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흑돼지"를 활용한 창업? 생각을 정리해 가고 있는데... "음식점"이 아니라, "반찬가게"로 창업을 하는 게 좋겠다 싶다.

[바랑]

꾸준히 생각해 보고 있다...!

처음에는 "음식점" 그러니까 식당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반찬가게"가 좋겠다 싶다.

돼지 "고기"를 별식이 아닌 일반 반찬으로...!

흑돼지, 그것도 앞다리 숙성 전문으로다...!

완제품이 아니라, 반가공 상태로 데우거나 볶아먹게...!

소규모 포장 단위, 저렴한 가격...!

주메뉴... 코차부타, 슈바인스학센, 제육볶음 / 접짝뼈국, 김치찜

부메뉴... 돈가스, 떡갈비

반찬가게와 정육점을 함께 해 보는 것도 좋겠다 싶다.

숙성된 고기를 팔면서 반찬가게를 하면 신인도가 늘어날 것 같다.

요즘, "숙성"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건식 숙성은 잘 하고 있지 않거나 찾아보기 힘들고,

대부분 냉장시설을 활용한 습식 숙성을 하고 있다.

음... 건식 숙성과 습식 숙성을 병행할 수는 없을까?

그리고, 함께 생각해야할 게... "판매"이다.

"지역"만 보고 갈수는 없고, 어떻게 확장을 해 갈 건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