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일시 : 2011년 12월 18일
산행 장소 : 춘천 드름산
산행 날씨 : 아주 맑음
산행 코스 : 김유정역~팔미8교~팔미 육교~드름산 들머리~잣나무숲~360봉~정자~
웃바우고개~드름산정상~전망대~의암댐~남춘천역
산행 시간 : 널널히 4시간
산행 인원 : 나외 3명
출처: 비공개 입니다
첫댓글 드름산이 어디 있는지 몰랐는데.... 춘천의 의암호 동측에 있는 나즈막한 산이군요. 하나 배웠습니다.짝 펼쳐진 의암호의 겨울풍경과 붕어섬의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지네요.사진 잘 보고 갑니다.즐거운 한주 되세요.
낮은 산에 비해 만만히 볼 산이 아니더군요한번쯤은 가볼만 합니다의암댐쪽으로 하산하면 인어바위도 있답니다넘 추워 보기만 하고 인증샷은 못했지만
조망권이 좋은 산이군요....눈이 온 뒤에 가볼까합니다~~~
아마도 눈 내린 뒤에는 더 멋지지 않을까요
와우 정말 좋은 곳이군여~~감사합니다~~~가는 방법좀 부탁드립니다~~~
김유정역에서 하차하여 금병초교 지나 거문교차로쪽으로 가다보면 기차길이 나옵니다기차길따라 가면 팔미 8교가 나오고 육교가 보입니다육교 건너면 바로 들머리가 보이지요
와우~~~~샤브샤브가 무쟈게 압박하게 만듭니다.....추운데 뜨끈한 국물과 함께 맛나셨겠어요.....강변의 산들이 낮지만 산행난이도는 제법이란 말은 몇번 주워 들은 것 같네요......홍천 팔봉산도 그렇다는 거 같고.....붕어섬이라는 곳도 있다는 거 대충 흘려 들은거 같은 기억이 어렴풋이.........사진으로 보니 진짜 붕어랑 쏙 빼닮았네요.....
샤브 샤브 해먹으려고 준비해서 지고 가는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무거워서춥고 무겁고그래도 신나는 산행이었답니다
의암호를 끼고 있는 삼악산과 드름산, 조망이 좋지요.즐감하고 갑니다.
드름산 정상 지나 전망대에서 보여주는 조망만 끝내줬답니다
하늘도 푸르고~~의암호에 물도 푸르고~~시원한 풍광입니다.언젠가는 한번 가볼산으로 기억해 둬야 겠읍니다.
흰눈이 내려도 괜찬을듯 합니다함 다녀오세요
언젠가 그림으로 한번 본듯한 장면이 있는거 같군요..조망하나는 끝내주는 산인듯 합니다.호수 가운데 섬은 태양광 발전시설 인가요?? 아니면 인삼밭??맑고 깨끗한 그림, 아름다운 그림 잘 보고 갑니다.
인밭은 아닌거 같구 아마두 태양광일듯 싶네요감사합니다
10일날 맞은편보이는 삼악산에갔을때 눈때문에 무척 고생했는데... 하산길의암댐쪽 계단이 반가운건 이때가 처음..근데 눈이 하나도 안보이네요
다 녹고 응에만 조금 있더만요전 아직 눈다운 눈을 보지 못해서리
이런 산이 있는지 몰랐네요.전경이 넘 좋습니다. 어떻게 가야 하나?섬 모양이 좀 닮은 인상이 되네. 거기에 집이나 짓고 살았으면...
김유정역에서 내리셔서 기차길 따라 팔미육교 찾아 가시면 들머리가 보입니다
첫댓글 드름산이 어디 있는지 몰랐는데.... 춘천의 의암호 동측에 있는 나즈막한 산이군요. 하나 배웠습니다.
짝 펼쳐진 의암호의 겨울풍경과 붕어섬의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지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낮은 산에 비해 만만히 볼 산이 아니더군요한번쯤은 가볼만 합니다의암댐쪽으로 하산하면 인어바위도 있답니다넘 추워 보기만 하고 인증샷은 못했지만
조망권이 좋은 산이군요....눈이 온 뒤에 가볼까합니다~~~
아마도 눈 내린 뒤에는 더 멋지지 않을까요
와우 정말 좋은 곳이군여~~감사합니다~~~
가는 방법좀 부탁드립니다~~~
김유정역에서 하차하여 금병초교 지나 거문교차로쪽으로 가다보면 기차길이 나옵니다기차길따라 가면 팔미 8교가 나오고 육교가 보입니다육교 건너면 바로 들머리가 보이지요
와우~~~~샤브샤브가 무쟈게 압박하게 만듭니다.....추운데 뜨끈한 국물과 함께 맛나셨겠어요.....
강변의 산들이 낮지만 산행난이도는 제법이란 말은 몇번 주워 들은 것 같네요......홍천 팔봉산도 그렇다는 거 같고.....
붕어섬이라는 곳도 있다는 거 대충 흘려 들은거 같은 기억이 어렴풋이.........사진으로 보니 진짜 붕어랑 쏙 빼닮았네요.....
샤브 샤브 해먹으려고 준비해서 지고 가는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무거워서춥고 무겁고그래도 신나는 산행이었답니다
의암호를 끼고 있는 삼악산과 드름산, 조망이 좋지요.
즐감하고 갑니다.
드름산 정상 지나 전망대에서 보여주는 조망만 끝내줬답니다
하늘도 푸르고~~의암호에 물도 푸르고~~시원한 풍광입니다.
언젠가는 한번 가볼산으로 기억해 둬야 겠읍니다.
흰눈이 내려도 괜찬을듯 합니다함 다녀오세요
언젠가 그림으로 한번 본듯한 장면이 있는거 같군요..
조망하나는 끝내주는 산인듯 합니다.
호수 가운데 섬은 태양광 발전시설 인가요?? 아니면 인삼밭??
맑고 깨끗한 그림, 아름다운 그림 잘 보고 갑니다.
인밭은 아닌거 같구 아마두 태양광일듯 싶네요감사합니다
10일날 맞은편보이는 삼악산에갔을때 눈때문에 무척 고생했는데... 하산길의암댐쪽 계단이 반가운건 이때가 처음..
근데 눈이 하나도 안보이네요
다 녹고 응에만 조금 있더만요전 아직 눈다운 눈을 보지 못해서리
이런 산이 있는지 몰랐네요.
전경이 넘 좋습니다. 어떻게 가야 하나?
섬 모양이 좀 닮은 인상이 되네. 거기에 집이나 짓고 살았으면...
김유정역에서 내리셔서 기차길 따라 팔미육교 찾아 가시면 들머리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