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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냐 오냐. 내 이쁜 강아지 이리 오너라. 이 할미가 함께 놀아 줄게. 그래, 이 할미하고 무슨 놀이를 하고 놀면 좋을꼬? 이 할미가 마음씨 좋은 도깨비 이야기를 해 주면 어쩌겠는고?"
할머니는 은지를 엄마보다 더 자상하게 돌봐 주시고, 아빠보다 더 알뜰히 귀여워해 주십니다. 아빠가 은지를 야단이라도 치실 때면, 할머니가 나서서 아빠를 나무라시며 은지를 달래고 두둔해 주십니다.
"아서 아서, 아비야. 그만 두거라. 이 어린 것이 무슨 속이 있으리라고 야단이냐. 내 살을 베어 먹여도 아프지 않고, 혼을 다 빼어 주어도 아깝지 않을 우리 귀여운 강아지를……." (가운데 부분 줄임)
아빠는 고개를 끄덕이며 차근차근 말씀해 주십니다.
"은지가 어른이 되려면 할머니의 지혜를 마다할 수가 없는 거지. 은지는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야 하고, 훌륭한 어른이 되는 것은 키만 크는 것이 아니라 할머니처럼 밝은 지혜도 함께 쌓아 가는 일이거든. 그러니 은지에겐 할머니께서 나눠 주시는 나이로 그 할머니의 지혜를 배우는 것이 더욱 중요하겠지. 할머니께서도 그것이 더없이 기뻐하실 일이고."
/동화 '할머니의 키는 어째서 작아지는가' 중에서
[글 3]
도시에 사는 독거 노인들이 사회의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다.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 여기에 외로움까지 겹쳐 있다. 그럼에도 도시 독거 노인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은 허술하다. 홀로 사는 노인의 규모는 핵가족화 확산과 고령화로 크게 늘고 있다. 2001년 전국적으로 약 58만 명이었던 독거 노인의 수는 2004년 약 68만 명으로 3 년 사이에 10만여 명이 늘었다.
특히 도시의 독거 노인 증가세가 뚜렷하다. 서울시의 경우 2001년 6만 9000여 명이던 독거 노인이 2004년 8만1000여 명으로 1만 명 이상 급증했다. 도시 독거 노인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자식들의 보살핌 없이 언제 죽음을 맞이할지 모른다는 것. 지난 해 12월 서울 창신동 쪽방에서 홀로 암 투병 중이던 송모(61) 할아버지가 숨진 지 나흘 뒤에 발견됐다.
/국민일보 2006년 3월 6일자 기사 중에서
#독거 노인 : 자식이 없거나 있어도 경제적 능력 부족 등으로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고령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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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대 패널에게 질to the문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자기가 버려지고 혼자 사는건데 그래도 조부모분들과 함께 안살고 따로 사시겠습니까? 이제 찬성 패널에게도 질to the문 그 조부모분들이 학대를 하고 차별하고 일만 시켜도 같이 사시겠습니깟? 크흠 그렇다고 모든 조부모분들이 학대를 하고 자별하고 일만 시키는건 아니라는.. 끝
전 찬성 편입니다만
학대를 한다면 생각이 바뀌죠 질문에 학대가 들어간것은 무조건 반대로 생각을 바꾸라는 것같습니다. 질문이 알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꼭 해야 한다면 질문의 대답을 말하죠 '학대를 하면 저는 반대로 가겠습니다'
@산삼(한빛) 아니 무조건이 아니라 생각을 바꾸어서 생각해 보라고 이 질문을 냈습니다
저는 같이 살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 합니다
그이유는 1. 위에 1번글에 노인은 거울이라고 써있고 노인이 없다면 얼마나 비정상적인 세상이 될까? 라고 나와있습니다. 그것은 노인 즉 조부모가 없다면 비정상적인 세상이 될수도 있다는것입니다.
2.위 2번글에 나와있듯 할머니 같은 조부모가 아이들을 귀여워 해주시는 모습이보입니다 칭찬에 기분이 안좋은 사람은 없죠 그러므로 조부모와 함께 살면 계속 칭찬을 받을 수도있고 그래서 매일매일 기분이 좋은 하루가 될수있습니다.
3.위 글3에서 볼수있듯 '홀로' 암투병중이던 송모(61)할아버지가 숨진 지 '나흘 뒤' 발견되었다라는 말중홀로와 나흘뒤라는 단어를 자세히 봐야한다 일단 홀로가
아니였다면 같이 아픔을 주고 받을수도 있어 위로가 될수 있었다. 그리고 나흘 뒤라는 단어는 만약 조부모와 함께 살고 있었다면 마지막을 볼수 있었고 슬퍼 할수있었다.
이상입니다.
저는 조부모와 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혼자 살면은 많이 외로워 할 겁니다 그리고 노인은 점점 시간이 지나면 일을 하는 걸 힘들어 할 겁니다 그리고 같이 살아야 더 행복해질 수 있고 점점 혼자 사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속 생깁니다 그렇게 되면은 할머니한테는 외로움을 느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조부모와 함께 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2018년 6월 15일 금요일 이시현 올림
저는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일단 제 개인적인생각인대....... 이제 노인 분들은 잘하면 이제 돌아가실수도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그 남은 인생은 자유롭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같이 살면 노인들에 자유가 없어진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저는 남은 인생만큼은 같이사는 것에 반대 합니다. 또, 저희가 할아버지가 따로 살면서 농사 지으면서 사시는게 더 좋다고 하셧습니다
자유라고 생각하기엔 뭔가 좀 그런데요 자유라긴보다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해야쥬 그래서 님의 말대로 곧 돌아가실수도 있는데 원하는걸 해드려야죠 크흠
안녕하세요 저는 반대 패널입니다.
