는사실

아구 속살이 싱싱하고 탱글합니다.

자 이제 영양돌솥밥 나왔어요.
2인분 양으로 준다는데 밥을 퍼 보니 3인분
정도 됩니다.

밥이 나왔으니 살코기 큰 점 하나 올려서
아~~맛납니다.

[정대리님]

우와 맛나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