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숲체험해설사 과정 수업에서 강의를 하였습니다. 몇시간 안 되는 강의지만 PT를 준비하고 자료를 찾느라고 며칠동안 준비했습니다.
어린이 행복도시와 숲해설사, 그리고 사회적기업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사회에 기여도 하고 돈도 벌 수 있도록 관점의 변화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아들 선규네 유치원에서 진행한 '한여름밤의 새나래 이야기' 행사의 패션쇼 심사위원을 했습니다.
아들과 우리 조카손녀 혜련이가 다니고 있어서 객관성이 흔들릴까 봐 무척 애썼습니다.^^
어린이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한 직후여서 그런지 우는 아이, 웃는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귀하고 예뻤습니다.
첫댓글 아이구..애기들 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