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로 향하는 길목에서 고창 운곡습지를 다녀왔습니다.
남쪽이라 그런지 아직 파릇파릇 느낌이 살아있네요.
파란 하늘과 운곡저수지 주변으로 핀 억새가 가을 느낌을 한껏 더해준 날이었습니다.
편한 길이라 마치 소풍을 다녀온 느낌이고 국화축제는 끝났지만 많은 국화를 보며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어요^^
-할매바위- 고창하면 여러가지 유명한 것이 많지만 등반하는 사람들에게 고창은 암벽등반의 성지입니다^^
요듬 보기드문 포풀러가 있네요.
-동양 최대 고인돌(300톤)- 일단 들어서 맞나 확인해봐야지~!
-고인돌군- 이 지역은 세계에서 고인돌 밀집도가 가장 높습니다.
꽃밭을 걸으며 마무리합니다.
첫댓글 나에게 사진과 글은 멀고도 험난합니다^-^.
분명 눈으로 담은건 같을텐데요..
잘 감상하고 배웁니다...
다빈님은 멋진 시선을 가지고 계세요.
사진이 장비를 다루는 작업이다보니 조금만 익숙하시면 느낌을 더욱 잘 표현하실거예요^^
소중한 하루
오랫동안 기억속에 남을 좋은길
걷게해주셔~~감사 드리며
수고 많으셨어요~~^^
저 또한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역시 으으..뿜뿌..으으(줌렌즈 앓이중)ㅋㅋ유튜브 보고있는데 뭔가 어렵네용 ㅠ천천히 익혀 나가 보아야 겠어요~
장대장님 처럼 잘찍는 날이 언젠가 오겠지용? ㅋㅋ
금방와요^^
즐거웠습니다. 대장님~~~~
또 뵙지요
네~ 저도 덕분에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