일단 많은 뉴스 신문을 보면 같이 산다고 해도 그 가정에서 일어 나는 무관심과 방치가 더 무서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같이 사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서로에 마음이잘 맞고 이해하며 서로를 위하는 삶을 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고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는 그정도 많습니다.
그러면 같이 사는 것 보다 각자의 삶을 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생각이 듭니다.
저는 찬성입니다.
왜냐하면 맞벌이 부모들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러면 아이들은 누가 돌본니까!!할아버지,할머니는 어제나 저희편입니다. 왜냐하면 위2글에 나오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저희 할아버지,할머니는 저에게 잘해주시고,
부모님이 외출을 했을때 돌바주기 때문입니다.또 부모님이 사주지 않은 물건을 사주기 때문입니다.
이상입니다.
저는 찬성 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머니 아버지 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것은 모두가 알것이다. 물론 근거자료는 우리가 사라가면서 알것이다 대부분에 아이들은 어머니 아버지 에게 사랑을 밖고있다고 할것이다. 나도 많는 사랑을 받고있다. 물론 "학대"가있으면 상황은 달라질껏 같지만 우리나라 절반이 학대가 있는거는 아니다
저는 반대 입니다.
근거 첫 번째는 조부모와 같이 살아도 가족들이 할 일 때문에 자주 집을 비우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조부모는 외로워하실 겁니다. 함께 있다가 갑자기 아무도 집에 없으니까 더 외롭고 혼자 집에 계시니까 소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근거 두 번째는 세대 차이로 인하여 서로의 생활방식에 대해 불만을 가질 수 있고 그로 인해 서로 사이가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반대입니다. 이상입니다.
전써야하는즌모르겠지만 쓸게요
일단전같이살아야한다봅니다
왜냐면 할머니할아버지가 혼자살면외로워하시고 저도할머니할아버지가집이가까운데 일주일에 1,2번가는데 할아버지는집에서만 티비만보고밥먹고 할머니오면또밥먹고할머니는안방에서자고할아버지는소파아니면 할아버지방에서잡니다 그런모습을볼때너무나도외로어보입니다그럿기때문에같이살아도나쁜건없고내가방학때같이놀아주고재미있는 이아기도많이해주시고하는데하지만할아버지는일을않하셔서누구한명이있어야할것같기도하지만어머니아버지나동생이 빨리오기때문에죠그리고할아버지는교회를다니시기때문에 우울하지않을수도있습니다그리고저히외할머니는 큰할머니가족이랑엄청가까
워서 외롭진않습니다단점은저히가서울까지가는게좀멀어서입니다
이상
전 둘다 맞는것 같은데 일단 반대입니다.
근거1.물론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외로운분들이 많으시고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신다면 저도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부모님들이 있어야 새롭게 변화된 사회나 경제에 대한걸 알수있습니다.
근거2.제가 본 책에서 엄마가 아들을 할머니 집에 맡겨두고 일하러가고 시골엔 이이들이 많아 진다는 것입니다 이말은 즉슨 부모님 들이 맞벌이를한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한명이라도 맞벌이를 하는데 굳이 두명일 필요는 없지않습니까?
근거3.조부모로부터 갑자기 맡기게 되면 아무리 맡겨도 엄마에 대한 배신감때문에 일이 끝나도 아이는 반가워하지 않습니다 이상으로 끝입니다
저는 조부모와 꼭 같이 살아야 한다는 주제에 반대합니다
첫 번째 근거는 조금만 같이 살아도 가족들이 할 일 때문에 자주 집을 비우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조부모는 같이 있던 가족들이 없어졌다고 생각하니까 더 외로울 것입니다
두 번째 근거는 그냥 같이 살지 말고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들리면 되는데 꼭 같이 사드란 법은 없지 않습니까 또한 집에 들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다른 방법도 많습니다
세 번째 근거는 일이 바쁜 사람들은 집에 잘 못 들어올 수도 있고 아니면 집을 옮겨야 하니까 돈도 많이 들어갈 것이고 다니던 회사나 학교를 끊어야 합니다 학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반대를택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요즘에 하루 뒤에 올려 지네요..;;
저는 판정단이기 때문에 잘모르지만 반대패널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이유는 꼭 할머니 할아버지와 꼭 있어야한다는 생각인것이지 그이유를 가지고
산다는것이 말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2번째 찬성패널 저의 생각은 찬성
입니다. 그이유는 모든 가족이 함께 있으면 행복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 받벌이를 하시는 부모님들도 있기 때문에 혼자있는것 보단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있어도 좋을것 같기 때문입니다. 이상.
저는 참성 패널 입니다
왜냐하면 위에 있는 글을 보면 도시에 사는 독거 노인들은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에 외로움가지
겹쳐 있으며 그럼에도 도시에 사는 독게 노인을 위한 사회 안전망은 허술하다는 기사가 있음니다 그래서 저는 조부모와
함께 살면저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도와주며 질병에 걸리면 치료해 주거나 병원에 입원을
시켜주는것처럼 조부모와 함께 살면서 함께 도와주고 위로해 주고 간호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반대입니다
그 이유는 일단 저를 기준으로하면
저희 가족은 다 일을 하러갑니다 그레서 집에 아무도 없어서 집에 오던 말던 같습니다
두번째는 왜 계속 같이 지내냐 입니다 일주일의 한두번 오면
괞찬은데 굳이 오면 위에 근거처럼
오던 말던 입니다 그리고
자기의 취미생활도 못하기 때문이죠
그러니깐 저는 같이살아야 된다는것의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