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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철인클럽
 
 
 
카페 게시글
2016 영알 그란폰도 10/9 스크랩 제5회 영남알프스그란폰도 후기
어진곰 추천 1 조회 546 16.10.11 12:3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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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감동적인 후기네요~
    산내사거리에서 뵌분들이네요~전 교통안내 했습니다~^^
    연세들이 있어보여서 걱정했는데...
    사고없이 완주하시고 피니쉬에서 웃음으로 영알의 감동을 느끼심을 축하드려야 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0.11 13:35

    기억납니다..교통안내 감사했습니다..많은 자원봉사하신분들 덕분에 그 긴코스를 잘 달렸습니다..
    그런데..이제..48세입니다..그리 많은 나이는 아닙니다...^^
    암튼 재미로 철인클럽의 많은 분들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 @어진곰 함께하신 분들중에요~^^

  • 후기 재밋게 읽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0.11 17:01

    감사합니다...즐거웠습니다.

  • 마지막까지 노심초사하면서 읽게되네요 감동입니다 내년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 16.10.11 17:02

    경치와업힐 다운이 모두 좋은 코스였습니다...내년에도 달려보고 싶네요...^^

  • 16.10.11 14:55

    고생하셨습니다...ㅠ
    장거리 레이스는 빨리가는것보다 꾸준한 페이스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결국은 그것이 제일 빠른 방법인데 보통 잘 간과합니다.
    데미지는 오바페이스에서 오는것이라 결국 늦어지는것이 아니라 포기하게 되는
    결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감동적인 후기 즐감하고 갑니다....ㅎ
    내년엔 꼭 모두 같이 시간내 완주에 성공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6.10.11 17:03

    함께 완주하는것이 제일 어려운듯합니다...
    내년에는 모두 완주해 낼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검정저지 입은 분이시죠?
    우선 죄송합니다. 후미를 책임졌던 칵테일이라고합니다.
    운문사 입구에서 두 분(전해 들은 바에 의하면 두 분 외에 세 분이 더 계셨더군요)이 마지막이란 것을 파악하지 못하고 표지판을 철거했습니다.
    궁근정에서 그리고 배내고개 입구에서 두 분의 의사를 확인하고 30분 연장된 6시를 기준으로 후미 지원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오면서도 내내 마음이 쓰였는데 도착지에서 저녁 먹으러 나서는 길에 두 분이 들어 오시는 걸 보고 얼마나 안도 했는 지 모릅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끝내 무탈하게 완주하는저력을 보여주신 두 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

  • 작성자 16.10.11 17:18

    죄송하실건 없습니다..오히려 저희들이 감사하지요...덕분에 ..좋은코스를 즐겁게 잘 타고 왔습니다...
    이런 긴코스를 통제하면서 시합을 무사히 마칠려면 많은 분들의 노고가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시합이 오래 오래 지속되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즐거움을 누렸으면..합니다...
    자봉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느낍니다...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 16.10.11 17:37

    천천히 후기를 다 읽었습니다 ㅠㅠ 감동적입니다!!!

    대단한 열정과 노력... 그리고 그 늦은 시간까지 기다려주시고 사진까지 찍어주신 봉사단분들 정말 감동적입니다.
    훈훈한 후기와 결과입니다 ^^ 정말 감동적인 후기 잘 읽었어요!!!

  • 16.10.11 17:39

    참 저는 출발전 사진을 부탁드렸던 빨간옷 입은 라이더에요

    이 구간을 MTB타고 오시다니 대단하시다면서 말씀드렸었습니다 ^^ 정말 멋지세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16.10.11 18:48

    고맙습니다...기억납니다...영남알프스그란폰도 구간은 연속돼는 업다운이 정말환상적인 코스였습니다...지리산 일대 밤머리재- 오도재- 정령치- 성삼재- 회남재 를 도는 진주한마음엠티비의 초음각 250과 비견될만한 코스였습니다...

  • 16.10.11 20:45

    같이 엠티비를 타고 출전했던 동호인으로써
    후기가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감동적입니다
    고통을 참고 끝까지 완주하신 두분께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6.10.12 07:15

    감사합니다 ~ 그란폰도에 참가하고 완주하신모든 분들이 고통과 싸워 이긴 승리자이십니다

  • 16.10.12 00:26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그리고 마지막 골인 지점에서
    자봉 분들이랑 만난 대목이 가장 좋았습니다.

    좋은 후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6.10.12 07:16

    감사합니다 ~저역시 그시간까지 기다리고 계실거라곤 생각치 못했습니다 ~감동이 있었습니다

  • 아무도 없는 횡한 도착지에 모시게 되어 죄송합니다 끝까지 목표이루셔서 진심 축하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 작성자 16.10.12 10:06

    이 사진 못찾아서 아쉬워 했는데 감사합니다 ^^ 함께 완주한 형님께서 아주 좋아하실듯 합니다

  • 16.10.12 17:16

    출발 라인부터 퍼레이드 구간사이 MTB 분들이 간간히 보여서 너무 방가웠습니다 ^^.
    작년엔 미니벨로타시던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자전거는 역시 다양하게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배네고개는 뭘 타도 힘들겠지만 내년엔 아버지 MTB를 타고 출전 해볼까 고민되 되네요 ^^;;
    무릅통증 ㅠㅠ.. 몸 관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나날 되세요 ^^@

  • 작성자 16.10.13 10:38

    고맙습니다...무릎통증은 어쩔땐 나고 어쩔땐 안나고..그렇더군요...그래서 그다지 신경쓰진 않습니다...영알그란폰도는 엠티비로 타면 전 구간을 즐겁게 탈수 있고...로드로 타면...빨리갈순있지만..업힐과.다운이 즐겁지 않은 코스이지 싶네요...내년에 참가하면...뭘 탈지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늘 안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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